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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베리칩은 666 짐승표로 전환된다
    말씀 2019. 9. 22. 16:13

    베리칩(Verichip)이 666 짐승표인가 ?

    고속도로 요금정산소에 차가 다다르면 어느 차들은 대기를 하면서 통행료를 지불하고 빠져나가지만 하이패스가 장착한 차들은 요금정산하지 않고 그냥 쌩쌩 빠져 나간다. 그렇다고 통행료를 지불안한 것은 아니다.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는 무선인식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기술로 내장된 칩을 통해 무선주파수로 통행료 정보를 읽어내어 자동으로 해당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시스템인 칩이 '하이패스‘에 들어 있어서 자동차가 요금 계산대를 지나면 칩에서 전파를 보내어 통행요금을 결재 하게 된다. 그러데 하이패스에 사용하는 칩과 같은 것을 사람 몸 안에 이식하는 것이 바로 “666마이크로칩”이고 그 상표 이름이 “베리칩”이다. 하이패스도 알고 보면 RFID를 이용한 통행료를 지불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것들이 베리칩 원리를 응용하면서 우리들이 접촉하고 있다.
    베리칩(Verification Chip)은 무선주파수 발생기인 RFID로 확인용 칩을 말한다. 쌀알크기의 이 칩 속에는 각각의 신분이나 고유정보를 입력하여 이 칩을 주사기로 생물의 몸속에 심을 수 있다. 처음에는 애완동물에 베리칩을 심으면 분실시 칩에 기록되어 있는 주인의 신상정보를 통해 분실이나 유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동물에 칩을 심은 것으로 상용화가 되었고 이제는 인간에게도 베리칩을 삽입시키고 있는데 주로 오른 손등에 주사기로 간단하게 주입한다.
    베리칩이 개인의 신상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 많은 정보를 기록하게 된다면   ID 카드의 역할뿐 아니라 신용카드의 역할도 은행의 계좌정보 기타 경제적인 모든 역할을 포함하며 나아가서는 유전자 정보같은 고유번호로 인간 개개인을 파악 할 수 있다. 물건을 구매하든 병원을 가든 체내 칩의 한번의 스캔만으로 결제와 인식이 모두 가능해져 시간절약과 함께 편리함을 가져올 것이다. 응용만 잘 하면 자기표현이 힘든 미아 방지용으로도 또 치매나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찾는 용도로도 그리고 범죄자들의 관리로도 유용하게 상용화될 것이다. 실제 일부 교도소의 말썽을 피우는 수감자들에게 베리칩을 심어 관리하면. 교도소 내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 빠른 대처가 된다고 한다. 또 개인의 병원 기록의 많은 자료를 토대로 질병의 연구와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베리칩을 상용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무척 편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병원정보나 은행계좌번호도 알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베리칩을 활용한다면 장점이 많은 반면 당연히 단점도 많을 것이다. 베리칩의 간단한 카피 만으로 개인의 정보가 유출 될 수도 있다. 칩이 GPS와 연결된다면 위치추적도 가능하면 일상의 감시도 가능하게 되고  또  유출된 정보는 개인의 신상을 위협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목적으로 쓰이기라도 하면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것이다.
    이 베리칩이 전세계인의 관심을 갖게 된 사건은 미국에서 2010년 3월 23일 오바마대통령이 서명함에 따라 건강보험이 통과되어 의료보험에 미가입 되었던 3,200만명이 정부 보조 등을 통해 의료보험 가입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는데 조건은 신체에 삽입하는 기구(device that is implantable)에 관련된 조항들을 볼 때 그것이 ‘베리칩’에 대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의료보험 미가입자는 베리칩을 받으면 가입되어 의료보험혜택을 보게 한다는 것을 정부주도로 오바마대통령이 서명한 것이 베리칩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였다.

    1. 베리칩이란?
    베리칩이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 조각)’을 합성어로 몸속에 넣는 무선인식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기술로 내장한 반도체 칩을 통해 무선주파수로 정보를 읽어내는 비접촉 인식 시스템인 마이크로 칩이다.
