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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3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수님 재림징조 중 하나이다
    말씀 2020. 3. 15. 17:50

    코로나바이러스는 예수님 재림 징조 중 하나이다. 21:8-11

    성경의 마지막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이다. 주님께서 이약속하신지가 벌써 2000년이 지났으니 이젠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셨기 때문인데 2000년 밀레니엄 시대 이후 이런 징조가 점점 더 확실히 나타나므로 행여 우리 시대에 이루어지지 않나 흥분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팬데믹한 현상이 그 징조가 아닌지 알아나 보자.

    1월 초에 WHO에서는 우한 폐렴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적인 비상사태라고 선언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런 이야기가 심각하게 들려지지 않았다. 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구나. 사스 때에도 중국에선 고양이나 박쥐 등 중국사람들이 먹는 야생동물로부터 전이된 바이러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와 닿지 않았는데 217일 대구에서 첫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슈퍼전파자를 통해 하루사이에 확진자가 배가 증가하면서 31번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니 그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옴으로서 대구신천지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후에 알려진 것이지만 대구신천지교회는 우한에 전도특공대를 파견했다가 그들이 돌아온 것과 또 비슷한 시기에 우한에 있는 교인들이 교주 이만희 형님 장례식때 청도대남병원과 대구신천지교회를 방문했던 것이 알려지므로서 31번 슈퍼확진자가 23차 감염자를 증가시키면서 확진자가 많을 때는 하루에도 900명 까지 늘어나다 보니 한국도 놀랐지만 전세계가 깜짝 놀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등에 떨어진 불덩이가 되었다. 갑잡스런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로 말미암아 전세계인들이 오고싶어 하던 코레아였는데 하루아침에 코레아 포비아 현상이 일어나면서 한국인의 출입국금지하는 나라들이 한달만에 130개 국이 되었으니 우리나라 기업하는 사람들이 사업상 외국에 가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21731번의 슈펀전파자가 밝혀진 이후 한달만에 확진자가 30명에서 8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80명을 넘어서면서 우리의 삶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변해버렸고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또 정부에서도 2m 이상 거리두기를 강조하다보니 우선 사람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심지어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조차도 손님들이 확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초고속으로 증가한 것은 신천지교회의 예배가 바닥에 앉아서 옆사람들과 어깨가 달 정도로 가까이 붙어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나타나면서 아 저렇게 가까이 붙어 있으니까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되었구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것을 근거로 지금은 모임자체를 최소화하라고 강조하다보니 지난주에는 대형교회 70%정도가 교회문 닫고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걱정이 된다. 코로나의 공포와 두려움이 사회 풍경을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나라 코로나 진원지 대구의 상황을 보면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대구시민은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 번화가였던 동성로는 그야말로 썰물이 빠져나간 듯 텅 비었는데 상가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가게가 널려 있다. 유동인구가 평일에 20만명, 휴일에 50만명이 넘는다는 상인들의 자랑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지금은 처량하고 한적하리만큼 거리에서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서문시장은 조선 시대 개설 이래 처음으로 6일간 문을 닫았다가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지만 오가는 손님도 거의 없어 휑한 모습이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러다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굶어서 죽겠다"고 하는 상인들 말이 농담으로만 들리지 않았다. 3월에 개학할 초중고 개학이 3주 째 연기되었는데도 다시 개학이 연기될 분위기이고 대학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고 극장 술집 캬바레등 사람들이 많이 찾던 오락장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모든 스포츠가 잠시 중단된 상태이며 우선 사람들이 만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코로나로 인한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무섭게 퍼져가고 있으므로 어떤 사람들은 이 코로나를 14세기 유럽에 발병하여 4년 동안 유럽 전역을 휩쓸면서 유럽인구의 1/3 정도에 해당되는 7500만명이 죽었다는 흑사병을 떠오르게 하면서 이 코로나와 비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 흑사병으로 거의 모든 집과 마을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이 공포의 대상을 넘어 당시 유럽인들에게는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여겼을 정도의 무서운 전염병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폐렴 즉 코로나에 대해서 311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이라고 규정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그사이 114개국에서 118000명이 감염됐고 4291(11일 기준)이 숨졌다. 