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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4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확립과 확산이었다.
    말씀 2018. 10. 28. 15:08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확립과 확산이었다119:130,24:35

    119: 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24: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0일동안 청와대 국민청원 역대 최다 추천 청원에 오른 것은 물론 참여인원만 100만 명을 넘어섰던 사건이 다름아닌 강서구 내발산동의 PC방 살인사건이다. 사건요약은 이렇다. 20181014일 오전 7시경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을 찾은 김성수(29)는 직원 신씨(21)에게 이전 손님이 남긴 담배꽁초와 음식물 등을 자리에서 치워달라고 요구 했는데, 빨리 치우지 않는다고 다투었고 김성수가 PC방 계산대 앞에서 아르바이트 직원 신씨에게 천 원을 환불해 달라고 항의하며 손가락질을 하였고, 동생 김씨(27)도 옆에서 거들더니 신씨를 보고 웃으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오전 738분에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743분 현장에 도착했지만 15분쯤 뒤 돌아갔다. 경찰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동생 김씨는 PC방 입구 앞에서 여기저기를 살폈고, 김성수는 PC방에서 300m 떨어진 집으로 뛰어가 등산용 칼(날 길이 7)을 가져왔다. 몇 분 뒤 아르바이트 직원 신씨가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오자 동생 김씨는 형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오전 810분경에 쓰레기를 버린 신씨가 다시 PC방으로 향하자 김성수가 PC방 입구 앞 에스컬레이터에서 신씨의 안면부에 30여 차례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동생 김씨는 신씨를 양쪽 팔로 잡고 있었다. 현장에서 쓰러진 신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시간 만에 사망하였다.

    피해자의 담당의였던 남궁인은 피해자의 얼굴에만 칼자국이 32개 있었고, 모든 자상은 칼을 끝까지 매우 빠르게 찌르고 뽑고 하여 생길 수 있는 상처라고 언급했다. 숨진 피해자는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얼굴과 목 부위에서 무려 32번에 걸쳐 칼에 찔린 좌상이 확인돼 더욱 큰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아들의 키가 193에 몸무게는 88, 검도 유단자인데 어지간한 일반인이 일대일로 해선 감당이 안 된다그런데 반격 한 번 못하고 당한것은 가해자 동생도 김씨 공범 의혹을 제기하자 가해자 가족들은 가해자 김성수는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는 심신미약자로 감형을 청구하는 보도가 나오자 심신미약 감형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잇달았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피의자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이런 사건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며 피해자가 내 가족, 나 자신일 수 있다언제까지 우울증, 정신질환,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이 약해져선 안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일어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통해 왜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는가? pc방에 왔다가 다소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한 인생의 삶을 그렇게 등산용 칼로 30여 군데나 찌르면서 비참하게 죽일수도 있는가? 요한복음에는 이와같은 사건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요한복음 10:10)이 마귀의 임무이다.

    성도 여러분 사람을 살해하는 자는 바로 마귀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거나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취미로 삼고 조그마한 약점만 보여도 통째로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전유물이다. 우리말 속담에는 까마귀 있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까? 우리 믿는 성도들은 세상에사는 동안 마귀의 속성을 닮은 자들과는 가까이 해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매년 1031일이 되면 마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귀축제의 날 할로원 데이다. 마귀들 축제의 날인 할로윈 데이는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처럼 익숙하거나 자연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영국이나 특히 미국에서는 귀신 복장을 하거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등을 달고 다니는 풍습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예수님 오시기 이전부터 당시 사람들은 1031일에 겨울이 시작된다고 믿었고 이 축제날에는 죽은 자들이 긴 겨울밤에 활동하기 위해 되살아난다고 생각했다. , 유령이나 마귀, 마녀, 요정들이 인간을 대신해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인간의 죽음과 사후 세계를 관장하는 죽음의 신이며. 당연히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켈트족들은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이 구원 받도록 동물을, 때로는 사람까지 희생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베풀었는데, 이 날이 바로 '할로윈 데이'의 기원이 되었다. 기독교가 이 세상에 전파되면서 이 풍습은 곧 이교도들의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할로윈 데이에는 죽은 자들의 영혼, 유령, 마녀, 도깨비 등이 정처 없이 배회할 것으로 여겨 결혼·행운·건강·죽음에 관계되는 점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생각했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시간인 서양문화 할로윈 데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온갖 마귀들이 이 세상을 떠돌아 다닌다고 생각하는 할로윈 데이에 기독교인들도 이런 축제의미도 모르고 유령 분장을 하고 마귀들과 하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로 주님의 말씀이다.

