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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5 바이러스가 역사의 종말 신호이다.
    말씀 2020. 3. 29. 15:19

    바이러스가 역사의 종말신호이다 24 : 37 45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뉴스를 듣다 보면 마음이 가는 쪽은 어디에서 확진자가 몇 명이 생겼으며 사망자는 몇 명인가 하는 것에 눈이 간다.

    중국을 넘어선 이탈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하루에 1천명 가까이 발생하는데 이는 하루 기준 사망자 증가 수치로는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치이다.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0만명을 훌쩍 넘은 가운데, 모두의 이목이 쏠린 지역은 단연 유럽이다. 지난해 말 코로나발생 두 달여 동안 유럽이 한 것은 강 건너 불구경과 인종차별을 한 그들에게 바이러스는 더욱 가혹하게 침투했다. 코로나 제2의 진원지가 된 유럽이 ‘21세기 페스트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인데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코로나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올라섰다. 코라나바이러스 전파력이 얼마나 빠른가를 알기 위해선 미국의 코로나 환자증가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121일 첫 코로나 환자가 나온 뒤 1만명이 될 때까지는 약 두 달이 소요됐지만 1만명에서 10만명으로 불어나는 데는 불과 8일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속도가 폭발적이라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력도 빠르지만 확진자중 사망률이 10%정도라니 무서울 수 밖에 없는 전염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죽음을 두려워한다. 노환으로 죽든 교통사고로 죽든 지금처럼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죽든지 죽음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지금은 살아 있을 지라도 언제가는 죽게 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인간이 신을 믿고 종교를 갖는 것은 바로 이 죽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을 믿는 것이다.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다양하듯이 그들이 믿는 신도 다양하다. 하지만 죽음을 정복한 신은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외엔 없다. 아멘. 예수님은 장례식장 설교에서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6-27) 하시면서 무덤속에 있던 나사로를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죽은지 4일이나 되었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 일로 인하여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모의하였다는 것입니다(11:53). 그리고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은 유월절의 제물이 되시고자 예수님은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그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하였고 지금까지 2000년 동안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처럼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게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관입니다.

    이 세상 많은 종교가 있지만 예수님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유일한 사람이며 그래서 예수님을 말할 때는 부활의 주님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그를 믿는 사람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성경이라고 하는데 약속한 것은 다 이루어졌는데 오직 한가지 약속만이 남아 있는데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세상 끝날 다시 이세상에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잠시 후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고 아니면 예수님이 우리를 오라하시면 즉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 앞에 가야 할 인생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보다 행복한 삶이 어디 있으랴! 이 땅에서 인간만이 사후세계를 생각한다. 내가 언제 죽게 될지 주님이 언제 오실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주님은 반드시 세상 끝날에 다시 만왕의 왕으로서 오실 것임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죽음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진이 나고 몇 달동안 산불이 이어지고 전염병이 돌면 말세라고 한다. 정말 말세인 세상 끝날이 올까? 그런데 사람들만 말세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그날을 세상 끝날이라 기록해 났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을 가리켜 종말이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도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고 종말을 확증하셨다. 정말 세상 끝인 역사의 종말은 반드시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개인의 죽음이 자신의 종말이듯이 예수님의 오시는 날이 세상의 끝날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을 가리켜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24:42),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24:44) 하시면서 주님이 오시는 날이 바로 세상끝날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끝날이 주님의 재림하는 날입니다. 주님은 과연 언제 오실 것인가? 마태복음 24장은 주님께서 오시는 징조를 말씀하셨는데 서두에 지진, 기근, 역병 등 자연재해를 통해 그리고 무화과나무의 비유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 종말의 징조들을 언급하시면서 가장 확실하게 말씀하신 징조는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창세기 6장은 노아시대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6:1-7) 1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3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그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있는 자들이 되었더라. 5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주께서 땅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되

    예수님은 노아의 때에 왜 홍수로 심판을 하셨는가를 언급하면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하였으므로 인간창조하신 것을 슬퍼하시고 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마음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왜 악하게 되었을까?

