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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4 예수님이 세상 오실 때에 참 믿음을 볼 수 있겠는가
    말씀 2019. 10. 27. 17:27

    예수님이 오실 때 믿는 자를 볼 수 있겠는가?  눅18:1-8
     
    최근 뉴스에 보니 미국의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도 자기 자녀들에게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컴퓨터의 대부인 스티브 잡스가 누구보다도 컴퓨터의 중독 같은 피해를 스스로 일찍 체험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저녁이면 자녀들과 식탁에 함께 앉아 책, 역사, 그 외 다른 여러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고 한다. 이처럼 세상일이란 처음에 재미로 시작하지만 지나치면  중독처럼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돈 버는 것도 그렇고 게임 즐기는 것도 성생활도 그렇고 각종 취미 생활하는 것도 절제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중독되면 고칠 수 없는 질병이 되어 인생을 망친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학창시절에 탐정소설 같은 책이라도 밤새워 읽고서 잠시 소설속 가상현실 속에서 잠기곤 하던 일도 생각나는데 소설같은 책도 인간의 마음을 뺐는데 하물며 컴퓨터 같은 테크놀로지 기기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뺏는데는 소설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요즘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마트 프로그램에 정신을 뺏긴다면 과거와는 달리 정말 현실괴리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어떤 때는 이런 정보기기로 인해 혹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멍해질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믿음에 관한 말씀을 한번 추수려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참 동안은 그저 말씀이 허공을 맴돌기만 할 때도 있다. 그럴때면 속으로 이렇게 자문자답해 본다. 내가 세상 사람과는 달리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나라를 상속받아 주님과 함께 영생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인데 나의 인생관이나 세계관이 세상 사람들과는 당연히 달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영생을 얻는 그 믿음이란 무엇인가? 물론 히브리서에는“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라고 했지만 입으로만 줄줄 외운다고 믿음이 온전한 것도 아니며 쉽사리 마음이 평강을 누리는 것도 아니다. 이처럼 세속적인 것에 헤매다가 주님 오신다면 즉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과연 내가 주님앞에 갈 수 있다는 것인지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하면서 예수님을 정말 나의 구세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지 다시 한번 스스로 마음을 다짐하게 된다.
    1. 믿음의 대상
    신앙은 단순하고 순직한 믿음만이 요구된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영생 구원을 얻는다고 하여 믿음이 무슨 하나의 자랑으로 내세울 수 있는 그 어떤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믿음이란 그 자체로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믿느냐 하는 믿음의 대상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는 말씀과 같이 예수님을 믿음의 대상으로 믿는 믿음이어야만 그것이 바로 믿음의 본질이다. 그러기에 허황된 것을 믿는 것을 미신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러므로“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믿음의 정의도, 믿음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고백을 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믿음이다. 또한 요한복음 3장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죄를 용서받아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문자답 하면서 다시 깊이 생각해 보자! 단순하게 믿음의 대상을 바로 했다고 하여 다 된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야고보서 2장19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고 했듯이 그런 믿음은 마귀도 지니고 있다고 하지 않던 말인가. 그렇다면 이에 무엇이 더해져야 하나? 누가복음 17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하였을 적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고 말씀해 주시면서 순종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마귀는 불순종하지만,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바로 믿고 순종하는 자들이다. 로마서 1장4-6절에도,“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즉 “믿어 순종하게”하였던 것이다. 여기까지 이르러서야 비로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기본이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같은 믿음을 끝까지 지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는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8)”고 말씀하심에 우리 모두는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면서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이 책 한권에, TV 한 시간 시청에도 순간순간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은 연약한 믿음이라고 할진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는 그야말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우리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어느 때는 하루에도 몇 번 씩 지옥에 갔다 왔다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가 있다고 하셨으며, 오늘 누가복음 본문에서는“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는가 싶습니다. 사도 바울도 디모데전서에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9-10)”라고 하여, 세상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날 수 있음을 경고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야 말로 이단처럼 득세하는 시대는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단이라는 것은 대부분 같지만 끝이 조금 다르다는 것인데 그 한두 가지 상이한 것이 지옥과 천국을 갈라논다고 생각해 본다. 이단들의 교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의 본질적인 것은 부인하니 겉으로 봐선 그들이 진짜 같지만 내부를 보면 그들이 믿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니라 거짓 믿음이란 것이다. 오늘은 여러 이단들 중 가장 세련데 보이면서 교인수를 가장 많이 거느린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 다른 말로 몰몬교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자 한다.