     

    방금 1031일이 마귀들의 축제인 할로원데이라고 하였는데 기독교에서는 이날이 바로 501년전 마르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날이기도 하다. 종교개혁을 하기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일반 사람들이 가까이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오직 교회에서 신부나 신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책이지 일반사람들에게는 금지문서로 수백년간 지켜져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처럼 우리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어떻게 우리 곁에 다가 왔을까? 분명한 것은 성경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습처럼 한 권의 책으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쓰이고 편집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종교적 글들 중 일부가 특별하게 선택되어 하나의 책으로 편집된 것이다. 먼저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잠시 살펴보면서 성경이 어떻게 우리 손에 들어온 과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신약성경의 정경화 과정

    (1) 종교개혁이전은 하나의 교회와 한 성경만이 존재

    우리가 흔히 구약성경이라 부르는 히브리 성서의 경우도 그렇지만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추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과정에 대한 고대 세계의 자료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성서학자들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과정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는 부분이 많다. 중세시대에는 성경이 개인이 소지할 수 없는 금지서적이었지만 종교개혁을 지나면서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 오기까지 가장 큰 변화는 1517년의 종교개혁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5171031일 독일의 성어거스틴 수사이자 신부이며 또 비텐베르크대학의 신학 교수였던 마르틴 루터가 천주교회 비리에 관한 95개 조항을 담은 개혁의 글을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붙임으로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종교개혁의 결과 하나로 존재하던 카톨릭교회는 분열되어 현재는 천주교회와 개신교회로 나뉘어져 있다. 교계에서는 말하기를 종교개혁이 중세 암흑시대 1000년 동안 온 유럽을 지배하던 교황의 절대적 권위가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선 누구나 동의한다. 교황의 절대적인 권위하면 서기 1077년에 일어난 카노사의 굴욕사건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카노사의 굴요사건은 교회의 성직자 서임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교황그레고리7세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하인리히 4세가 대립했던 사건입니다. 교황에 의해 황제파문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자신의 처지에 대해 교황의 자비(파문 취소)를 얻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하인리히4세의 행색은 황제답지 않았고, 고해를 하는 수도사들의 복장으로 갔는데 교황은 카노사 성에서 3일간 하인리히를 들여보내지 않았으나, 하인리히는 고해복을 입고 금식을 하며 눈위에서 3일도안 교황의 입성 허가를 기다렸다가 결국 3일 후 교황은 하인리히를 성 안으로 들여보냈고, 그날 저녁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함으로 교황의 파문은 종결되었다. 당시 교황은 황제의 수하나 다름 없는 입장이었으나, 황제의 권력을 뒤흔든 대 사건이었다. 교황이 황제를 무릎꿇리었으니 교황권이 황제권을 압도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이런 교황의 전성기가 지나고 유럽여러곳에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을 때 누구보다도 하인리히 4세는 종교개혁이 한창이던 시절에 재평가 받기도 했다. "독일의 수호자이자이면서 난폭하고 억압적인 가톨릭에 맞서 싸운 위대한 황제"라는 의미로 뒤돌아 보게 했다. 이런 것이 계기가 되어 종교개혁의 프로테스탄드 정신은 개인의 인권및 자유를 확산시켰고 산업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가치관을 뿌리내려서 오늘의 민주사회를 이루었다고 믿고 있다. 지난해 201710월 교계의 핫뉴스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뭔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찾을려고 세미나도 하였고 특별 행사도 가졌지만 우리 모두가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종교개혁의 핵심가치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걸 놓치면 종교개혁 천번 만번을 외쳐도 진정한 종교개혁의 의미를 알 수 없다.

     

    (2) 성경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목적

    오늘은 종교개혁을 통해 성경이 어떻게 확립되고 어떻게 확산되어 우리 손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는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성경은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마귀가 인간역사에 개입하였는데 마귀가 원하는 것은 인간의 영적 눈이 멀어서 진리를 볼 수 없도록 인간이 스스로 타락하는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인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 창조물인 해와 달과 별같은 우주세계는 잘 볼 수 있게 하지만 영적인 세상을 볼 수 없게 만들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도록 하였다.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 있는 인간이 자기보다 못한 나무조각이나 돌로 만든 불상이나 마리아상 앞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복을 비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고 결국은 하나님대신 마귀를 따라가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전까지 온 세상이 말 그대로 우상숭배하는 세상이었고 하나님을 찾을려고 하여도 찾을 수 없는 영적으로 눈이 먼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종교나 철학을 만들어서 어떤 지고한 가치를 한번 이루어보겠다는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결과는 로마서 323절 대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를 수 없을 뿐 아니라 롬6:23대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으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인간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를수 있을까? 이는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인지 이런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다. 시편 119130절 말씀을 보면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어서 마귀에 의해 가리워진 눈이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들어와서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마귀의 암흑세계를 깨뜨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고 궁극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마귀가 주는 무지에서 벗어나 해방받으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832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였듯이 오직 진리를 통해 저와 여러분이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영과 육의 자유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이라는 것이다. 진리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14:6). 또 요20:31은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듯이 우리들도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자 그런데 진리이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유일한 진리는 성경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진리에 대하여 킹제임스 성경번역자들이 독자에게 주는 놀라운 글이 있다.