    당시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는 자들이 여인들과 결합하여 네피림이라는 거인종족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실 여기서 그들이 누구인지 성경은 말하지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 나온 종족은 그들과 사람사이의 중간정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바로 거인 네피림이라는 것인데 오늘날에도 화석으로 거대한 거인들의 흔적이 증명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을 근거로 그들이 마귀천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마귀는 여자의 씨로 오시는 메시야의 출생을 막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의 유전자를 변형시키고자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합했던 것입니다. 그들로 인하여 모든 육체가 자기의 길을 부패 시켰고 그 결과 땅에는 폭력이 가득하였다(6:11-12). 그렇게 죄가 관영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모든 육체를 멸하실 수 밖에 없었다. 다시말하면 인간과 마귀 천사들과의 성적 결합은 창조주를 모독하는 것인데 종과 종의 벽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므로 여기서 나온 유전자 조작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악인들의 죄악이 심히 컸기 때문에 하나님께선 홍수의 심판을 내리신 것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라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언제 예수님이 오실는지 그 때를 유추할 수 있다. 왜냐하면 노아의 때와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가 하늘 끝까지 닿을 정도로 부패하였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날에 대해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24:37). 즉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24:36-39)는 말씀이 그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다는 것은 홍수심판전의 사람들이나 주님오시기 전의 사람들의 죄로 말미암아 다가올 심판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같다는 것입니다. 홍수 심판이 있으니까 준비하라고 해도 그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 짓다가 멸망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 오실 때에도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입고 잘살까 세상일에 빠져있다가 다 멸망 받게 된다는 것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가감이 없다는 말씀을 믿고 힘을 다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사람들만이 예수님이 오시는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노아 때에 나타난 징조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예수님 하늘로 올라가신지 벌써 2000년이 지났습니다. 성경에서 마지막 때 언급된 재앙의 징조들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종말에 대한 관심만 갖는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면서 지금이 역사의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120년간 노아가 전하는 홍수심판을 부인하는 징조

    노아는 방주를 만들면서 사람들과 앞으로 홍수의 심판이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묻습니다. 비가 안오는데 왜 이렇게 큰 배를 만드는가? 그럴적마다 노아는 반복해서 머지 않아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을 대비하여 이 방주를 만드는 것이라고 누구든지 이 방주안에 들어와야 살수 있다는 복음을 120년간 전했지만 사람들이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비가 120년 동안 오지 않았다는데 홍수로 심판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 인데 누가 그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정상인이라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것을 보여주는데 오직 노아의 가족들만 노아가 전하는 홍수의 심판을 믿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신학자나 주의 종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현상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외쳐도 사람들은 무관심입니다. 2015년도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최대업적인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화라는 최고법원의 판결을 받은 것을 가지고 오바마의 최고 업적이라고 합니다. 오바마는 이것을 하나님에 대한 승리하고 하나님을 모독하였지만 사람들은 그럿것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에 눈감고 있습니다. 마지막때 일어나는 이런 동성간의 결혼이라는 불법은 노아때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과의 결합에서 나온 거인출현과 같은 심판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보면 지금이 세상끝날이라고 외쳐도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외쳐도 심판의 기별을 전하는 종들을 대부분 사람들이 무시해 버립니다. 지난 수십년간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는 기별을 전하는 종들이 있었습니다. 재림의 징조를 선포하는 종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과 교회는 그들을 무시하고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노아의 경고가 무시당한 것처럼 지금도 재림의 징조와 심판은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단이라고 몰아세우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마치 노아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홍수가 나서 다 멸망하기 까지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밭갈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세상에 몰입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이 외치는 재림과 심판의 기별을 받아 들일수 없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심판의 기별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기독교회의 어디서나 베리칩을 삽입하면서도 심판의 기별을 거절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일에 바쁘고 자녀교육시키고 돈버는데 정신이 팔려 탐욕을 채우는데 바쁘기 때문에 노아의 때와 같이 심판의 소식과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를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재림의 최대의 징조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징조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재림에는 관심 없이 먹고 마시고 성전건축하는 일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는 말씀을 교회가 불신하는 때입니다.