    2. 이단은 믿음의 대상이 다르다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교(몰몬교)는 1830년대 미국에서 자생한 이단 중 교세가 500만 정도가 되는 가장 큰 이단이다. 현재 3만에 육박하는 선교사들이 유타 주(州)의 솔트 레이크 시에 있는 본부로부터 세계 전역에 파송되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은 가정생활, 청년들을 위한 활동, 빈민구제 및 적극적인 활동 등을 강조한다. 가가호호 방문할 때마다 그들이 보여주는 깔끔한 용모와 정중하고 성실한 태도는 선교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들 선교사들은 현시대의 선지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데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및 제사장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초대 교회 시대에 이미 배도가 일어났으므로 회복된 복음과 회복된 교회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자신들이 거기헤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존재하는데 자신들도 신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다른 예수, 즉 하나님과 마리아 사이의 성적인 관계로 출생한 예수를 알고 있는데 이는 우리와는 다른 복음 가지고 있다. 몰몬교는 1820년 당시 14살  요셉 스미스가 기도하러 숲속으로 들어 가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실제로 구분된 두 인격체)을 만나면서 시작이 되었다. 1823년 한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황금판들이 담겨있는 상자가 묻혀있는 장소를 알려주었는데 그는 그 황금판들을 뉴욕의 팔머라 시 근처에서 찾아내어 신적인 도움을 받아 몰몬경이라는 책을 만들었고 그 후 1830년 6명이 모인 가운데 교회가 세워졌는데 스미스가 교회의 예언자이자 계시자이자 수석 선지자다였다. 이렇게 시작된 몰몬교회는 오늘날 몰몬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유타로 옮기면서 성장을 하였는데 1830년 불과 30명이던 규모가 1900년까지는 27만명으로 1950년까지는 무려 1백만을 넘었고 오늘날은 5백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가장 큰 증가원인은 개종을 통해서 매년 20만이 증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 이 몰몬교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몰몬교도는 타인들에게 관심을 주는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의복 및 여러 구제품들을 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재정적인 도움도 주며 건장한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일거리도 준다.  또 몰몬교도는 가정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저녁이면 가족과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기도와 성경공부 및 가족회의 시간을 갖도록 권장한다.  (2) 젊은 대상을 선교대상으로 한다
    몰몬교도는 젊은이들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 교구마다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세계 최대의 농구 및 소프트볼 연맹을 자랑하고 있다. 젊은이들을 위한 춤 무대도 있으며 음악, 연극 등의 분야에 재능을 사용할 기회를 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그들 중 능력있는 사람은 누구나 교회의 일꾼에 포함시키는데 모든 사람이 무보수 사역자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 남자 아이들은 12살에 사제 수업을 받으며 교회는 그들을 장래의 지도자로서 양육시키는데 소명은 2년 임기의 선교사가 되는 것인데 이는 그 교회의 명예이기도 하다. 모든 회원을 사역자로  세우고자 하는데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의 계시 아래 일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다른 모든 교회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들이야말로 하나님께로부터 직접적인 권위를 부여받았으며 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살아있는 선지자라고 주장한다. 몰몬교도는 그들만이 하나님에 의해 일하도록 임명된 유효한 제사장직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성경보다 더 큰 권위가 있다고 믿는 신성한 계시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데 필요한 많은 일들을 규정해 놓은 "회복된 복음"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메세지를 가지고 있으며 결국 몰몬교는 그들의 추종자들에게 여러 신들 가운데 한 신이 될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열정적이고 깔끔한 용모의 젊은 선교사들이 이러한 사상을 갖게 하니 누구라도 쉽게 매료될 듯 하다. 사단의 능력을 힘입을 때 그들이야말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고 있는 것이다(고후 11:13-5).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미혹되는지도 모르지만 몰몬교의 주요 교리들은 성경과 비교해 볼 때 거짓임을 입증할 수 있다. 몰몬교도는 다신론자이다. "만일 우리가 현 태양계와 같은 세계가 수 백만 개가 존재한다고 인정한다면 그 만큼의 신도 존재한다고 인정해야 할 것이다"(강화집에 수록된 사도 올슨 프레트의 말, 2권 p. 345). "예언자  요셉 스미스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세 신"이므로 여러분도 스스로 신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일신론자인데 비해 이 거짓말을 하는 요셉 스미스는 "신의 복수성에 대한 교리가 성경에 명백히 나타나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3) 해괴망칙한 교리성경에는 나는 주라 변지 아니하노니(말 3:6). 그분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약 1:17). 