    진리가 없이 어떻게 경건함이 있겠느냐 경건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어떻게 구원받는 진리가 있을 수 있겠는가! 마귀에 갇혀져서 죄 짓고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해방될 수 유일한 길은 진리인 말씀이 없으면 도저히 사람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기록된 말씀이 한 권의 책으로 되어 있어야 사람이 읽고 깨달아 알 수가 있어야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된다고 킹제임스 역자들이 이야기 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깨달아 알기위해선 번역한 성경을 읽어서 말씀의 빛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야지 사람이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에 이를 수 있다고 킹제임스 역자들이 서문에 기록한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온 이 성경은 사람이 만든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든 책이라고 성경 번역자들이 그렇게 기록하였다. 그래서 성경의 본질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회개하여아만 인간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이 얼마나 귀중한 책인지 조금 이해가 되십니까?

     

    (3) 성경전파를 방해하는 마귀의 전략

    그러면 지난 육천년 동안 마귀가 인류역사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메시야 오시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방해하는 것이다.

    자 메시야 오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구약성경을 보면 아달랴라는 여인을 통해서 다윗의 씨를 모두 다 멸절시키려고 하였던 일이 있었다. 역대하2210-12 10 그러나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의 집에서 왕가의 모든 씨를 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취하여 죽임당한 왕의 아들들 가운데서 그를 훔쳐 내고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두었더라 이처럼 여호람 왕의 딸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그녀는 아하시야의 누이였더라)아달랴로부터 그를 숨겼으므로 그녀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12 그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 육년 동안 숨어 있었고 아달랴가 그 땅을 통치하였더라

    마귀는 다윗을 혈통을 따라 메시야가 오는 것을 알고 이와같은 악한 일 즉 아하시야의 아들 (여호사브앗이 요아스만 피신시킴)모두를 죽이는 일을 아달랴를 통해 행하였었다.

    또 예수님께서 이땅에 태어났을 때도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것의 모든 지경 내에 있던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 아이들을 죽였던 사건도 어떻게 하든지 메시야를 죽이겠다는 사탄의 사악한 행위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공생애 마지막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행하고자 이미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장로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게 되었을 때는 마귀는 쾌재를 불렀지만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예수님 위에 전가시킴으로써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게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할렐루야!

    베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다음은 마귀는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거나 부패시키는 일을 하였는데 진리되신 예수님이 승천한 이후에 마귀는 예수님의 기록된 진리를 없애려고 지난 이천년 동안 바로 성경을 부패하는 일을 하였다. 고린도후서 2: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오직 진실함에서 난 자 같이 하나님에게서 난 자같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그러니까 성경이 기록되던 그 당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자들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마지막으로 기록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 변개에 대해서 아주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주셨다.

    22:18 내가 이책의 대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 몫을 빼시리라고 한 것은 앞으로 이루어 질 말씀 변개가 마귀에 의해서 활발하게 벌어질 것을 미리 아시고 경고하신 것이 계시록 22장에 있다.

     

    (4) 성경 부패로 인해 두종류의 성경이 등장

    자 이제 예수님 승천하신 이후에 교회가 형성되면서 예수님의 복음이 세계도처에 전달되면서 그리스말로 기록된 신약성경을 자기나라말로 번역해서 이방나라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도록 번역 이 시작되었다. 왜 번역을 하는가에 대해 다시한번 말한다면 그리스말이나 히브리말로 기록된 성경은 기록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읽지 못하면 영적인 어두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므로 읽어서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자기나라 말로 번역하는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기록하면서 서문에 번역이란 마치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라고 한 것을 보면 번역을 너무 쉽게 설명한 것이다.

    자 처음에 기록자들이 쓴 성경을 자필 원본이라고 하는데 이 자필원본이 닳아 없어지면 서기관들이 사본들을 만들었지요. 이 사본들을 가지고 여러나라에서 번역해서 나온 번역본을 역본 영어로는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성경전파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성경을 변개시킨단 것이지요. 313년 로마황제 콘스탄틴이 기독교 공인을 통해 정치와 종교가 혼합되어 카톨릭이 나오면서 배교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마귀는 콘스탄틴 이전 이미 100여년전 오리겐(185-235)이란 학자를 통해 성경을 변개시키기 시작했다. 오리겐의 학설에 대한 주요한 반론들로는

    성자를 성부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하므로 성부와 성자의 동일본질을 부정한 4세기 이단 아리우스주의의 선구자가 된 점,

    육체의 부활을 영적인 뜻으로 영지주의로 해석한 점,

    지옥을 부정함으로써 사람들의 도덕적 열정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보편구원설을 주장한 점등이 오리겐의 학설이다.

    오리겐(185?-254)이 번역한 헥사플라(Hexapla)는 구약 정경을 22권으로 또 헥사플라의 정경 목록도 얌니야 회의의 24권 결정 목록과는 다르다. 오리겐의 이런 부패작업을 시작으로 AD350년쯤 되었을 때는 성경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된 것이다.

    온전하게 기록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성경과 또 오리겐 같이 천주교회를 통해 변개가 이루어진 성경 두 종류의 성경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 두종류의 사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원어로 기록해 놓은 것을 사본이라고 하는데 다수 사본과 소수사본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말로 기록된 신약성경 사본이 6000개가 지금 남아 있는데 그 6000개 중에 약 99%는 본문이 똑 같으므로 그런사본을 다수 본문, 다수 사본이란 대다수 사람들이 그것을 수용한다고 하여 수용본문 또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인정했다 하여 공인본문이라고도 한다.