유럽의 환자가 폭증하면서 사실상 코로나 팬데믹이 제기되었고 기다리다 못한 미국 CNN방송은 9일부터 자체적으로 팬데믹이란 용어를 쓰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WHO 사무총장은 유럽 확진자가 무섭게 증가하자 며칠 만에 팬데믹이 도래했다고 밝힌 것이다. 팬데믹(pandemic)이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한다는 것이다. 팬데믹에 의해 사람들은 병에 대한 공포감이나 두려움을 극도로 느끼게 되면서 사람들은 세속적인 일에도 손을 놓게 되는데 "미국 CNN 방송이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가 최저치 0에 접근했고 미국 씨티그룹이 제공하는 '거시위험지표'(Macro Risk Index)도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수준에 도달했다""이는 시장의 공포심리가 극단에 달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1. 말세징조는 미혹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간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믿는 종교가 참 종교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기회를 주었다고 본다. 어느 종교든지 사람들에게 영생과 행복과 만사형통라는 단어를 구사하면서 자신들의 종교로 오라고 달콤한 말을 던져주고 있다. 정말 그들 말이 확실하다면 무엇인들 못할까 하는 마음일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고 고난없는 영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십자가 죽음후에 부활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내가 믿는 종교가 정말 참된 종교인지 이단인지 분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내용이 부실한 것이 포장은 더 잘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 상품이라면 한번 속으면 그만이지만 종교에 속든다면 그것은 영원한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한국교회가 신천지를 이단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폭풍 성장세를 이어온 신천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진원으로 지목되며 존립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몰렸다. 1984314일 창립한 신천지는 2000년대 중반 이후 교세가 급성장하면서 현재는 교인수 30만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35주년인 2019년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신도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신천지내에서 코로나 환자가 대량 발생하자 신천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며 행사를 취소했다고 한다. 13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보낸 특별편지에서 "배도자가 되지 말자"는 편지를 전국 12지파 신도들에게 공문으로 전했다고 보도된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순교자들이 겪는 고통을 겪고 있다""지금은 큰 환난의 때로 우리는 큰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강조했다성경 일부 구절을 근거로 들며 "요한계시록에 13장에 나오는 배도자가 되지 말고 12장 같은 이기는 자가 되자"고 독려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비롯된 코로나 확산사태로 인해 교인들이 신천지 조직에서 이탈할 것을 마음에 두고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신천지에 대한 기사가 수십번 보도되면서 신천지의 기원에서부터 그들 교리가 비성경적이며 비상식적인 것들을 여러번 보도되면서 그들 중 탈퇴자가 속속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한 '신천지 강제해산' 청원에는 11일까지 약 120만명이 동의를 하면서 여론은 신천지 해체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꿈적하지 않는 신천지교인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기들만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인맞은 144,000명이 되었다는 믿음과 자신들은 죽지 않는다는 인간 본연의 욕망에 속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교리는 그들이 거짓선지자에 미혹받았다는 것을 응하게 하는 증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말씀을 자신들에게 꿰맞춰 이해한다면 속아도 당연한 것이다. (21:8) 너희가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에 속지 말라는 주님의 부탁이다. 이번 코로나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진리의 말씀안으로 들어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2. 코로나 바이러스는 말세징조 중 하나이다.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역병이 있으며 또 하늘로부터 두려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있으리라.