그 존재의 본질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 13:8). 그분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셨으나(요 1:1), 몰몬교의 5대 교주 로렌조 스노우는 "하나님은 전에 현재의 인간과 같았으므로 인간은 현재의 하나님과 같아질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은 불변하시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해괴망칙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어머니인 아내를 가지고 있다고 해괴망칙스러운 주장을 한다. 몰몬교 교리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적자녀라는 기독교 진리 속에는 모든 인간은 또한 영원하신 어머니의 자손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몰몬교 선지자로 스미스의 뒤를 이은 브라이험 영은 하나님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고 믿었으며 몰몬교도는 천국에서도 결혼관계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에 의해 잉태되지 않았다고 한다. 동정녀 마리아는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합법적인 아내였음에 틀림없다"(올슨 프레트 저 "관찰자", p. 158)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동정녀 마리아 사이의 성적인 관계를 제시하기도 한다.  (마2:18-20) 18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 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잉태된 것이 드러나매 19 그 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부인하는 것으로서  영으로서 인간과 성 관계를 가진 하나님의 개념은 성경의 가르침을 전적으로 거스리는 가증스런 개념이다. 또  예수님은 결혼을 하여 자녀가 있다고 하는 그들의 주장은 그 어떤 이단보다도 기가 찰 노릇이다.
    그들교리 책에는 "구주께서는 죽으시기 전에 자신의 육신의 자녀들을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대하듯이 대하셨다"(강화집, 4권, p. 210)고 한다. 성경어디에도 예수님의 결혼이나 자녀들에 대한 기록은 일체 없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에 의한 죄사함에 대해서도 몰몬교의 교리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하나님의 무조건적인 호의)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부인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편파적인 교리는 사단을 위해 일해왔을 뿐이다"(신앙록 연구, p. 480). "완전한 구원은 지식과 진리와 의로움과 모든 참된 원리들에 의해 달성된다고 하면서 구원이 사람들에게 주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구원과 복음과 제사장직과 성령의 능력 없이는 결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지속적인 계시와 섬기는 천사들과 기적의 역사와 성령의 은사의 나타남이 없이는 결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결국은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떠나서는 결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몰몬 교리, p. 670)고 주장한다. 최종 권위는 성경인가 아니라 몰몬의 저작들이라고 한다. 과연 몰몬경이 어떤 책들보다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가? 몰몬경 지지자들은 그 책이 기적의 책이라고 주장하지만 몰몬경은 "1830년 최초로 발행된 이래 4천 번 가량이나 내용이 변경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는 다른 자료들을 도용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랄프 포스터는 "몰몬경의 정체"(Book of Mormon on trial)에서 지적하기를, 몰몬경은 오래 전 BC 600년에서 AD33년 사이에 기록되었다고 주장되나 사실 그 속에 나오는 2만 7천여 단어가 킹 제임스 역에서 그대로 빌려온 것이라고 했다. 알마 40장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문 32장(1647년)과 매우 흡사하게 전개되어 있다. 다른 내용들도 위경 자료에 포함되었다. 이 밖에 여러 학자들이 몰몬교 저작들의 변화과정과 몰몬경 속의 표절된 부분들을 지적해 냈는데 이러한 지적은 몰몬교 교리적인 결함을 보여주는 엄청난 분량의 증거들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4)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 배후는 사탄이다. 모든 거짓된 종교는 사단에게 기원을 두고 있으므로 당신이 당면한 싸움은 어두움의 권세들과의 싸움임을 명심하라(엡 6:12). 그들은 복음, 영생, 거듭남 등과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들은 우리가 믿는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를 믿는다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이처럼 5백만명이 믿는 몰몬교는 다른 이름으로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같은 이단들은 몰몬교 말고도 여호와증인, 안식교, 신천지, 영생교, 천부교 등 너무나 많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그들의 주장은 자기 교회에 와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 기존의 교인들을 포섭하는데 그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들을 향해 주님은 누가복음 18장 1절에서 8절까지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은 (8) 인자가 오는 날까지 낙심치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함이 분명한데 결국 ‘믿음’은 이차적인 부제가 아니겠나 싶지만, 앞뒤를 살피면 기도보다는 오히려 믿음이 주제라고 생각된다. 