    다른 하나는 오리겐 같은 성경변개자들을 통해 천주교회가 간직한 소수본문은 사본들 가운데 1%이다.

    자 천주교회가 확장되는 가운데 오리겐 이후 유명한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어거스틴이고 다른 한사람은 제롬이다. 어거스틴(354년 아프리카의 타가스테에서 출생하여 430년 히포의 감독)은 천주교회가 온세상을 장악하는 것이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신학체계를 완성해서 교황이 온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만든 사람이 어거스틴이다. 그리고 성경관련하여 제롬(348-420)이라는 사람은 4대 교부 중 한 사람으로서 불가타판의 역자이다. 제롬의 가장 큰 업적은 391년부터 406년까지 그리스어신약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고, 구약성경은 처음에는 신약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어 70인역에서 번역하였으나, 3차 번역에서 히브리어에서 라틴어로 직접 번역하였다. 이 라틴어 성경을 보통 불가타성경- 라틴 벌게이트라한다. 불가타의 시초는 382년 교황 다마수스 1세가, 기존의 옛 라틴어 성경을 개정하고자, 제롬에게 성경 번역을 지시한데서 시작한다. 역사적으로 불가타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절대적인 정본이 되었는데 라틴어 성경 번역본이라는 의미에서 'versio vulgat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1546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로마 가톨릭교회는 불가타판 번역을 공식적인 성경으로 인정했다. 또 제롬은 금욕과 고행을 통해서 자기를 부인해야하며 성직자들은 반드시 독신생활과 마리아 숭배를 주장했던 카톨릭교회 인물이다.

    자 그 이후로 천주교회통치는 종교개혁까지 무려 1000년 동안 암흑시대가 지속이 되었는데 이 기간중 진리가 있을 수 없었다.

    1. 교회안에 성경이 존재했지만 라틴말로 기록된 성경 천권 만권 있어도 읽을 수가 없으니 중세 암흑시대가 되었다.

    2 라틴어로 읽을 수 있는 학자들이 있지만 문제는 용어가 변개가 되었으니 읽어도 바르게 읽지 않았으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5) 성경번역을 위한 본문작업

    카톨릭에 의해 성경이 부패되면서 소수의 사람들이 퍼져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다수 사본을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경을 지키기 위해 로마카톨릭교회의 핍박을 받으며 순교하는 일이 중세 암흑시대 1000년 동안 지속이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콘스탄틴이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기면서 동방교회는 서방교회와 달리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다수 다수사본으로 된 그리스어 성경만을 간직했다. 자 그런가운데 1453년에 기독교계에 엄청난 사건이 생겼다. 오스만 투르크 이슬람 세력들이 기독교의 수도라 할 수 있는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면서 콘스탄티노플에 살았던 기독교 학자들이 그리스 사본들을 가지고 유럽으로 도망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자 이렇게 되면서 그리스어 다수사본들이 유럽에 전달되니 사람들 눈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리스어 사본들이란 어떤 것은 마태복음만 있고 어떤 것은 요한복음만 있고 어떤 것은 히브리서 빼고 나머지가 다 있고 이게 사본이요. 그러니까 신약성경사본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을 100%담고 있는 완전한 사본은 없었다. 그래서 현존하는 사본들을 가지고 마태복음 11절부터 요한계시록 2221절까지 말씀을 편집하는 본문작업이 필요하였다.

     

    2. 성경 정경화 완성 과정(3c-4c)

    (1)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

    성경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습처럼 한 권의 책으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쓰이고 편집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종교적 글들 중 일부가 특별하게 선택되어 하나로 묶인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구약성경이라 부르는 히브리 성서의 경우도 그렇지만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추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과정에 대한 고대 세계의 자료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성서학자들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과정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편의상 신약성경의 정경화 과정을 다음의 세 단계로 나누어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첫 번째 단계 (70-170) : 기독교적 기록물들이 개별적으로 보급되고 또 점차로 수집되어진 단계로 기독교적 기록물들의 회람과 수집으로 볼 수 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약성경의 책들은 1세기 말 즈음에 모두 기록이 완료된 문서들이다. 이 문서들은 귀중한 보물로 여겨져 다른 교회들에게도 회람되었다. 한 교회에 문서나 편지가 전달되면 그 문서나 편지는 전 신도들에게 읽혀져서 일찍부터 기독교적인 기록물들은 상호 교환되었다. 그 후, 교회가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사도들과 초기 신도들이 죽게 되자 그들이 남긴 편지나 글들은 더욱 더 귀중한 문서로 수집되어졌다. 바울서신은 115년 경(어떤 이들은 90년경이라 함)에 다 수집된 것으로 생각되고, 사복음서 역시 그 정도 시기부터 수집되었을 것으로 믿어진다. 물론 수집된 모든 문서들이 후에 모두 정경으로 인정된 것은 아니다. 신약성서에 대한 기록으로서의 초기증거는 초기 교회 지도자들의 글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로마의 클레멘트가 95-96년 사이에 고린도에 보낸 편지를 보면 마태복음, 누가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에베소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히브리서, 베드로전서, 계시록을 알고 있었다.