    우리나라 코로나 진원지 대구의 상황을 보면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대구시민은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 번화가였던 동성로는 그야말로 썰물이 빠져나간 듯 텅 비었는데 상가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가게가 널려 있으며 휴일이면 50만명이 넘는다는 상인들의 자랑은 옛말이 됐다. 또 대구서문시장은 조선 시대 개설 이래 처음으로 6일간 문을 닫았다가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지만 오가는 손님도 거의 없어 휑한 모습이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러다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굶어서 죽겠다"고 하는 상인들 말이 농담으로만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덮치면서 국내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000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을 했다고 한다. 사스 메르스 때보다 더 크게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등 거의 전 세계금융시장이 10% 가까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2000년 이후 이런 불안심리는 처음 겪어 보는 것이다. 처음엔 주로 항공이나 여행업계에 타격으로 지난달 395만 명이었던 국제선 이용객 수가 이달 들어 40만 명 선까지 떨어지며 항공과 여행·호텔업계는 마비 상태였는데 이젠 모든 업종으로 그 파장이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IMF도 겪었고 금융위기도 겪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 확산 여파가 계속된다면 중소기업들은 부도로 이어질 것이고 대기업들은 감원 또는 희망퇴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위청거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가 이렇게 불안해 하고 휘청거리게 된다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말세에 일어날 역병임에 틀림없다. 복음서에는 세상끝날에는 처처에 기근 지진 역병이 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만약 현재같은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실물경기 하락으로 식량 가격이 오르게 되면 그 때는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먹을 식량이 없어서 굶어 죽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2000년 밀레니엄을 맞이 하였을 때 온 세계는 환상에 들떠 있었다. 이전보다 뭔가 달리질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2000년 시작하면서 인류에게는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작은 생명체가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에는 에이즈를 옮기는 HIV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면역결핍증인 에이즈에 걸리면 죽는다는 공포가 극대화 되었는데 현재까지 감염자수가 3700만명이며 사망자수도 290만명이라니 코로나보다더 무서운 전염병이다. HIV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에이즈는 환자의 침이나 정액에 의해 전파되므로 성적인 접촉을 피하면 막을 수도 있는데도 우리나라는 에이즈 감염률이 최근 들어서 한해 감염자수가 1000명을 넘는다고 하니 성적문란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 그리고 2020년에는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도 모두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것인데 이런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것이므로 에이즈 전파보다 확산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작년 12월 중국우한에서 처음 발병되여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확산되너니 불과 2달 만에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망자도 증가하면서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막고자 학교는 휴업이고 유럽 축구리그와 미국의 NBA농구 야구 거의 모든 스포츠가 중단되었고 7월에 일본 동경에서 열릴 올림픽마저 연기될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2000년 이후 인류가 닥친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몇 번 있었지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만큼 전세계가 공포와 두려움에 불안해한 적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바이러스 역병들은 더 강하게 더 치명적으로 나타나게 될텐데 이 재앙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 것인가? 성경은 말세가 가까울수록 이런 역병들이 처처에 나타나리라고 경고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와 싸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금방 잡힐 것 같지는 않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나라 경우 확진자수가 얼마전 까지 하루 500명 정도였는데 요즘은 100명 내외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확진자수보다 완치되어 퇴원하는 숫자가 많다는 것이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이다. 만약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된다면 입원병실이 부족하게 되면 입원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나온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고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있지만 이 점염병의 확산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그런 비극적인 사태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감염된 의료진만 3000명이라고 하는데 방어복 입고 마스크 쓰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도 코로나에 걸린다는 것이다. 의료진이 환자로 전환된다면 지금처럼 질병통제를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앞에 벌어지는 코로나는 말세를 경고하는 큰 재앙임에 틀림없는데 그런데 두려운 것은 코로나바이러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최대의 중국경제가 마비되면서 전세계 경제가 영향을 받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그 피해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공산품 생필품 식재료 모두가 오르고 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금 인도에서 중국을 향해 수천억 적어도 약 5000억 마리의 메뚜기 떼가 날아 오고 있다는 것이 공개되고 있다. 지금 파키스탄이나 아프카니스탄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고 메뚜기 떼가 휘젓는 것이 더 큰 재앙이라는 것이다. 이 메뚜기떼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번식력이 강해지는데 점점 더워진다면 얼마나 증가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식자재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이 식자재가 메뚜기 떼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막힌다면 식자재값이 무서울 정도로 폭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경제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외신들은 한국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것을 발표하고 있다. 경제성장률이 0%라는 것을 비롯하여 대기업의 80%가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소비에서 채용까지 꽁꽁 얼어붙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가장 큰 타격은 항공업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는 것을 막고자 입국금지 한 곳이 130여개 국입니다. 전세계에서 코리아 포비아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을 향해 걸어다니는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한국공장들에서 나오는 제품들에 대해 바이러스 묻어 있는 것처럼 생각하니 누가 한국제품을 사겠는가? 국가 이미지 추락, 한국상품 기피현상, 내수와 수출이 다 감소한다면 한국경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겨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염병이 창궐하고 또 메뚜기 떼로 인한 기근들이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다보면 전세계적인 경제 파탄 그리고 여기에다 올림픽연기 까지 일어난다면 세계는 통제불가능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런 재앙의 재앙에 꼬리를 무는 시국에 5월부터 바티칸에서는 교황이 전세계지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타이밍이 이처럼 좋을 수가 있을까요? 이게 우연일까요 함부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세계주의자들이 주도하는 세계정부가 등장하는 것을 우리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몰아칠 때 그것은 필연적으로 교황을 중심으로 한 전 지구적인 시스템을 통제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게 됩니다. 사실 지난해부터 그리고 올 해 들어서자 마자 이런 사태들이 마치 행사를 위하여 축하행사를 하는 것처럼 미리 길을 깔아주는 것처럼 그들의 정책에 당위성을 부여해주기 위하여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들이 마지막 재앙으로 들어가는 초입은 아닐까요? 만약 이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마지막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요? 혹시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에 진정되고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재림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지금 겪는 이런 재난이 반드시 다시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올 때는 지금보다 더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닥쳐올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이번 사태가 진정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 경고를 등한히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수님 재림징조 중 하나이다.