    미국정부는 베리칩을 위해 40년 동안 지원하여 2000년 6월 26일 유전자지도를 완성하였는데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을 ‘세기의 날’로 선포하였다. 2000년부터 128DNA 코드가 내장된 베리칩이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베리칩은 짐승표로 면모를 갖추어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1) 베리칩의 기능
    스마트폰에 RFID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영화표예매와 기차표 발권  등을 스마트폰으로 터치만 하면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치다. 쌀알크기 정도 작은 베리칩 안에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는 ID 기능으로 개인의 염색체에 대한 유전자 128개 코드가 들어 있다. 유전자 코드에는 개인의 ID, 신용카드, 의료용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기능이다.
    베리칩에 내장되어 있는 유전자코드는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시점에 그들이 조작한 프로그램을 이미 이식된 모든 베리칩으로 인공위성(GPS기능은 누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방대한 datab저장된다)을 통해 전송시키면 베리칩에 내장된 128개의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켜 마인드 콘트롤에 의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적그리스도에게 꼭두각시처럼 복종하는 로봇인간으로 전락시키게 된다. 왜 베리칩이 중요한 것이냐 하면 프로그램을 통해 몸속에 이식된 베리칩 유전자배열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 겉모습만 사람이지 기계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유전자의 지도가 완성되지 않았다면 오늘날 짐승표는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둘째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GPS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강한 송/수신을 위해 만들어진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란 구리실로 감겨진 안테나로 이 안테나는 지구상의 어디에 있던지 위성을 통하여 항상 교신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셋째는 베리칩을 작동하기 위해선 체온에 의해 충전되는 리튬축전지가 들어 있는데 우리 몸속에서 온도차이를 이용하여 영구적으로 충전되어 사용되는 축전지이다.                                               

    베리칩의 시작은 이미 199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기 위해 동물 피부 속에 칩을 넣기 시작하면서 상용화하다가 2001년부터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에게 이식을 했다.
    확실한 것은 Verichip은 단지 컴퓨터가 인식하는 기호에 불과하다.  
    의료용 베리칩은 크기는 12mm X 2.0mm이고, 무게는 0.23g이다.
    최근에 생산한 제일 작은 베리칩에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DNA-Code가 들어 있다.  베리칩은 RFID 기술로 개인정보를 칩에 담아 인체에 이식한다는 점에서 바이오칩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많은 성도들이 이 Verichip이 성경에 나오는 짐승의 표(666)인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로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2) 베리칩이 짐승표인가?
    확대해석하면 이베리칩이 짐승표라면 받고 안받고에 따라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들어가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자신에게 닥쳤을 때 어떻게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까지는 Verichip은 짐승의 표가 아니며 666이 아니라는 것인데 문제는 앞으로 세상은 하나의 정부 하나의 종교 하나의 지도자가 나타나게 된다면 베리칩을 통해 전인류를 통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며 그렇게 된다면 성경에 있는 666 짐승표라는 것이 바로 이 베리칩이며 짐승표를 대신한다는 것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미리 이것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계시록 12장에는 마지막 때 사탄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 하늘에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이 8 이기지 못해 9 큰 용과 그의 사자들도 이 세상(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들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므로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라도 미혹하여 믿음에서 떠나게 만들어 자신들을 따르도록 온 천하를 거짓으로 꾀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세상 왕인 사탄의 위용을 보자
    (계13:1-2) 붉은 용은 일곱머리와 10뿔을 가진 짐승으로 그 뿔에는 10개의 왕관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는 이 짐승의 모습만 봐도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적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사람들의 눈에는 그 짐승이 최고의 권력자로 보이게 될 것이고  또 이 세상에서는  그 짐승을 이길 자가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것이다. 그 짐승은 하나님을 훼방하며 신성모독하고 일시적이긴 하지만 (계13: 6-8)에 보니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합니다. 누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하느냐 하면