    - 155년경에 씌어진 이그나티우스의 편지는 4복음서,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전후서를 인용하고 있다.

    - 폴리갑(63-155)의 편지는 고린도후서, 데살로니가후서, 베드로전서, 요한일서를 언급하고 있고, 130년에 기록된 허마의 목양서"도 마가복음, 야고보서, 데살로니가전서를 언급하고 있다.

    - 순교자 저스틴의 150년경의 글에서는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히브리 성서의 예언서와 신약성서의 복음서를 번갈아가며 읽었다는 사실도 발견된다.

     

    2) 두 번째 단계 (170-303) : 전체 기독교 문학으로부터 성경으로 인정될 문서들이 구분되어진 단계로 신약성경을 다른 종교적인 기록물들로부터 분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지역의 세 교회의 지도자가 200년경에 신약 정경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증언하고 있어서 신약의 정경화 과정에 대한 좋은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고올(지금의 프랑스) 지방 리용의 교회 감독이었으며 고대 프랑스 교회의 대표 격이었던 이레네우스, 카르타고의 교회 장로였으며 북아프리카에서 저술 활동을 했던 터툴리안,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이면서 이집트에서 정경에 대한 견해를 발표한 클레멘트, 이 세 사람이 그들인데, 그들은 다음 두 가지 기본적인 요점에 대해 동의하고 있었다.

    (1) 당시에 4복음서로 구성된 복음서 정경이 있었다.

    (2) 바울 서신이 주류를 이루는 일련의 사도들의 저작물들이 복음서와 같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3세기의 정경에 관한 가장 중요한 증거 자료를 제공한 또한 사람은 오리겐(185-254)인데 그의 증거는 다음의 세 가지 이유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첫째, 그는 이집트(알렉산드리아)와 팔레스타인(가이사랴) 두 곳에 다 살았던 사람이다. 둘째, 그는 당시 동방 교회의 견해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셋째, 그는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성경학자였다.

    오리겐은 29권의 책을 정경으로 인정했는데, 그 중 7권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22권만 정경으로 인정했다고 볼 수 있다. 오리겐은 4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의 13서신, 베드로전서, 요한일서, 계시록은 인정했으나, 야고보서, 베드로후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바나바 서신, 허마의 목양서의 정경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오늘날의 신약성서에는 없는 많은 책들이 당시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성경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책들은 이 두 번째 단계의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정경으로부터 분리되어 간 것으로 보인다. 그중 대표적인 책들이 허마의 목양서, 바나바 서신, 클레멘트 1, 열두 사도의 교훈, 바울행전, 베드로의 묵시 등이다.

     

    3) 세 번째 단계 (303-397) : 구별된 문서들이 교회들의 동의에 따라 다른 기록물로부터 정경으로 채택된 단계로 공식적인 비준 과정이다.

    303년에서 311년 사이에 있었던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안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인해 교회는 정경에 관한 교회의 결정을 밝혀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디오클레티안은 신앙의 근거가 되는 문서들을 파괴하려 고 그리스도교 문서들을 압수하고 불태우자,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책이 정경으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최종적으로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던 것이다.

    디오클레티안의 기독교 박해를 증언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인데, 그는 초대교회의 역사가로서 기독교 문서들을 매우 신중하게 분류하였으므로 당시의 정경에 관한 중요한 증인이다.

    유세비우스는 오리겐이 정경으로 인정한 22권 중 21권을 받아들였고, 계시록은 정말 타당하다면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리고,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는 정경이긴 하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 다섯 권과 이전의 22권이 유세비우스의 신약성경을 구성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27권의 신약성경과 동일하다. 신약성경 정경화의 마지막 단계의 또 다른 증인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교회 감독인 아타나시우스이다. 그는 367년에 자신의 관할구역에 보내는 부활절 편지에서 성경에 포함되는 책 목록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의 성서와 순서는 조금 다르지만 현재의 27권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2) 성경의 정경화 확정

    성경은 정경을 말하는데 정경 외에도 외경이라하는 책들이 있다. 그래서 회의를 열어 어떤 것을 정경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드디어 397년 카르타고에서 열린 교회회의에서 신구약 정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교회회의는 오늘날 카톨릭 교회의 제2경전을 포함한 정경목록을 발표하고 정경 외에는 어느 것도 성서라는 명목으로 교회에서 읽힐 수 없음을 공포했습니다.

    이후 교회가 분리되어 서방교회가 로마 카톨릭으로, 동방교회가 동방 정교회로 공식적으로 갈라선 이후에도 성경은 같은 것을 사용했으나 후일의 개신교는 구약정경에 있어서 유대교의 얌니아 회의에서 결정된 히브리성서의 목록을 따라 제2경전을 제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대인들은 알렌산더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공용어가 그리스어가 될 정도로 심한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구약이 그리스어로 변역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구약의 수가 불어났다. 그러나 개신교와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로 된 것만 정경으로 인정했다. 카톨릭에서는 그리스어로 번역된 전체를 정경으로 쳤다. 그래서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천주교는 성경에 없는 이른바 영감설이 없다고 판단하는 외경을 구약성경에 추가 했다. 로마가톨릭은 정경 66권에서 제외된 다른 경전들(종교회의 결정 이전에 일부에서 경전으로 통용되곤 하던)도 그들의 성경에 포함했는데 이는 죽은자를 위한 기도나 연옥설 등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의 근거가 될만한 부분들을 포함하였기 때문이다.