    예수님 재림의 징조 중 하나는 역병의 등장입니다.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역병이 있으며 또 하늘로부터 두려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있으리라.

    (24: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제 우리는 이 역병의 위기앞에서 이 죽음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여러분 우리 인생과 영생이 걸려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천년만년 영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인류역사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분명히 선포하고 있고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해서도 아주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일들은 예수님 재림에 대한 너무나 확실한 증거들입니다. 기근과 지진과 역병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세상에 나타나게 될 확실한 징조입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술이 발달해도 이러한 역병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나타날 적 마다 동물과 사람사이에 있는 바이러스가 합쳐서 변종바이러스가 생기면 그 독성이 워낙 강하며 이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을 개발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바이러스 전염병은 확산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의술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03년 사스가 중국에서 시작되었을 때도 무증상자가 홍콩으로 가서 호텔에 머물렀는데 그 호텔에는 세계 22개 국에서 온 고객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마지막 때는 질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2:4) 그러나 오 다니엘아, 너는 끝이 임하는 때까지 그 말씀들을 닫아 두고 그 책을 봉인하라. 많은 사람이 이리 저리 달음질 하고 지식이 더하리라.

    오늘날 세계가 일일 생활권으로 변했습니다. 비행기 고속열차 쾌속선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이리 저리로 실어 나릅니다. 한마디로 질병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확산되는 정도는 산불처럼 금방 번진다는 것입니다. 이 때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다는 징조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경고의 소리로 들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4. 인생의 마지막이 오기 전 죽음을 준비하자.

    요즘 마스크 사는 것도 어렵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지역마트에는 식품 라면 생수들이 동이 날 정도로 싹슬이 한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그런거 사다가 방하나에 가득 채워놓을까요? 마스크를 수천장 준비해야 할까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왜 두려워해나요? 걸리면 죽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죽음을 당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경험하는 것이지만 어쨌든 모든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죽음 다음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세상의 어떤 문헌에도 죽은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4:13)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게 하려 함이니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뒤따르리로다, 하시더라.

