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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해줄 국가인가?
    성경 2018. 7. 11. 10:37

    한국은 동방의 이스라엘인가!

    1. 지정학적 고찰 

    이스라엘은 북쪽에 앗수르, 바벨론 등의 강대국이 있고 남쪽에 이집트라는 강대국이 있어서, 늘 그 나라들에게 침략을 받았다. 이 나라들이 전쟁을 할 때면 나라 전체가 전쟁마당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북쪽에 러시아와 중국이 있고 바다 건너에 침략을 일삼는 일본이 있어 이들의 참략으로 건국 이래 930여 회의 침략을 받았다. 러일전쟁 때에도, 청일전쟁 때에도 우리 한반도는 그들의 전쟁마당이 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치 독일의 가스 학살로 수백만명이 참혹하게 죽었다. 왜놈들도 1945년 8월 19일 조선의 목사 장로들과 지도자들 수만명을 가스로 죽일 계획을 해 놓았는데 원자탄 두 방 맞고 8월 15일에 해방을 맞았다.

    2. 양국 역사 비교

    이스라엘 선민의 역사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남북 분단의 역사와 어쩌면 그렇게도 같은지 경탄할 지경이다. 그 공통점을 살펴보자.

    가. 남북 분단(分斷)

    먼저 유다 나라나 우리나라나 모두 남과 북으로 갈렸다.

    나. 국호(國號)

    북왕국 이스라엘은 분단 후 국호를 유다에서 '이스라엘'로 바꿨지만, 남왕국은 그대로 '유다'란 국호를 썼다.

    우리도 북한은 분단 후 국호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바꿨지만, 남한은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라 했다.

    다. 수도(首都)

    남왕국은 종전대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였는데, 북왕국은 사마리아에 수도를 새로 정했다. 한국의 수도는 예나 지금이나 서울이지만, 북한은 헌법상 평양을 임시수도로 정했다.

    라. 신앙(信仰)

    북왕국 이스라엘은 하나님 신앙을 버리고 바알신을 섬겼지만, 남왕국 유다는 여호와 신앙을 지켰다. 이것도 「한국의 예루살렘」을 자랑하던 평양정권이 무신론 공산주의로 갔는데, 남한은 기독교가 부흥하고 있으니 같다.

    마. 신앙 지키려 남하(南下)

    북왕국에 있던 레위 지파 사람들이 신앙을 지키려고 대거 남왕국으로 넘어온 것은, 해방 후 우리나라의 북한 성도들 수백만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넘어온 것과 똑같다.

    바. 국기(國旗)

    유다왕국의 국기는 다윗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삼각형을 상하로 겹쳐놓은 것이며, 우리도 국기가 생긴 이래 하늘과 땅의 상징인 태극기이다.

    사. 독립한 해

    이스라엘은 1948년에 다시 독립을 했다. 우리도 같은 해인 1948년에 독립했다.

     

    3. 성경은 한국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세계지도에서 중심이 어디냐 하면 에스겔서 38:12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보듯이 이스라엘이 중심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하여 동쪽 서쪽을 정하는 것이 정확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극동으로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동쪽은 맞지만 북쪽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전 세계언론인들 카메라맨들이 밀레니엄 일출을 찍은 곳은 뉴질란드이었다. 뉴질란드가 지구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역이라고 전세계 언론인이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뉴질란드에 볼 때 정북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이사야 55:5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놀라운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이정도 보고 우리나라라고 할 수는 없고 단지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이사야 말씀을 보자.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방인 어느 한 나라를 부를 것이고 그들이 너에게 달려온다는 그 말씀속에는 그 이방인들이 너희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한 이방민족을 부른다는 것이다.

    부르다 to call = kara 히브리어로 카라인데 이것을 명사로 하면

    부르는 자 kore가 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라고 하거나

    그 분이름을 부르는 대명사 여러 가지 있는 가운데 하나가 하이다. 이 글자를 앞에다 하면 하가 되고 뒤에 두면 아가 된다.

    세글자 합성어인 임마누엘 (히브리어: עִמָּנוּאֵל, Imanu'el)은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두글자 합성어인 코레아를 번역하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 라는 의미가 우리나라 이름이다. 


     

    한국의 새시대가 온다

    일찍이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는 한국을 「아시아의 등불」이라며 이렇게 읊었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 되리라.

    우리 선조는 타고르의 말대로 아시아의 중심 중원을 제패하여 큰 문명국을 이루어 요 ․ 순 ․ 우 ․ 탕 등의 성제들이 「홍익인간」으로 다스렸다. 우리 선조들이 만든 모든 문명은 서쪽으로 전달되어 유럽에서 꽃을 피운다. 이 문명은 그리스도교 문명과 합류하여 둘로 갈라진다. 하나는 유신론적 자본주의가 되어 서진하여 유럽과 미국으로, 마침내 우리나라에 전파되었고, 다른 하나는 무신론적 공산주의가 되어 동진하여 북한에까지 들어와 「동서대립」,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으로 6․25 동족상잔을 일으키고 휴전선에 36년간 현재 대치해 있다. 양진영 최후전선이다.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신다. 100년 전, 부패 무능한 왕정이 허물어져갈 때, 영국 선교부의 토마스 목사는 대동강에서 첫순교의 피를 뿌렸고, 그의 뒤를 이어 온 존 로스 목사와 매킨타이어 목사는 만주에서 서상륜 등 조선인들에게 전도하며《로스역 성경》을 번역하여, 복음은 북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함편 일본으로 망명간 이수정은 쓰다(津田) 목사에게 세례를 받고 미국 선교부에 편지하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스크랜톤 등 많은 선교사를 유치하는데, 이수정은 그들에게 우리말과 한글을 가르치고 자기가 번역한 우리말 성경을 주어 입국시켜, 꺼져가는 등불에 새 심지를 달았다.

    악독한 왜정 36년 동안 우리 교회는 민족의 유일한 등불이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요원의 불길처럼 타올랐다. 해방이 되고 건국하자마자 김일성 공산도당의 남침으로 전국토가 파괴되어, 외국인들마다 「완전히 망한나라」라고 탄식하였건만, 어느새 재건, 광속도로 발전하여 세계 강대국 턱밑까지 쳐 올라왔다. 정치적으로는 수도 없는 데모 속에서도 끈질기게 민주주의를 지켜 왔고, 김대중 노무현 등 김정일 공산주의 졸개들의 10년정권을 뒤엎고, 이제 그 잔재를 청산하고 있지 않은가. 그 동안 교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 부흥하여, 스스로의 반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국민 4분의1이 신자인 나라, 세계에 수천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지를 않았는가! 조선․제철․전자산업 세계1위요, 기능올림픽 연년제패; 축구, 야구, 수영, 마라톤, 양궁, 태권도, 골프, 피겨스케이팅 등 체육계는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예술 분야까지도 세계 제일을 차지하고 있다. 성악의 나라 이태리에서는 콩쿨 때 한국 학생에겐 비밀로 하고, 미국 하버드나 프린스턴등 명문대학에서도 한국학생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한국인의 음성과 한국인의 두뇌를 두려워함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제 우리의 때가 눈앞에 다가왔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서진에 서진을 거듭한 복음외 횃불이, 한반도 허리에서 사탄의 세력과 36년 대치중이다. 동방의 선민(選民) 우리는 정신 차리고 똘똘 뭉쳐. 신앙의 횃불, 복음의 등불을 높이 들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진하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남북의 대치는 곧 끝난다. 14억 중국의 공산세계, 자살특공대 이슬람세계를 넘어, 「복음의 땅끝」 예루살렘으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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