    계13:11에 보니 이번에는  땅에서 올라오는 또 다른 짐승이 등장하는데 이 둘째 짐승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하는 짐승으로 어린양처럼 말하는 거짓선지자로 땅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 번째 짐승을 경배하도록 하도록 선동하는 자이다.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 이 거짓선지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첫 번째 짐승인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도록 시키는데 그는 이적을 행하기도 하는데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기도 하고 또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이 사람처럼 말하게도 하는 이적을 행하는 권세 있는 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여 스스로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처럼 행세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 짐승의 우상이 말까지 하면 어느 누가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만약 그 우상을 경배하지 않으면 다 죽임을 당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짐승에게 경배하기 위해선 누구나 짐승표를 받아야 할 것인데 이에 대해 계13:16-18에 기록되어 있다.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자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계시록 9장에서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고 황충이 땅위로 나와서 그 황충들이 전갈의 독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5달 동안 괴롭게 하는데(9:5)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피하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고통스러운 시대인데(9:6) 오직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이런 고통을 받는데 마귀들도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친 것을 모방하여 적그리스도의 인에 해당하는 짐승표를 받도록 하여 적그리스도에게 충성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로부터 인치심을 받듯이 세상에 속한 자들도 666이라는 짐승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두번째 짐승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고 또 그 짐승의 우상에게도 사단의 혼을 넣어 말도 하게 하는 권세를 지녔더라. 모든 사람들을 짐승의 종으로 인칠려고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으라고 강요하는데 감히 누구든지 거역하면 다 죽임을 당한다는 공포정치를 한다.
    (계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 짐승이 사람들에게 주는 표의 이름이 666이며 자기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표시로 사람들에게 짐승의 인을 새기는데 어떻게 새기냐하면 오른손이나 이마속에 칩을 넣는다는 말입니다.

    짐승의 숫자를 해독하라고 촉구한 이유는 그 수는 짐승의 수이며 사람의 수이니 그것이 바로 666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적그리스도를 추종하고 숭배하는 자들에게 찍힌 짐승의 수가 666이라는 것이다. 삼중적인 666은 인간적인 삼위일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단(용)과 적그리스도(첫째 짐승)과 거짓선지자(둘째 짐승)로 구성된 사탄의 삼위일체임을 확증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4:12절에 보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과 멸망의 기준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지 표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표를 받지 않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13:16-17에 이런 말이 나온다. 그가 모든 자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  베리칩이 이렇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인용한다면 베리칩을 받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이는 마귀의 인을 받는 것과 같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베리칩의 진화단계    
    카드·여권·민증 내놓으라고요…내 피부 안에 있소이다
     메모리 칩과 프로세서인 '마인드 칩'과 '브레인 프로세서'를 장착한 개조인간을 사이보그라고 하는데 누구든지 기회가 되면 사이보그가 될 때가 온다는 것이다. 그 때가 된다면 직장인의 상징인  사원증도 가까운 미래에는 보기 어려워질지 모른다. RFID 기술을 적용한 이 칩을 이식하면 스캐너에 손만 대도 출퇴근 보고는 물론 사내 식당, 컴퓨터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직원의 건강 정보도 자동으로 축적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IT 회사 '스리 스퀘어 마켓'은 19년 8월1일부터 희망하는 직원의 손에 바이오칩(Bio-Chip)을 이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직원 85명 중 무려 50명이 지원한 상태라고 한다.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내장한 반도체 칩을 통해 무선주파수로 정보를 읽어내는 비접촉 인식 시스템인데 쉬운말로 베리칩을 이용하여 지난 달에는 스웨덴 국영 철도 회사가 바이오칩 티켓 시스템을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는 반려동물에 주인과 주소 정보가 담긴 칩 삽입을 의무화하면서 처음 도입됐다. 이것은 전자기기와 생물이 결합하는 바이오 해킹(Bio-Hacking)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동물로 한정된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인체에 이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과학계에서는 바이오칩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바이오칩은 일종의 여권 같은 기능으로 미래에 필수가 되리라 생각되는데 카드나 여권 기능을 대신할 뿐 아니라 재해 생존자 확인 및 질병 조기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체칩인 바이오칩이 '베리칩(VeriChip)'을 연상시킨다는 목소리도 있다. 베리칩은 RFID 기술로 개인정보를 칩에 담아 인체에 이식한다는 점에서 바이오칩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데 개발 초기 종교계가 베리칩 상용화에 반발하면서 불발됐다. 종교계는 손에 사탄의 표를 받는 '요한계시록'의 대목이 베리칩 이식과 종말을 예언한 것이라 해석했다.