    (116:15)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

    여러분 성경은 성도의 죽음을 복된 죽음이라고 말하면서 수고를 그치고 안식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의 죽음을 주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장례식에 서 죽음앞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11:25-26) 25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여러분, 죽음은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죽음은 사랑하는 사람과도 함께 갈 수 없는 나 혼자 맞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섭고 두렵다 하더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죽음 이후가 더욱 복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시면서 생명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자 그런 죽음의 준비는 언제 할까요? 죽은 후 할까요? 여러분 요즘 한달 내내 코로나 뉴스특보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늘은 확진자 몇 명 사망자 몇 명 증가 이런 것 아닙니까? 여기서도 마음이 가는 것은 사망 몇 명 아니겠어요? 그런 뉴스를 보면 아 나도 죽음을 준비하여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죽음은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므로 그 죽음의 준비는 지금 해야 합니다.

    한번은 어느 사냥꾼의 이야기에서 죽음에 대해 준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사냥꾼이 독수리를 잡을려고 총을 겨누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독수리는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냥꾼이 이 독수리가 뭐를 보는가하고 보니 그 아래 뱀을 잡아 먹을려고 전혀 사냥꾼을 의식하지 못했어요. 자 그런데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계속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도무지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했던거요.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 먹을려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꿈쩍도 안하고 뱀을 의식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당벌레 역시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한 채 진딧물을 잡아 먹을려고 거기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런 먹이사슬을 알고서 갑자기 총을 내려 놓은 후 자기 뒤를 쳐다 보았습니다. 혹 누군가가 자기를 그렇게 잡아 먹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사냥꾼은 자기를 쳐다보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죽음이라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뒤를 쳐다 본 적 있으십니까? 지금 삼지창을 가진 죽음의 사자가 내가 죽으면 지옥으로 데리고 갈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이제는 네 수고를 그치고 쉬라 하시면서 손을 내밀고 있으신지요? 여러분 죽음이 이를 때에 나의 일생의 수고를 마치고 기꺼이 쉴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아니면 캄캄하고 불타는 곳에서 지내야 할 공포를 느끼고 있으십니까? 여러분 지금 죽는다면 어떤 인생결산서를 내놓을 수 있으신지요?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아주 공평하게 임합니다. 이 죽음은 어김없이 오차없이 정해진 시간에 찾아 옵니다. 지난주에 콜롬비아 7청년들이 지옥에 가서 본 것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하여서 제가 이야기 했던 것 기억납니까?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무조건 지옥은 피해야 합니다. 지옥을 피한다는 것은 이 땅에 있을 때 죽음을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가?

     

    (1)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서 아주 오만하고 자만하면서 삽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사는 사람들 중에서 행복한 사람들 봤습니까?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아도 잠깐의 기쁨과 쾌락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허무함과 공허함은 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죽음이 가까이 오면 가장 염려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그 두려움입니다. 내가 지금은 무엇이라도 할 것 같이 큰소리치면서 살지라도 죽음 앞에 선다면 누구라도 죽음의 두려움앞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눈을 감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든지 아니 믿든지 죽음 이후에는 나를 창조하신 절대자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최고로 섬기는 자들만이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인류의 조상을 유인원 원숭이라고 생각하는 진화론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들의 조상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입니다. 여러분의 조상은 원숭이 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조상입니까? 죽음이 온 세상에 편만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죽음이 불청객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초청장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갑자기 부름을 받는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죽음에 당당히 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해 봅시다. 죽음을 맞이하기 전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냥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것일까요? 아 나는 예수님 믿습니다 하면 천국가는 것일까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오늘날 나는 예수믿어서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절대다수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매주 주일날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멸망당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할 때 처음 외치신 말씀이 (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회개를 하여야 죄가 용서받는 것입니다. 난 남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어 하면서 죽어가는 사람들은 죄가운데 그냥 머무르는 사람들입니다. 죄와 이혼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결혼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나는 신천지에 안다니고 정통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불교를 믿지 않고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그것이 구원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불의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합니다. 여러분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였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죄안에 사는 것이 정말 구원받은 사람의 모습일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읽어봅시다.