    현재의 구약 39권은 AD90년 경 얌니아 종교회의를 통해, 신약 27권은 AD397년 카르타고 공의회(기독교 전체의 종교회의)에서 확정됐다. 비록 사람의 손에 의해 쓰여졌다고는 하나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영감으로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들이기에 우리는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로마가톨릭이 따로 채택해서 현재에 이르는 이 외경들은 종교회의의 검증과정에서 탈락한 경전들이므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외경들을 가지고서 로마가톨릭이 범한 신학적/신앙적 오류와 폐해는 말할 수 없으리만치 많고 컸기 때문에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고 '오직 말씀으로

    (sola scriptura)'라는 기치를 내건 현재의 개신교가 생겨났다.

    얌니아 회의와 구약의 정경 확정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자 유대인들은 위협을 느끼고 그리스도인들을 배척하게 된다. 그 중심에 유대교 최고의 랍비였던 요하난 벤 자카이(Yohanan Ben Zakai)가 있었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바리새파의 대제사장으로, AD 66~70년 열심당원이 주도한 유대의 반란이 결국 실패할 것을 예견하고 유대교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당시 로마 진압군 사령관이었던 베스파시안 장군을 만나 최소한의 유대교 랍비의 존속을 허락 받는다. 그 후 AD 70년에 티투스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고, 유대의 율법학자들은 예루살렘에서 비교적 가까운 지중해 연안의 도시 얌니아로 대거 이주한다. 얌니아에 모인 율법학자들은 그곳에 율법 학교를 세우는 것과 종교 생활에 대한 보장을 로마 당국으로부터 허락 받는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완전히 파괴된 후 얌니아는 많은 유대교 율법학자들이 활동하는 도시가 되었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AD 90년경에 랍비들을 불러 모아, 얌니아 지방에 있던 예쉬바(Yeshiva)’라고 불리는 유대인 랍비들의 아카데미에서 구약 성경의 정경을 결정하는 문제를 논의한다. 이 회의에서 율법학자들은 유대교의 경전 목록, 즉 구약 성경의 정경을 확정한다. 이때 70인역 성경에 포함되어 있었던 일부 책들은 제외되었다. 그런데 얌니아 회의는 정경 목록을 새롭게 확정한 것이 아니라, BC 400년경에 (일설에 의하면 에스라에 의해) 일차적으로 확정된 목록을 그대로 재확인한 것이었다.  

    그 후 개신교에서는 히브리어 경전 24권을 70인역을 따라서 39권으로 나누었다. 천주교에서는 382년 로마 주교 회의에서 헬라어 70인역의 구약 성서 46권을 정경으로 인정했고, 이것을 트리엔트 공의회(1546)에서 다시 확인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3) 신약성경의 정경화에 역할을 한 주요 인물

    1)오리겐 (185-255년경)

    신약성경의 정경화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는 알레산드리아의 신학자였던 오리겐이 있다. 정경 확립을 위한 기본적 원리를 제시하였다. 그는 어디에서나 그 권위가 일치하게 인정받는 4복음서들과 사도행전, 바울의 13개 서신, 베드로전서, 요한1, 요한계시록을 포함하였는데 이는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한 애굽교회의 정경에 대한 입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유세비우스 (269-340)

    동방교회의 중요한 주교이며 아리우스주의(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똑같은 본성을 갖고 있지 않다는 교리)의 핵심적인 지지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결국 유세비우스파라 불리는 아리우스파의 지도자가 되었다. 가이사랴의 감독인 유세비우스는 시대적 상황을 조사하여 새로운 분류를 제시하였다. 4복음서와 사도행전, 14개의 바울서신, 베드로전서, 요한1, 그리고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요한계시록이 포함되었다. 유세비우스의 이러한 분류는 그 당시의 상황을 완전하게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의 신약성경의 모습이 어느 정도 형성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3) 아타나시우스 (296 - 373) 4세기에 활동했던 알렉산드리아의 총대주교로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성공회로부터 성인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개신교로부터는 위대한 교회의 신학자요 지도자로 여겨지고 있다. 325년 기독교 최초의 세계 공의회인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 아리우스주의에 대항하여 성부와 성자의 동일한 본질을 인정받아 정통 기독교 신앙의 아버지로 불린다.

    350년경 교회의 주교인 키릴루스는 신약 26권의 목록을 만들었는데, 이는 현재의 신약성경 구성을 결정하는데 뼈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타나시우스는 키릴루스가 요한 묵시록을 추가하면 총 27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아타나시우스의 주장이 관철된 27권의 신약성서 구성은 382년 로마 공의회에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는 구약성경 목록과 더불어 27권을 신약정경으로 최종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아타나시우스는 신약성경을 확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알렉산드리아의 교부였다. 36739회 부활절 축제를 위한 서한에서 확실하게 규정된 구약과 신약의 정경을 제시하였다.