    왜나하면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13:16-18) 16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수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 육십 육입니다.
    한국 종교계에서도 베리칩 도입에 크게 반대했는데 이번 바이오칩 역시 베리칩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종교계의 논란을 피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끝없는 논란에도 바이오 해킹에 뛰어드는 회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사이보그의 시대, 과학기술과 생명윤리, 종교간 충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 제로페이가 베리칩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제로페이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로서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 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0%대,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혜택이 있습니다. 편의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일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편의점에서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2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 4만3171곳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수수료 0%로 결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참여 의사를 밝힌 프랜차이즈 74곳을 시작으로 일반 소상공인 점포로 사용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파리바게트에서 POS 연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제로페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결제금액 정보가 들어있는 QR(변동형 MPM)을 개발해 오는 7월부터는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과의 결제 연계, 무인결제 기능(관공서 식당, 공공주차장 등), 범칙금 및 공공요금의 납부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로페이는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자결제 시스템인데,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된 비트코인이 화폐의 가치를 책임질 수 없는 개인이 발행한 전자화폐인데 반해, 제로페이는 은행과 국가기관이 결제의 내용을 책임진다는 면에서 훨씬 안정적이고 진일보한 전자화폐(전자결제시스템)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정부가 주도하는 전자화폐 시대가 열린 것인데, 현재, QR코드나 바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가 오는 19년 7월부터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 결제방식으로도 업그레이드 되어, 버스와 철도 등 대중교통 결제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밝히고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인 NFC 기술의 다음 단계는 바로 NFC 결제 기능을 가진 칩을 아예 몸 안에 지니고 다니는 베리칩인 것이다. 결국 정부가 주도하는 제로페이 사업이 현금 없는 사회와 베리칩 사회를 앞당기고 있는 것인데, 이대로라면 조만간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없는 시대가 대한민국에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2. 우리가 구원받는 것에 대한 말씀
    (행 4:12)에서는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고,
    (베전1:18-19)에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고 하였으며,
    (엡 2:8)에서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고,
    (요1 5:12)에서는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우리가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핵심은 ‘오직 예수를 믿었느냐 에 있음을 확실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이 짐승표를 받았다는 것은 (계13:18)말씀대로 지혜있고 총명한 자가 아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지혜있고 총명한 자는 666 짐승표를 받지 않을 것이며 받는다면 그 사람은 실제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사탄의 종임을 인정한 것임을 알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을 보면 무시무시하다고 말합니다. 일곱인을 뗀다거나 일곱나팔을 분다거나 일곱대접을 쏟을 적마다 나타나는 재앙이 정말 두렵고 무서운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자세히 보면 요한계시록은 성도들에게 온전한 구원과 상급을 얻게 하려고 기록된 축복의 말씀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기록목적을 봐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2-3)고 말씀하고 있다. 두려움이 아니라 복을 주시려고 기록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시대에 일어나는 이런 현상을 통해 정말 주님의 재림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 말씀입니다.  세계는 말세의 징조로서 우선 예고없이 일어나는 기상이변을 생각할 수 있다. 우리나라야 아무런 징조가 나타나지 않지만 유럽에선 한겨울에 벚꽃이 피었던 것과 미국은 동부에서는 사상최악의 폭설, 한파, 강풍이 몰아쳤고 지금 남서부지방인 캘리포니아 지방에선 몇 달째 사상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세계 식량창고'로 불리는 미 남서부가 500여년 만의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캘리포니아의 90%가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주민 2500만명이 물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기상의 예측은 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종말은 깨닫지 못하는 것에 대해 질책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 마지막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처럼 기상이변이나 짐승표를 몸안에 삽입한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확실하게 예수를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선교해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20)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야 말로 재림을 가장 잘 준비하는 성도인 것이다.