     

    (2) 동물들이 방주로 들어가는 징조

    동물들이 쌍쌍이 방주로 들어간다는 말씀이 나옵니다(7: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방주로 들어갔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증거입니까?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이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동물계의 징조가 나타났습니다. 두려움과 엄숙함으로 그 동물들이 이동하는 것을 다 지켜보면서 노아가 전파한 소식을 조금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동물계의 징조가 있은 후 7일 후에 홍수심판이 있었던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20년간 오지 않았던 홍수가 동물들의 방주로 들어가 고 7일 후에 홍수심판이 왔다는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는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그 전날까지 해가 쨍쨍 내려쨌는데 그 다음날 홍수가 쏟아져서 멸망당하는 것이 그렇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징조는 멀리서 더 가까이 점점 다가오지만 심판은 하루에 시작하는 것이고 그날에 끝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이런 상황이 반복될까요? 정말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을까요? 예수님의 이 말씀이 진실이라면 오늘 이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노아의 때 동물들의 징조가 나타나고 또 그 많은 사람들 중 오직 노아의 8식구만이 7일간 방주안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7일 후에 홍수가 나서 세상을 심판했습니다. 성도여러분 노아 때에 일어났던 심판의 패던과 순서 그대로 마지막 때의 징조가 일어나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입니다. 마지막 징조도 한번 보겠습니다.

     

    3. 마지막 때 일어날 동물계 바이러스의 징조

    세상끝날에는 어떤 징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노아 때는 동물들이 쌍쌍이 방주로 들어가는 징조가 있었는데 마지막 때는 동물계바이러스가 나타나 세상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그 징조는 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는 징조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징조로 알아볼 수 있는 동물계의 바이러스라는 징조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때처럼 사람들이 그 징조를 예수님 재림의 징조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루종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식을 듣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111절 처처에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노아 때는 동물들이 방주로 이동하는 징조들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마지막을 알려주는 징조는 동물계의 바이러스의 등장입니다.

    몇 년전 마이크로 소프트를 설립한 빌게이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것은 핵전쟁 때문이 아니라 동물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때문일 것이다. 동물의 바이러스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으며 그것은 세계경제를 마비시킬 정도로 위험한 것입니다. 빌게이츠는 천재이면서 엄청난 거부로서 앞서가는 사람인데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동물로부터 전이된 바이러스가 무서운 파괴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가는 과거 전염병의 역사를 알면 매우 두려워 할 것입니다.

    14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흑사병은 검은 쥐들로부터 온 병으로 약 7500만명에서 2억명정도 사망케 한 무서운 역병이었습니다. 20세기 와서야 흑사병이 쥐로부터 온 박테리아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끝을 냈습니다. 병은 박테리아 뿐만 아니리 박테리아보다 훨씬 더 작은 바이러스로부터도 온다는 것입니다. 1918년 세계1차 대전말 때 조류에서 발병한 스페인 독감으로 4년동안 5000만명이나 사망하면서 전세계를 공포속에 몰아넣었습니다. 그 당시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이 발전되면서 스페인 독감의 원인을 밝혀냈는데 조류에서 나온 바이러스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사람 몸안에 있는 바이러스는 현대 과학의학이 잘 준비되어 있지만 동물로부터 오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동물로부터 온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과거로부터 수천만명이 죽었고 지금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했기 때문에 인류는 무서운 전염병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오해입니다. 과학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지금 전염병이 그 어느때 보다도 위험하며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무서운 테러리스트가 되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계속해서 더 무서운 온역이 나타나므로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재림이 얼마나 가까이 와 있고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온역은 지난 수십년간 전 세계 사람들을 공포가운데 몰아 넣었습니다.