    4복음서 사도행전, 7개 일반서신(벧전., 1.2.3, , ) 14개의 바울서신(히브리서포함), 요한계시록.

    아무도 더하여도 빼서도 안 된 확정된 교회의 경전을 카논이라고 함.

    신약의 27권이 정경으로 결정된 것은 동방과 서방교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던, 397년의 제 3차 카르타고 회의에서 확정되는데 걸린시간은 약 400년이 걸렸다고 본다.

     

    (4) 종교개혁이후 신약성경이 출판되다

    그리스어 사본들을 가지고 하나의 온전한 신약성경 만드는 작업을 본문작업이라고 하는데 번역하기 위하여 본문을 만든 것이다.

    당시 하나님께서 준비한 그릇이 유럽 최고의 지성인 네델란드의 에라스무스라는 학자이다. 종교개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이 바로 에라스무스와 루터라고 생각된다. 에라스무스가 천주교사본을 배제하고 다수 사본을 사용해서 처음으로 한쪽에 그리스어 한쪽에 라틴어로 되어 있는 그리스말 라틴어 대역성경을 1516년에 만들었다.

    드디어 사람들이 로마 카톨릭교회가 지금까지 알려준 라틴어 성경하고 에라스무스가 올바른 사본에서 번역한 이 성경을 비교해 보니까 하늘과 땅차이다. 아니 성경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예를들면 다음과 같다고 하겠다.

    1) 회개 : 천주교회에서 사용하는 불가타성경. 라틴 벌게이트성경에는 회개에 대한 설명을 사제앞에 가서 고회성사하고 참회하고 사제가 시키는 대로 고행하는 것을 회개라고 하니 성경이 있어도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회개는 지옥으로 가던 사람이 180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인데 라틴벌게이트성경에서 회개는 고회성사와 참회와 고행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말이다. 번역한 단어를 이렇게 바꾸어 놓으니까 구원받기가 심히 어려운 것이다.

    2) 마리아 : 에라스무스가 당시 보니까 마리아 숭배가 천주교에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서 눅1:28 보니 번역이 잘못되어 있는 거예요

    1:28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와서 수태고지하는 그런 내용이 나온다. 라틴어 성경이 이렇게 번역이 되어 있다. 오 은혜가 가득한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여자 가운데 복이 있다 마리아보고 은혜가 가득한 자라는 것은 마리아는 은혜가 가득한 저장창고라는 거요 그래서 천주교 신학은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께 나가자이다.

    킹제임스성경 눅 1:28 크게 호의를 입은 자여. 마리아도 죄있는 여인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여인에게 은혜를 크게 베푸셨다는 것이지 마리아 자신이 은혜의 저장창고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을 이렇게 번역하니 마리아의 공덕을 통해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3) 처녀: 맏아들(동정녀:아들) : 마태복음 1:25 보시면 킹제임스 성경에는 요셉이 마리아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 까지 요셉이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그런데 천주교 소수사본에서 나온 번역에선 마1:25 마리아가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라는 교리를 지지해야 하니 맏이라는 것을 뺏어요. 맏아들이라고 하면 마리아는 예수님 낳은 이후에도 요셉과 함께 살면서 성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예수님에게 야고보 시몬 유다 요셉같은 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증명이 되는 것 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수태할 때는 처녀였고 예수님을 낳은 이후에는 요셉과 같이 살며 부부생활을 하고 아이들 낳았으니 절대 동정녀가 아니다.

    4) 8:37 : 없음 보면 사람이 구원 받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소수사본에서 나온 모든 성경은 없음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이나 루터성경이나 다수사본에 가서 보시면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침례를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그가 응답하여 이르시되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는 믿음의 고백이 있을 때 그 사람에게 침례를 주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데 천주교회는 유아세례를 주어야 하는데 애기가 어떻게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를 고백 할 수가 없는데도 세례를 주어야 하니까 이것을 지워버린 것이다.

    5)삼위일체 요일5:7 가서 보시면 킹제임성경에 기록된 것은

    하늘에 증언하는 세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기록한 것이다.

    오리겐을 비롯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삼위일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이 말씀 대단히 싫어하지요. 그래서 오리겐과 그 무리들이 기록된 소수사본에는 하늘에 증언하는 세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이 세분이 하나이시니라는 말씀자체가 없다. - 어떻게 기록했나요.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6절을 둘로 나뉘어서 6절의 앞부분은 위에 써놓고 6절 뒤부분은 7로 갖다 놓으니까 보면 다 있는 것 같은데 진짜 7절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 바꾼다는 게 뭔지 이해하시겠지요 이렇게 되면 진리를 알 수 없는 거에요