즉 앞장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날 다시 말하면 곧 인자가 오시는 날은 마치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도 같다고 하시면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눅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렇기 때문에 노아의 때나 롯의 때와 같이 멸망되지 않기 위해서는, 본문의 비유에서 보듯이, 마치 어떤 도시의 재판장이 교만하고 안하무인일지라도 그를 끝없이 찾아 물고 늘어지듯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과부와 같이 낙심치 말고 항상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구원의 날까지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 끝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8절)”고 하십니다. 즉 세상 끝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우리가 변함없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낙심치 말고 인내하면서 기도에 힘쓸 것을 특별히 당부하신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믿음이 없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믿음은 기도를 낳고, 기도가 나오면 믿음이 굳세게 자리잡는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오늘의 본문 뒤 9절부터 이어지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만한 재판장 같은 교만한 바리새인이 아니라, 염치불구하고 끈질기게 호소하는 비천한 과부와도 같은 세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한 세리 입니다. 이같이 한 과부나 한 세리와 같은 자세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하게 기도해야, 주님 오시는 날에 멸망당하지 않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이셨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을 항상 명심하여, 인자의 날 곧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깨어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바입니다.

    3.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현대 과학이 너무 발달하다보니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것을  전설로 여기며 믿지 않을 것을 예고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포도주 잔을 가지사 이것은 내피다. 그리고 떡을 가지사 이것은 내몸이라고 하시면서 이 포도주를 마시고 이 떡을 먹는 것을 내가 세상에 다시 오는 날까지 나를 믿고 기념하라 하신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는 그날까지 주님을 믿고 언약을 지키라 하신 말씀이시다. 주님의 언약은 곧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내피를 먹고 내몸을 먹는 자는 마지막 날 세상에 재림하는 그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성찬식은 제자들이 모의하여 언약을 세운 것이 아니라 친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운 새 언약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 믿는 자는 이같은 은혜를 입는 다는 것이다. 속지마라 세상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초지식 정보시대가 되어도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면 몸은 흙이 되고 영혼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간청을 듣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미루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속히 그의 백성들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주님을 믿는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는 말씀은 주님 다시 오실 때에는 믿음을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씀이시다, 그러할 때에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해서 믿음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1) 주님 다시 오실 때의 상황
    요한계시록은 주님 오실 때를 기준으로 일어난 상황을 미리 알려준 것인데(계11:15) 7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신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순간, 번개가 치고,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며,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계16:19) 큰 성이 세 조각이 나고, 온 나라의 도시들이 무너졌습니다.(20) 모든 섬들이 사라지고, 산들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21)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들이 하늘에서 쏟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우박 때문에 재난이 너무나 커서, 하나님을 향해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너무나 끔찍한 재난이었습니다. 온 나라 도시들이 무너지는 재난으로 인류 생존이 무너졌는데 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는다 하여도 절망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하루가 일년 같이 길고 위험한데도 믿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마24:21-22) 21 그 때는 세상이 생기고 나서 지금까지 이 같은 환난은 일어난 적이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이다. 22 하나님께서 그 기간을 감하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 주실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울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31) 인자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함받은 백성들을 모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아는 사람은 끝까지 믿고 기도하며 견디다가 주님을 만날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신실한 기독교 복음주의자들마저도 세상과 타협을 하고 배교하는 위험한 때에 살고 있다.