    1980년대 에이즈가 나타났습니다. 에이즈는 면역결핍으로 죽음에 이르는 질병입니다. 지금은 조용해진 것 같지만 통계에 의하면 20년간 6000만명 감염이 되었고 2500만명이 사망하였는데 한국도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2018년부터는 한 해 발병되는 에이즈 환자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전체 에이즈환자는 100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에이즈는 말세에 성적타락으로 오는 바이러스 전염병입니다. 에이즈 환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나타난 거대한 온역입니다. 자 에이즈 다음에 무엇이 나타났습니까? 2000년 초 소에서 발생한 광우병이 발생했는데 광우병이 인간으로 옮겨 질 수 있다는 것에 심한 공포에 떨었습니다. 광우병 다음에 조류독감이 왔습니다. 그때도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이될 수 있는지, 만약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이되면 수천만명이 죽어갈 수 있다는 걱정이 우리를 공포에 몰아 넣었습니다.

    조류독감이 지난후에는 돼지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와서 수많은 가축들이 매몰되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려봅니다. 지난 수십년간 인류를 공포로 넣었던 조류독감 구제역 사스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모두 동물계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동물계에서 온 바이러스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온역입니다. 어떤 동물인가 살펴볼까요?

    메로스:낙타. 에볼라:박쥐, 침팬지. 사스:사향 고양이, 에이즈:원숭이,

    조류독감:철새, 광우병:, 구제역:소와 돼지, 코로나:박쥐

    이런 병들은 모두 동물과 관련된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온역과 무서운 일들이 동물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까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되면 동물계로부터 강력한 재림의 징조인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무서운 예언의 성취입니다.

    이제 묻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인류의 최대의 소망이며 가장 놀라울 일은 예수님 재림이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마귀의 역사가 끝나는 날, 예수님께서 영광의 구름을 타고 천군천사들과 함께 이 세상에 오시는 날입니다.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날입니다. 그날이 기다려지지 않습니까? 그날은 천사도 모르고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 하시는데 예수님은 그날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노아 때와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4. 코로나바이러스의 등장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이 땅에 오실 때가 바로 세상 끝날이라고 하셨는데 그 때가 가까이 올수록 지구 처처에 자연의 재앙들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 중 하나인 역병이 지금 온 세계를 휘감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또 다시 지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경제를 마비시키고 대부분의 경제활동을 멈추어 놓고 있는데 사람들은 속절없이 앉아서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인데 27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 환자수가 10만명으로 사망자는 1554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만 감염이 되어도 회사문이 닫히고 공장도 폐쇄되는 상황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은 일을 할 수도 없고 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각나라마다 출입을 통제하고 비행기운행을 멈추게 한 현 상황은 지금 세계가 겪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입니다. 그 말씀이 누가복음 21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자 온역(pestilenses)이란 치료될 수 없는 전염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징조로서 온역이 있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지금 우리 눈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 온역이 지나가면 끝나게 될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학지들은 말하기를 야생동물에게는 동물의 바이러스는 160만종이지만 현대 과학이 알고 있는 바이러스는 300개 정도만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0.1%만 알고 있는 것에 현대과학의 고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들은 다른 동물로 옮겨다니면서 변이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옮겨다닐 때마다 변이되는데 치명적인 것은 사람의 바이러스와 동물의 바이러스가 만나서 새로운 조합을 갖고 나타나는 바이러스가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사람몸으로 들어오지않는데 그런데 사람몸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신종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사스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가 인수공통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인수공통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날씨 환경 때문에 잠시 수그러든 것입니다. 언젠가 더 강력하게 변이된 모습으로 인간을 공격하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사스도 남아 있고 메르스도 남아 있고 언젠가 더 강력하게 그들이 다시 변이된 모습으로 인류를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수그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이 동물 저 동물을 옮겨다니면서 내성을 키워가지고 더 강력한 모습으로 인류앞에 또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인간에게 침투하는 동물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전이되면서 모습을 바꾸면서 전이되는데 인체속으로 들아가는 동물의 바이러스가 지닌 바이러스의 파괴력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2009년에 나타난 독감 신종 바이러스에는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독감바이러스는 사람몸안에 들어와서 독감을 일으켰는데 새와 돼지와 인간에게 발병할 수 있는 삼종으로 연합되어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그 때 과학자들이 그 사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극도로 긴장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이 신종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그 바이러스가 강력한 독성과 전염성을 가졌다면 온세상으로 퍼지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나타냈을 것입니다. 인간의 과학은 매번 변이된 바이러스가 나타날 때마다 그것을 막으려고 쫓아다닙니다. 바이러스가 앞서가면 인간의 의술은 뒤쫓아 가는 형국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한계에 점점 도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이 온역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을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슈퍼박테리아와 슈퍼 바이러스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미국의 여러 제약회사들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슈퍼박테리아와 슈퍼바이러스는 항생제를 퍼부어도 죽지 않는 다 하여서 슈퍼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새로 나온 슈퍼박테리아와 슈퍼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돈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왜 돈이 안될까요? 제약회사들이 몇 년동안 수십억 달라를 투자해서 백신을 개발하면 바이러스는 이미 새로운 형태로 변이되기 때문입니다. 새로 개발한 치료제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치료제의 개발속도가 바이러스의 변이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돈을 투자할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슈퍼가 나타나면 참담한 상황이 나타날가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자 말세에 온역이 창궐하는 두 번째 이유는 교통의 발달입니다. 다니엘 124절에는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지구가 일일 생활권으로 좁아졌습니다. 그래서 전염병이 나타나는 순간 무증상일 때 바이러스는 비행기를 타고 온 세계로 퍼져나갑니다.