     
    3. 베리칩을 받게 될 사람들의 유형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던 에서는 한 끼의 굶주림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팔았던 어리석은 자였다. 이런 사건을 통해 우리는 이 시대에 베리칩과 관련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베리칩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을 원수 사단에게 파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에서가 팥죽 한그릇 때문에 장자권을 쉽게 판 것과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과연 하나님의 자녀라 말 할 수 있겠는가? 또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말로만 주여! 라고 외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으며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산 믿음이고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믿음이라는 것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믿고 들은 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받는 그 믿음이라는 것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것이다. 그런데 그 믿음이라는 것은 본질을 변함없지만 믿음의 표현방법은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 믿음의 기준이였습니다. 선악과를 먹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노아 시대 때에는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일과 그 방주에 들어가는 일을 가지고 노아는 믿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믿음 있는 자만 방주에 들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롯에게는 두 천사를 통해서 롯에게 말씀하기를 네게 속한 자를 다 성 밖으로 끌어내라. 롯의 시대에는 소돔성 밖으로 나가는 것이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그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으므로 구원받지 못했지만 남은 사람들은 천사의 손에 이끌려 성을 빠져 나가는 것이 믿음이었는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번 더 믿음을 시험합니다.
    성을 빠져나가서도 뒤돌아보아도 말고 피할 곳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이 시험에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과연 믿음의 기준이 무엇일까?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받으면 마귀의 종이 되어 지옥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짐승표에 대해선 계시록 13장 14장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베리칩에 대해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면 베리칩은 계시록 13장에서 말하는 666이 짐승의 수이고 사람의 수이며 이 표가 바로 짐승표가 틀림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요한 계시록은 대략 1900년 전에 하나님이 말세에 일어난 일을 기록했습니다. 그 당시 말씀을 기록한 사도요한이 베리칩이 어떻게 생겼는지 뭔지는 몰랐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니까 기록하였는데 이제 와서 보니 기록한 대로 짐승의 표를 받는 역사가 우리시대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4 베리칩이 왜 666 짐승표임을 증명하는 이유
    1. 표는 헬라어로 ‘카리그마’ 뜻은  ‘날카롭게하다 - 파다- 새기다’ 의 의미. 예) 날카로운 주사 바늘로 파고 칩을 그 속에 집어 넣는다.

    2.  666표와 베리칩의 관계를 보고 베리칩이 666표임을 알 수 있다.
    예) 베리칩이 컴퓨터를 떼어 놓고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듯 666표 또한 컴퓨터의 고유 번호로써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3.베리칩이 쓰이는 용도를 보고 666표임을 알 수 있다(계13:16,17)
    예) 물건을 사고팔고 하는 매매 수단이 주 목적

    4.베리칩을 받는 위치가  오른 손이나 이마와 일치한다.(계13:16)

    5.베리칩임을 시대적 표적을 보고 알 수 있다. ➝ 마지막 시대에 사용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 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표적이란? 뜻은(sign,표시하다, 신호를 하다, 군호, 가리키다, 보이다) 예수님이 시대를 따라 신호를 보냄으로 자기 자녀들에게 사인을 해 주시는 것이다.

    6.베리칩을 요구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에 666표임이 분명하다.
     (계14:9-11) 9 또 다른 천사 곧 세 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2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이상의 말씀만 보아도 베리칩은 666짐승표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정말 이 베리칩의 실질적인 용도는 베리칩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조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편에 서게 하는데 있다.