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천국과 지옥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는 지옥 같은 부정적인 설교나 가르침은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온 세상이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다 보니 교회조차도 세상의 영향을 받아 교인 숫자와 교회 건물의 크기로 목회의 성공여부를 판단하게 되었다.  얼마나 천국 백성을 배출하는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뒷전이다.우리는 천국에 입성하기 전에 잠간 머무는 나그네요, 순례자임을 망각하며 살아간다. 하물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과 별반 다르게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들의 삶에서 감동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핵심이요, 죄인들에게는 진노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기 전에 공의와 거룩함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 그들의 삶의 결과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이끌림을 받게 될 것이다. 
    (단12:10)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아서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악을 행하며 살 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라고 하셨는데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는데 거기에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종교와 사상이 한결같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현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사악한 악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하며 세상은 이 영적세계에 영향을 받는 것이고 선이든 악이든연결되어 있으며 악으로 연결된 곳은 반드시 선으로 연결된 곳을 적대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공통적으로 미워한다면 그들은 한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상과 종교는 한가지 목적인 즉 기독교를 반대하는 일에 일치한다. 사탄은 온갖 사악한 함정을 세상에 든든히 구축해 놓았다.악의 세계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또 어떤 이는 악한 생활에 빠지게 되어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고는 하나님이 없다는 마음을 품기 시작한다. 사탄이 인간의 마음에 주는 메시지 중 하나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탄인 루시퍼는 교만한 생각 때문에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타락하여 이 세상으로 쫓겨나 세상 임금이 되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이세상 임금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마25:41) 나를 떠나 마귀와 그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도 범죄한 천사들처럼 하나님께 반역의 마음을 품는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일부러 부인하고 완고한 나날을 보내고 나면 마침내 죽음이 그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린다. 지옥은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결과를 가장 적절하고 공의롭게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거울이다. 
     예수님께서 첫번째로 가르친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인데 이 말씀의 의미는 지옥이 어떤지를 알게 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라는 극형에 처해졌다면 복음을 거절한 죄의 댓가에 대해 회개하지 않는 영혼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지옥의 목적은 죄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벌하고 응징하는 곳이다. 악인들이 영원히 거하는 지옥은 일시적이지 않고 영속적이다. 요즘 사람들은 죄악속에서 먹고 마시고 살다보니 점점 죄에 무감각해 지고 있는데 가장 많이 짓는 죄에 대해 알아보자. 

    (2) 마지막 사람들이 많이 짓는 죄
    1) 우상숭배 
    십계명 중에서 첫째와 둘째 계명으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대적하는 것이므로 가장 근본적인 죄에 속한다. 우상이란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숭배하는 것을 우상이라고 한다. 십계명중 첫 번째가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출20:3). 예수님께서는 세상계셨을 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행위도 우상숭배에 속한다고 말씀하셨다.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돈도 우상이 될 수 있다.우상숭배에서 벗어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최우선이다. 

    2) 살인
    인간이 다른 피조물을 죽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을 살인하는 것은 생명을 죽이는 것이기에 사악한 범죄가 된다. 물론 자신이 자시늘 살해하는 자살역시 살인죄가 된다. 살인죄는 정말 지옥을 향하는 무서운 죄악이다.