    중국과 동남아 야시장에선 야생동물들이 팔려나갑니다. 동물들이 거래되면서 바이러스가 새로운 형태로 변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되면 인체속에 들어가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킵니다. 과학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2002년 중국남부 시장에서 일어 났던 실제 상황입니다. 그들은 시장에서 뱀과 고양이 박쥐들을 산채로 팔았고 요리사는 그 동물들을 요리한 후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열 기침 호흡곤란증세를 동반한 이 바이러스는 처음에는 독감정도로 알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쳐버렸고 순식간에 중국 전역에 퍼졌습니다. 그중에 감염된 어떤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갔습니다. 그 사람은 감기몸살 쯤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한 호텔 복도를 지나가다가 그만 토하고 말았습니다. 그 호텔안에서 16명의 외국인이 감염되었고 그들은 자신이 감염된지 모른체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자기 나라로 돌아간 그들은 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병을 옮기다가 증세가 악화되면서 병원에서 역학조사를 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도 전염병인줄 모른채 그들을 치료하다가 감염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47명의 병원직원들이 감염되었고 수백명이 감염되었을 때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그 위급함을 깨닫고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지구의 이곳저곳에서 그런 병들이 생겼는데 나중에 그 병의 원인을 찾았는데 그것은 과학자들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처음보는 바이러스였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사스였습니다. 동물이 사스라는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옮긴다는 것이 알려지므로써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고양이들을 길에다 버렸습니다. 전세계가 사스 공포에 떨었던 것입니다. 그 때 홍콩에서는 1700명이 사스에 감염되었고 300명이 사망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251명이 감염되었고 4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때 26개국에서 이 사스가 발병되었고 사스 감염자중 10%774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되지 않아서 2015년 낙타로부터 메르스가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면서 메르스를 두려워 했는데 이번에는 박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전염되면서 환자가 급증했는데 중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감염자가 나왔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공장과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세계의 공장지대인 중국에서 일어난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경제에 엄청난 문제를 가져왔고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금융시장이 롤러코스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온 세상이 바이러스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동물로부터 전이된 이 바이러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며칠만에 수많은 사람을 감염시키고 사망케 하고 경제를 파탄시키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동물의 바이러스는 마지막 시대 나타나는 사방바람인 재림의 징조입니다. 동물의 바이러스는 현대 과학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앞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큰 바이러스의 바람이 몰려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깨어서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징조를 온역이라고 했는데 그 징조가 지금 우리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과연 인류는 백신이나 치료제를 통해서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저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세 징조는 노아 홍수 심판이 오기 전에 동물의 이동이 마지막 징조였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동물바이러스가 이시대의 마지막 징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재림의 징조가 어떤 순서로 일어날 것인지 정확히 보여주셨습니다.