    다시 말씀드리면 결국 에라스무스는 그리스어 공인본문을 만들어서 천주교 우상 체제를 완전히 타파하는 그런 일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유럽국가들이 처음으로 자기 나라말로 성경을 갖기 시작하였다. 1516년에 에라스무스가 그리스어성경을 내고 바로 그 다음에 1517년에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521년에 보름스 국제제국회의가 열리고 이 이후에 바르크부르트라는 성으로 마르틴 루터가 도망을 가서 한 일이 루터는 에라스무스의 공인본문을 가지고 독일어성경을 출판했다. 루터가 만든 독일어 성경은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낙네들도 읽고 구원받을 수 있는 그런 말을 사용해서 보통사람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독일어로 전달해 준것이므로 이걸 통해서 수많은 독일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또 스페인이 온 세상을 다스렸으니까 또 대영제국을 이룬 영국 또 아프리카로 퍼져나간 프랑스도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로도 그 나라 사람들이 읽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자기나라 언어로 성경을 주시기 시작하였다.

    스페인 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 에라스무스의 그리스 공인본문에서 번역판이 1569년에 레이나발레라성경이 나왔고 프랑스에는 요한 칼빈의 사촌인 올리베땅이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공인본문을 가지고 1535년에 올리베땅성경을 만들었다. 영국 하면 틴데일이 번역을 하였다. 그리고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가지고 간 성경도 에라스무스의 공인본문에서 나온 제네바 성경을 가지고 갔었는데 후에 곧 킹제임스 성경이 미국대륙 전체를 평정해버리고 말았다.

    자 대영제국이 인도 호주 뉴질란드 카나다 아프리카 영연방국가들도 다 에라스무스의 다수본문에서 나온 공인본문으로 번역한 킹제임스성경이 말 그대로 온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다면 천주교회에서 자랑하던 라틴성경은 어디에 있나 말 그대로 천주교회안과 로마 바티간 도서관안에만 비치되어 있다. 천주교회는 전통적으로 성경을 금서로 규정해서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다. 자 그래서 개신교 프로테스탄트 성경이 들어가는 곳마다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고 그 빛이 단순한 자에게 깨달음 준단 말이요 그러면 미신이 타파가 되고 무지가 깨어지고 개인의 자유가 선포가 되고 복음이 선포가 되고 영혼구원이 생겨요 민주주의가 생겨요 자유시장 경제체제가 생겨요 법치주의가 생기면서 모든 사람들이 말 그대로 영 혼 육이 하나님안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세계가 되기 시작하였다.

     

    (5) KJV와 개역성경의 차이점

    드디어 천주교가 위기를 느끼고 있다가 1881년에 웨스트코트하고 호르트라고 하는 영국의 성공회 학자들을 동원해서 킹제임스 성경을 본문비평이라는 학문하에 개정하여 영국 개혁성경이란 것을 출간하였고 이 성경이 미국으로 넘어와서 미국 표준역 성경이 되었는데 아무도 보지 않게 되자 로마카톨릭교회가 다시 힘을 복원하기 시작하면서 1970년 이후로 NIV NASB NKJV 같은 이런 성경들이 미국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금 50% 정도 시장을 잠식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성경 가장 독보적인 성경이 뭐냐하면 킹제임스 성경이 ONLY BIBLE입니다 어떤 책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인쇄가 되고 온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500개 이상의 언어로 킹제임스 영어 성경이 번역이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경 이야기 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복음이 공식적으로 들어온 것이 1885년입니다. 그런데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에 의해 1881년에 만들어진 영국 개역성경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래서 영국개역성경이 나오고 4년쯤 있다가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왔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번역이 된 성경은 다 천주교 소수사본에 근거해서 번역된 미국 표준성경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오랫동안 보아왔던 개역성경이 우리 한국사람들에겐 독보적인 성경으로 지난 수십년동안 사용되었다. 여러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문장이 수려하고 웅장하고 또 권위체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권위가 느껴지는 이와같은 성경을 허락해 주셔서 수많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개역성경으로 구원받은 것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역성경은 종교개혁자들이 사용했던 에라스무스의 공인본문을 기준으로 번역된게 아니라 천주교의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을 근거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현대 역본들과 마찬가지로 개역성경은 마르틴루터의 성경 틴데일의 성경 그리고 장로교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제네바성경 그리고 킹제임성경과 비교하면 여러면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이제 적그리스도의 때가 우리 앞에 다가 오고 있다. 적그리스도 마귀의 사자가 하는 일은 사람을 무지 속에 가두어 두어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진리 밖에 없다.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가 성경이라 합니다.

    시편 119:30에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그 빛이 단순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준다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는 마르틴 루터니 올리베땅이니 틴데일이니 요한 칼빈이니 이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사용했던 에라스무스가 만들어 주었던 공인본문안에 하나님의 모든 단어가 100% 고스란히 들어 있기 때문에 이성경을 저와 우리 행복침례교회 모든 성도님이 힘을 합쳐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마음에 들어와야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에라스무스와 루터와 칼빈과 종교개혁자들이 전달해 준 그 성경 영어 킹제임스 성경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을 아직도 몰라서 성경을 바로 볼 수 없는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 예수님 말씀처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는 그런 말씀이 우리 뿐만 아니라 진리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말씀 그대로 성취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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