     
    3) 간음
    성욕을 절제하지 못하면 간음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세워 주신 결혼제도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심각한 죄에 속한다. 신약에서는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고 가르치셨다. 간음죄는 몸안에 짓는 죄이므로 더욱 용서받지 못할 음란한 죄인에 이런 음란한 마음을 거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누가 여기서 자유롭겠는가? 오직 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믿음으로만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4) 동성연애
    오늘날 동성애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과거에는 동성결혼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것을 합법화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성연애를 매우 증오하신다. 왜냐하면 동성연에는 성에 대한 하나님의 창소성을 완전히 왜곡시키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부부의 특별한 복에 대해 반기를 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한번 동성애를 시작하면 이성간의 성적쾌락보다도 더 끊을 수 없다고 한다. 모든 피조물 중 인간만이 하는 짓이고 보니 그 배후는 사탄이 조종하는 전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레20:13) 남자가 여자와 함께 눕듯이 남자와 함께 누우면 둘 다 가증한 짓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그들을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레(8:22)너는 여자와 함께 눕는 것 같이 남자와 함께 눕지 말라, 그것은 가증한 것이니라

    5) 점치는 행위
    마법과 점치는 행위는 하나님에 묻지 않고 마귀에게 묻는 행위이므로 하나님을 멸시하고 부정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이런 행위를 가증히 여기신다. 미래를 알고자 하는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여 마귀는 인간의 마음을 마귀에게 의지하도록 유혹하고 있다.
     
    6) 술취함 
    노아가 출에 취해 벌거벗을 채로 누웠던 것이 함을 저주한 것처럼 술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무기이다. 술에 취함으로 정도에서 벗어나거나 가정을 파탄시키는 행위, 음란과 폭력을 조장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독주와 혼합주를 미워하시며 그것을 만들거나 파는 자들을 증오하신다. 
    (사5: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있을진저  
     
    7) 도둑질
    마귀는 하와에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도록 에덴동산에서 미혹했다. 내것이 아닌 것에 탐심을 가지면 도둑질로 간다. 하나님에게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는 행위도 도둑질에 속한다. 
     
    8) 이단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은 예수를 부인하는 것과 진리의 길을 비방하는 것인데 마침내 그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것을 말한다. 예수를 통하지 않고도 구원이 있다는 것은 모두 이단이요 거짓교사이다. 이단들은 진짜 목적은 돈을 탐하기 때문이다. 이단치고 물질강요하지 않는 이단은 없다. 이단에 속아 영혼 잃고 돈 잃고 인생을 잃는 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사탄의 전략이 먹히는 시대
    주님이 오시는 날 지옥으로 떨어진 루시퍼(마귀)가 하나님에 대한 원한과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쏟아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인류의 대부분이 그의 저주의 손아귀에 들어온 것이며 매일 엄청난 숫자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마귀의 추종자들인 악귀들이 얼마나 충성되게 열심히 일을 하며 지옥백성으로 만드는 장치들을 세상에 교묘하게 심어 놓았는지 그들은 나름대로 승리에 도취되어 있다. 악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사람들은 두 가지 오류에 빠진다.  
    하나는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악마의 존재를 믿되 심각한 존재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축구 서포터스 클럽 이름을 붉은 악마로 만들었겠는가? 악마를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게 하는 콘텐츠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순진한 생각들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마비시키고 있다. 
    이 시대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필수 과목으로 수료해야 하는 분야는 단 하나도 없다. 공학분야나 인문학을 포함하여 심지어 기독교의 사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우리 영혼은 세속주의에 젖어 살고 있다. 인간의 지식과 총명을 기대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영적세계는 현실생활의 관심사가 아니다. 이 모두가 마귀가 뿌려놓은 전략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인이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할 수 있다.  