    뇌에 미세한 칩을 심어 사람이나 동물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와 있다. 정 재웅 미국 콜로라도대 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존 로저스 미국 일리노이대 재료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은 쥐의 뇌에 미세 칩을 탑재한 뒤 약물을 넣어 원하는 대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초소형 LED와 원통 모양 작은 미세유체관을 결합해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장치를 쥐의 뇌에 연결했더니 쥐가 특정 장소에 갔을 때 리모컨 버튼을 눌러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뇌에 지속적으로 공급했다. 그 결과 쥐는 특정 장소에 갔을 때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그 장소에 더욱 집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곤충이나 동물 움직임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전기 충격을 주는 등 충격요법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동물이 조종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고도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 구진은 이 장비를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자가 표를 받게 될 것에 대하여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된다는 것이다. 안 받으면 매매를 할 수 없게 된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 모든 금융결제를 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므로 이시대에 금융거래를 못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보통 고통이 아닙니다. 숨 쉬지 말고 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베리칩은 단순한 신분증을 대체할 식별 장치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위성에서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여 아이들의 유괴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치매걸린 노인들이 집을 나가 헤맬 때에도 금방 찾아낼 수 있고 이렇게 IT의 최첨단 문화의 결정체인데 이것을 마다할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베리칲이 사람이 구원 받아 천국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바울은 우리의 육체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때 까지 영, 혼과 더불어 거룩하게 보전 되어야하는데 꼭 성전인 몸에 짐승의 표를 받아야 합니까? 성도들의 몸 보존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그(짐승-사단)의 권위를 인정하고 굴복 복종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 한다면 절대 받을 수 없다. 표를 받고 안 받고는 누가 하나님이냐 예수가 하나님이냐 짐승이 하나님이냐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표를 받는 순간 이미 짐승에게 경배한 것입니다. 즉 표를 받는 것 자체가 이미 짐승의 종으로 전락된 것을 인정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과 20장에는 짐승표 받지 말라고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계14:11)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짐승표만 안 받아도 천국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 할 수 있습니다.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 할 수 있게 하겠다는데 먹고 사는것 때문에 받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한다면 표를 안받는 것이 너무 쉬운 것 아닙니까?
    주님께서는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는데 우리가 그 정도의 말씀에도 순종하지 못하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예수님을 믿는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5. 베리칩은 제2의 선악과입니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형태가 선악과와 매우 흡사합니다. 받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였는데도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하여 먹은 것 아닙니까. 영혼보다 물질을 선택하면 이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재물(우상)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베리칩을 받고 동시에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머지않아 세상 끝 날에는 짐승이 온 세상을 통치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를 위한 정지작업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베리칩을 몸에 삽입하는 일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7년 환란의 절정에 해당하는 시대는 교회가 큰 환난을 받게 되므로 도피처로 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서 함께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경제 활동에서 제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서머나교회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서머나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죽도록 충성하라”라는 뜻은 그들은 매우 큰 환난을 받았고 삶은 매우 궁핍했습니다. 서머나 교회에 하신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의 정확한 뜻은 “죽어도 믿어라”입니다.  순교하게 되더라도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계 2:11)  이 때 고난 받고 순교한 성도들에 대하여 주신 말씀이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고난중에서 승리한 성도들이 바로 흰옷 입은 성도라는 것입니다. 계 7:9-10, 계 7:14절에 보면 장로중 하나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한 것에 대한 답변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15:2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짐승표 안받고 고난을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기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다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주의 의로운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주께 경배하리이다(15:2-4)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 사건이 생각 납니다. 소수의 반대자와 다수의 신사참배 옹호자들사이에서 결국 교회 목사들이 모여서 신사참배는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다라고 결의를 합니다. 신사참배에 앞장선 사람들이 교회지도자들입니다. 그래서 목사가 앞장서고 장로가 뒤에서 따라가고 집사가 따라가고 일반 성도들이 따라가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한 것을 기억들 하십니까? 소수의 목사들이 반대를 하지만 반대한 목사는 오히려 신사참배를 찬성한 목사들로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서머나 교회 성도들처럼 순교 당한 주기철 목사님... 도피한 목사님들..처럼 말세에도 베리칩을 안받으면 받은 목사들이 안받는 성도들에 대해 비난과 핍박을 합니다. 이미 기독교인들이 많이 구독하는 국민일보에는 베리칩은 666 짐승표와는 무관하다는 글과 목사들의 소감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교회에서 하는 말을 대부분 교인들이 믿고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큰 교회가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목숨바쳐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작은 칩을 받으면 몸속에 있는 이 칩이 갖고 있는 ID기능으로
    현금을 대신한다면 신용카드가 필요없다. 인감도장도 필요없다.