     

    5. 재림의 징조

    재림의 징조가 일어나는 순서가 마태복음 2437-39절에 나옵니다. 처처에 기근과 온역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바울은 재림의 징조를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처럼 해산하는 고통이 처음에는 작다가 점점 더 자주 일어나다가 나중에는 크게 일어나다 해산하는 것처럼 온역과 지진이 점점 더 크게 자주 일어나는 때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 환란의 때에 짐승표로 인하여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즉 세계적인 핍박이 온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세계적인 핍박은 짐승표 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처에 온역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에 짐승의 표 환란이 있을 것이라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 성도들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성도들입니다. 깨어서 일어나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지막 때에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구 여러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병이 나타나면서 경제가 무너지고 재난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짐승표 환란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환란이 시작되면 기독교인 중에 몇명이나 구원될까요? 어려운 질문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만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적그리스도의 타켓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12절에도 마지막 성도들에 대해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14:12)만이 끝까지 남아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성도들의 인내로서 짐승의 표를 거절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는지 정확히 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깨어 일어나 머리를 들고 정말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가장 안전한 도피처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방주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신앙이 노아의 방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에 제시되어 있는 중요한 한 말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짐승의 표 환란이 있기 전의 모습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7:1-3)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지구)의 사방의 바람(재난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지금 천사들이 지구의 동서남북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바람을 붙잡냐 하면 마태복음 24장에 나오는 재림의 징조들에 관한 온역 지진 기근 홍수의 바람을 붙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지금 바람을 붙잡고 있는데 아직은 전세계를 압도하지 못할 정도로 붙잡고 있는데 그 때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있는 천사가 날아다니면서 인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왜 이마에 인을 치는지 아시지요?

    앞이마(전두엽)속에 우리의 자유의지가 있고 영성과 신앙과 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천사들이 144000의 앞이마에 인치는 일이 끝날 때 까지 천사에게 바람을 붙잡으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재난의 회오리 바람이 얼마나 심각한지, 지진과 화산의 자연계의 회오리 바람을 느껴 보세요. 이제 바이러스와 온역의 바람까지 불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동물의 징조까지 나타났습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동물의 징조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144000의 인침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천사가 붙잡고 있던 사방바람을 놓고 있는 모습이 펄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죄와 세상을 만지작 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때 사람들이 동물들이 방주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듯이 곧 은혜의 시간이 끝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과 멸망이 결정되는 순간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7일동안 방주안에 있다가 7일이 지나자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때도 그 패턴 그 순서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동물계의 오염인 바이러스 질병을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노아때 방주안에서 7일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던 것처럼 심판이 오기 전 7재앙이 떨어지는 동안 의인들이 보호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재난이 지구를 덮치게 될 것입니다. 기근과 지진과 전염병이 창궐하게 될 것입니다. 동물계로부터 온 마지막 징조들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온세상은 두려움과 공포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그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짐승표의 환란이 시작됩니다. 놀라운 것은 이 적그리스도가 거짓 선지자로 하여금 놀라운 이적까지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마지막 카드입니다.