    (7:21-23) 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하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주님의 뜻과는 반대로 살았던 그 신자들을 볼 때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너를 토하여 내 치겠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침례받고 헌금 하였어도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앞에 땅팔았던 돈에서 조금 감추어 놓고 정말 헌금 많이 드렸어요. 또 마술사 시몬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고 교회 일원이 되었는데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하고 불순종하는 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회개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실하고 남을 잘 도와주고 구제봉사 잘한다고 해서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외모로 보시는 분이 아니시며 우리들의 속사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회심하기 전 바울이 어땠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어요. 우리는 바리새인들 하면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여러분 바울이 예수님 만나기 전 그는 율법의 기준으로 아주 완벽한 사람이었어요. 바울만 그랬나요? 여기 누가복음 1811-12절 보면 11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이렇게 말할 정도로 도덕적인 의가 뛰어 났습니다. 금식도 자주하고 오랜 시간동안 기도하며 토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권력으로 남의 것을 착취하지 않았고 사기도 치지 않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착한 사람들이예요 불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간음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최소한 바리새인 들 보다 못한 집사 장로 목사 권사 성도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바리새인들 욕을 합니까?

    여러분 회개하지 않았어도 이런 경건의 모양을 나타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제로 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에게 식사를 제공해 주면 사랑이 많은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이 그렇게 못하면 이웃사랑이 없는 것인가요? 여러분 남을 잘 도와주는 것 그것 좋은 은사예요. 그러나 거기 까지입니다. 그것으로 믿음을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자칫 나는 사랑도 많고 나는 성경도 잘 실천하는데 아 당신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니 아 사랑은 없어 나처럼 사랑을 실천하시오. 이러면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도 경건의 모양만을 나타내는 일이 실제로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 자주 금식하고 기도하고 기꺼히 비싼 댓가를 치르면서 하나님을 섬기지만 사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 즉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위선자들도 자신들의 모든 소유를 받쳐서 구제하고 자신들의 몸을 불사르기 까지 내어주며 봉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도덕적 올바름과 성경적 올바름은 다릅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사람들 중 이 죄의 깨달음이 회개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위로합니다. 여러분 악인들도 죄를 짓고 양심의 가책 다 느껴요. 양심의 가책이 회개라면 아벨을 죽인 가인도 회개한 사람이라고 볼 겁니까?. 유대인들 그랬습니다. 그들이 고난당할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조그만 평안해지기 무섭게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 것이 있습니까? 이것좀 고치고 저것좀 고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정말로 거듭나지 못했다면 그런 사람은 위선적이고 세상적일 수밖에 없어요. 교회에서 존중받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그가 회개한 사람이고 거듭난 사람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거듭난 사람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완고함 그들의 무정함은 끔직합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 토하여 내치고 싶은 그런 존재들 아닙니까? 참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뭔지 경험해 본지 못한 신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무엇으로 얼음장 같은 여러분의 심령을 녹일 수 있겠습니까? 저는 할 수가 없지만 오직 주님만이 죄인의 마음속으로 뚫고 들어가서 녹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시간 성령을 구합니다. 죄인들이여 위선자들이여 살려거든 지금 돌이켜야 합니다. 왜 자신들을 속입니까? 왜 모래위에 지은 집에 소망을 두십니까? 이 위기의 시기에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거듭났다는 것은 회개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회개없이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믿었다고 말하는 것이 거듭나는 것 아닙니다. 생각과 동기가 따라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가 힘드니까 자기중심으로 합리화해서 만족을 찾고 평안을 찾는데 그것 가짜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에 소망을 두면서 여전히 죄가운데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둔다면 저는 거짓된 목자입니다. 여러분 주님앞에 철저히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회개는 낡은 건물을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허물고 새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회개는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새로운 사람들을 만들어내고 사람의 마음과 몸과 전체의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제 말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주 불쾌하게 들릴지라도 자식의 다리가 썩어 가고 있다면 눈물을 머금고 그 다리를 절단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지금 그런 심정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부서지기 직전의 그 집을 허물고 반석위에 영원한 집을 지으라고 독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집은 무너져서 여러분은 깔려 죽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한 심판을 받을 때 그 때 정신차려봐야 늦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지금 우리 문앞에 와 있습니다. 죽음을 극복하는 것은 하나님앞에 철저한 회개 이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는 길입니다.