    싸인도 필요없다. 한마디로 손바닥 지문이 도장을 대신하니 분실 염려도 없다. 이 칩은 모든 증명 카드를 대신한다. 여권도 비자도 필요없으니 세계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오히려 카드사용할 때는 분실할 염려도 있지만 베리칩을 몸에 넣으면 전혀 분실할 염려도 없다.
    뇌물도 탈세도 사라질 것이다. 인구조사나 주택조사도 필요 없다.
    모든 인적 물적 통계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며, 모든 사람의 소재와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신속성 정확성 현금성을 지닌 베리칩을 안받겠다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베리칩 공격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어느새 우리들 가까이에 계시록 13장 16-18절에 예언된 “666 표” 받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경계했던 “666 짐승표”가 현대 IT과학으로 탄생된 “베리칩”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건강 보험 가입자가 진료를 받으려면 반드시 “베리칩(2종 기기)”을 오른 손에 이식 받아야 하며,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금이 부괴되고 미국에서 살지 못하고 쫓겨날 판이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살려고 한다면 모든 미국사람들이 누구나 “베리칩“을 받는 세상으로 변해 가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삼성, 현대, SK나 LG 등 대기업체 직원을 포함하여 벌써 20만 명 이상이 이 베리칩을 받고 있다(2011년 11월말 현재).
    대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성도들은 대부분 이 베리칩의 정체에 대하여 전연 모르고 있으므로 아무런 거부감 없이 이 베리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불행하게도 한국교회에서는 이런 무서운 일에 대하여 까맣게 모르고 있으니 교회가 여기에 대해 입다물고 있다. 
    (마24:45-4)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라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오늘날 목사들이 이 베리칩에 대해 입 다물고 벙어리로 전락하였다면 목사를 포함해 그 교회교인들도 불행해 진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기업에 다니는 성도들은 아무런 의식도 없이 “베리칩”을 받았다면 그 사람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에게도 당연히 책임이 있다.
    2014년에 언론을 통해 생체칩을 이용한 스마트병원에 대한 기사가 난적이 있다.
    IT강국 한국은 그 특성상 “칩”을 이용한 병원 진료에 대해 국내 '빅(big) 5' 대형 병원들이 최근 ‘생채칩’을 이용한 최첨단 디지털 의료산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아주 빠른 시일내에 실용화된다면 너도나도 의료칩을 받으러 병원으로 몰려갈 가능성이 너무 강한 나라이다.
    (조선일보 기사) 환자 몸속에 있는 칩이 혈당 체크를 , 폰으로 처방전 쏙쏙 알아내어 미리 예방해 준다면 누가 이런 생체 칩을 마다할 것인가?
    국내 '빅(big) 5' 대형 병원들이 최근 최첨단 디지털 의료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병원' 설립을 비롯해 의료산업화 경쟁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 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정보통신(IT) 기술을 병원의 의료기술과 결합해, 안방에서 각종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에 '미래의 병원' '신(新)개념 병원'으로 불린다. 스마트 병원의 단적인 사례는 IT기술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칩(chip)'을 통해 혈압·혈당 같은 건강 정보와 유전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인데
    마이크로 칩을 환자의 몸에 심으면 이 칩이 환자의 각종 건강 정보를 읽어내 디지털 신호로 병원에 전달하게 되고 의사는 마이크로 칩이 보내온 정보를 분석해 환자의 약 복용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휴대전화로 통보하는 식이다. 몸 안에 이식한 기계장치(베리칩)를 통해 신체 정보들(심장박동수, 혈당량, 혈류흐름)을 수집하고 이를 검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현실화 되고 있다. 
    결국 얼마 안 있으면 한국에서도 너도나도 이런 “베리칩”을 이용한 병원 진료를 받지 않으면 안 될 사회 분위기로 끌고 갈 것이다.(조선일보 기사 일부 발췌)
    요한계시록 13장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말씀은 곧 앞으로 “666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받지 않고는 병원에도 못가고, 물건도 사지 못하는 그러한 사회로 변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 계시록 13장 1절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이러한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잡아 가는 그런 때가 도래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교회여 깨어나라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계 14장 9-10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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