    거세지는 세상의 물결, 불신의 물결 속에서 노아처럼 믿음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지혜있는 자는 이 시대를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하며 세상은 이 영적세계에 영향을 받는다. 세상의 모든 사상과 종교는 한가지 목적인 예수님을 반대하는 일에 일치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의 배후는 사탄이 온갖 사악한 함정을 세상에 든든히 구축해 놓았기 때문이다. 
    5.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고 물어보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네 믿습니다.'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말할 때 과연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믿음인지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 믿음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닥쳐오는 환난이나 고난, 풍파 등 힘겨운 시련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오히려 투덜대기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신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조건 순종하고 무조건 감사하고 무조건 아멘으로 받는다면 마귀가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가게 할 것이다. 우리는 '출애굽기'를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특별사랑을 받은 민족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걸핏 하면 불평하며 원망했다.(출16;3) 우리가 차라리 애굽 땅에서 고기 솥옆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주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굶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불평 원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베풀어주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입니다. 불평, 원망하는 이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주께 온전히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을 거울삼아 오늘날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악 세상에서 온갖 유혹과 미혹과 시험을 다 이기고 천국에 들어갈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을 아주 강하게 훈련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자들은 시련도 크고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강한 훈련을 받아야만 믿음의 장부가 되고 장성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시험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또한 연단 과정속에서 하나님을 신뢰 하는 자가 되어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를 깨닫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는자가 된다면 그들은 다니엘의 세친구처럼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신앙을 소유할 것이며 '죽으면 죽으리다 '고 믿었던 에스더의 신앙으로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최고입니다! 하나님만이 선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진실하십니다! 라고 신앙고백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살아 갑시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이러한 믿음이 있어야 이 종말의 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마귀의 온갖 궤계를 이기고 신앙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마라톤하는 경주자입니다. 마라톤 출발할 때 앞서서 가더라도 들어 올 때 제일 먼저 들어와야 월계관을 받듯이 인생살이도 시작도 중요 하지만 끝은 더욱 더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신앙생활은 끝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경주는 끝에 가서 잘못하면 다 잘못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 동안은 충성 하며 왔는데 끝에 가서 배도의 길로 간다면  이는 예수님 믿지 않은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알고서 배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인내 하므로 완주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2, 마24;13) 이처럼 끝까지 달려갈 길을 잘 달려가도록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강하게 훈련 하십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 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을 훈련시키실 때 잘 순응하고 인내하며 훈련을 잘 받으면 어떤 시험이 와도 어떤 유혹을 당해도 예수님처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원수 마귀를 쫓아내면 하나님께서는 아주 크게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눅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참 믿음을 보겠느냐! 주님 말씀처럼  참 믿음은 참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 하고 명예를 사랑하는 것은 세상을 믿고 돈을 믿고 명예를 믿는 것이지 예수님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참 사랑을 보겠느냐는 이러한 뚯을 내포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것을 사랑하고 따라 갑니다. 주님을 참으로 믿는 자는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주님 말씀을 따라 갑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순종합니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주님께 다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친구의 우정 사이에서도 신뢰가 깨지고 믿음에 금이 가면 관계유지가 지속될 수가 없게 되는 것인데 우리 신앙인들도 주님과의 믿음에 금이 가지 않도록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누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지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랑은 속일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합니다. (고전16:22) 어떤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주게서 임하시므로 저주를 받을지어다.     (엡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권세자시요, 죽은 자와 산자를 심판 하시는 심판 주 이십니다. 우리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이 예수님을 믿고 사랑함이 곧 예수님을 따르는 것인데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교만하여 자기 뜻대로 사는 자는 저주를 받는 것이며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성경 말씀은 진리요 불변이며 영원합니다.(눅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셨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도 영원하십니다. 아멘 .우리 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므로 우리가 기쁘게 순종하고 영적전쟁에서 잘 싸워 천국에 들어가는 주님의 신부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천국 시민이며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이며 신랑 예수님의 신부이니 끝까지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고 감사와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오직 예수님 한분만 붙잡고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천국을 바라보며 앞에 올 영광과 기쁨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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