     

    (2) 인간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30대에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가 풍토병으로 죽어갑니다. 내가 죽으면 관에 구멍을 내어서 양팔을 밖으로 보이게 해달라고 유언을 했답니다. 여러분 천하를 호령하던 알렉산더도 죽을 때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내집 장만입니까 자녀 일류대학입니까? 최종 목적지 뭘 위해서 그렇게 달려갑니까? 뭘 위해 그렇게 바쁘십니까? 그야말로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땅 속이 아니라 저 하늘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위대함은 얼마나 소유하였느냐에 있지 않고 어떤 존재로 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돈 돈 돈 그래서 잘먹고 잘살아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을지는 몰라도 그 돈많은 부자가 하나님 축복받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부자가 축복받았다면 왜 부자는 지옥에 갔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 갔습니까? 재물에 욕심을 둔다면 천국과는 아예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질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수입있으면서 하나님께서 드리는 데 인색하면 안됩니다. 수입중 십분의 구는 내가 마음대로 써도 되지만 십분지 일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많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결코 많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대한민국에 살려면 수입의 20%가 세금입니다. 소득세 부가세 재산세 등등 합지면 소득 20%정도 세금을 내야만 이땅에서 떳떳하게 살수 있는 것입니다. 나 밖에 모르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꽉 찬 사람들 겉은 멀쩡한데 인격적으로 비정상인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 형제 내 이웃들에게 배려하고 용서하는 그런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저 사람이 내일 죽는다고 신중히 말하거나 행동하지는 않지요 그냥 마냥 살것처럼 막 대하고 막 행동합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다 못했는데 용서를 다 못했는데 그 사람이 내일 죽게 된다면 그것처럼 허망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음 앞에서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죽은 자가 들을 수 있습니까? 용서 받을 수도 없고 용서 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할 수도 없고 사랑받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용서하고 용서 받고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전염병이 세계를 휘몰아 치고 있으며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며 인류의 종말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재림의 때가 곧 임박한 이때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마음을 여십시오. 지금 이해하고 지금 사랑하여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생각한다면 우리가족을 슬프게 하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한 그 인간들이 용서가 됩니다. 그들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여러분 지금 전 세계가 비상시국입니다. 이 시기에 뭘 준비해야 할지 분명해 졌습니까? 우리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은 회개하라고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이 은혜스러운 기회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인간들 사이에도 회복하는 이런 기회 두 번 다시 오기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생전에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정말 못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계시록 16장에 보면 하늘에서 재앙들이 내리는데

    (16: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회개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내가 비록 이렇게 살지만 위기가 오면 회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막상 그 때가 왔어도 회개를 하고 싶어도 회개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12:3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보고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보고에서 악한 것들을 내느니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지 갑자기 되지 않습니다. 지금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면 회개가 되지만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그 죄악의 두려움 앞에서 회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망 불평이 나옵니다.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고의 나팔이 울려 퍼질 때 우리들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위기가 왔을 땐 두려움에 압도되면 분노를 폭발할 대상을 찾지 절대로 회개가 안나옵니다. 지금 보시지요 사람들이 공포와 두려움에 압도 되면 특정 사람들을 마녀 사냥으로 죽이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인간이예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21:1-4) 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더라. 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 오더라 3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또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이 땅에서 죽음을 준비하였다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없고 울부짖음도 없고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을 천국으로 올라 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러분 죽음 없는 세상을 위해서 지금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그렇게 잘 살려고 애쓰지 말고 잘 죽기 위해 애쓰는 시간들을 만듭시다. 언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도 두려움 없이 설 수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나의 남은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죽음을 준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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