    (13:13-15)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마지막 때 등장한 적그리스도는 사람들 앞에서 이적까지 행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사람들이 미혹당하는 것입니다.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는 것입니다. 짐승의 환란의 때 엄청난 사람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짐승이 강요하는 짐승표를 거절하니까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 거절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짐승표를 거절하고 핍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온세상이 짐승표의 환란으로 핍박이 오는데 모든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던지 거절하든지 마지막 결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로 완전히 나누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누가 구원받고 누가 멸망받는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시간이 끝나는 것입니다. 노아때 천사가 방주문을 닫은 것처럼 천사들이 은혜의 문을 닫는 것입니다. 은혜의 문을 닫는 것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6. 은혜의 시간이 끝나다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들은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짐승의 표를 거절한 의인들의 구원이 결정된 것입니다. 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호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 방주안에서 보호받는 것이지요.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면서 은혜의 시간이 끝나게 되면 방주문이 닫히면 그때부터 7재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마지막 방주안에 들어간 우리들을 보호해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도 의인들은 7재앙이 떨어지는 동안 의인들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전체 7재앙이 내리고 있는데 이 의인들은 보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요한계시록 161-2절 보겠습니다.

    (16:1-2) 일곱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자 일곱 대접에게서 나오는 이 재앙이 누구에게 내리지요? 짐승의 표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겐 단 한명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들은 노아와 그 가족들이 방주안에서 완벽하게 안전속에 거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하심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275절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7재앙에서 보호받는 의인들(27:5) 주께서 환난날에 나를 그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리라.

    짐승의 표로 환란이 나면 그 천사들이 우리를 그 은밀한 곳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그 은밀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재앙이 끝날 때 까지 완전히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이제 7재앙 후 예수님께서 드디어 내려오셔서 의인들을 구원하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땐 우리들은 알곡들이 있는 무리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예수께서 말씀하신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라는 이 말씀 가볍게 봐서는 안됩니다. 바이러스의 징조가 나타난다는 것은 예수께서 재림의 징조가 아주 가깝다는 것입니다. 7재앙이 아주 가깝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있는 동안 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 세상에 겪는 시련과 고통과 사망이 무엇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겠어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24:37). 우리는 노아의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노아때 사람들은 심판이 오고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전혀 심판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홍수가 오기까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지막 때에도 그런 일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7. 심판의 기별과 징조를 거절한 사람들

    노아가 120년 동안 심판이 온다는 설교를 했지만 사람들은 그 경고를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동물의 징조로 나타냈던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도 사람들은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두려움속에서 그 징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노아의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 노아의 기별과 동물의 징조를 인정하는 순간 혼자가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내 신앙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절대 다수의 사람들과 반대쪽에 서 있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동물들과 함께 방주에 들어갈 수 없었다. 성령의 음성을 마지막까지 거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징조를 주실 때 까지 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멸망당할 때 까지 엄청난 징조를 보여 주시고 이 세상 역사를 끝마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정말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 말씀은 마지막 시대 사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덫과 같이 임할 사람들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어두워진 사람들입니다. 술취함과 방탕함은 세상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활의 염려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세상 염려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은 마지막 기별을 거절하게 됩니다. 세상 염려에 마음이 무디어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처음에는 양심이 움직이고 재림의 징조들인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잠깐 마음이 반짝입니다. 그러다가 금새 다시 라오디아교회 형편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생활에 붙잡혀서 말씀과 진리를 거절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호소하고 호소해도 언젠가는 내 생활이 안정되고 경제가 좋아지면 그 때 내가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은 그런 사람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사탄은 그런 사람에게 하나의 염려가 끝나면 또 하나의 염려를 줍니다. 그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양심이 무디어지고 완악해 져서 마지막 동물 바이러스의 공격을 보면서도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지금은 하나님앞에 나아와 정직한 심령으로 회개할 때입니다. 이제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앙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고 말씀과 예언이 내 발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어야 사탄의 기만과 유혹으로부터 피할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무서운 바이러스의 공격속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천국가는 길까지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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