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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4-4 예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종교는 우상숭배의 종교이다.
    말씀 2018. 4. 25. 13:05

    우상 숭배자의 어리석음 이사야 44 : 9- 20

    1. 왜 인간이 우상을 섬기게 되었는가?

    범죄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과 멀어질 수 밖에 없으며 자신이 하는 일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이 안된다는 마음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최고의 존재입니다. 식물들이나 동물들의 세계도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식물이나 동물들이 신비롭고 아름답다할지라도 사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은 동식물과 달리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자(창1: 26)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으며 그들에게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창1:28).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피조물을 다tm리도록 위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피조물도 사람위에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범했으므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더 이상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 범한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니 약해져서 피조물을 다스려야 할 존재가 오히려 피조물들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서 신을 찾게 되었고 우상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죄는 사람을 어느정도로 나약하게 했냐하면 땅을 정복하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릴 수 있는 인간이 지배하여야 할 피조물에게 도와 달라고 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복을 비는 것이고 둥근 달을 보고도 복을 비는데 달은 커졌다 작아졌다 하니까 이왕이면 큰 달이 더 잘 도와 줄 것이라고 믿고 정월 대보름달이나 팔월대보름달을 보고 비는 것입니다. 나무도 어린 나무 보다는 크고 오래 된 고목나무가 자신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크고 오래된 나무앞에 제물을 차려놓고 복을 달라고 빕니다. 그래서 속이 빈 고목을 보고 사람들은 복을 빌어도 줄 복이 없어 속이 비었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습니다.

    피조물을 보고 빌다가 이제는 피조물의 형상을 만들어 그 우상앞에 복달라고 빕니다. 그 형상도 사람이나 짐승들뿐만 아니라 사탄의 형상인 뱀,용 같은 형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만물을 다스릴수 있는 최고의 복을 누리고 살아야 할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나니 이렇게 어리석은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죄를 범했을 지라도 하나님께 용서를 빌면 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아예 찾지도 않습니다. 그결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헛된 우상을 만들어 그 우상 한데 도와달라고 비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상을 만들어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죄를 범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있어 온 일이라서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한 현대인들이나 미개한 원시족까지도 우상을 섬깁니다. 브라질 아마존 밀림 속에는 아직도 많은 원시족들이 옷도 입지 않고 자신의 나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신을 찾고 우상을 섬깁니다. 최고의 영장인 사람이 죄로 인해 영안이 어두워지니까 인간은 자기만도 못한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상에게 복을 달라고 빌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자화상입니다.

    2.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다 우상을 섬기는 종교이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불교이다. 불교는 우상 중심의 종교이다. 부처를 만들어 그 앞에 제물을 놓고 절을 합니다. 불교 교리는 죽은 자를 위하여서도 삼일제니 사십구제니 제사를 드리면 다음세상에는 다른 모습으로 환생한다는 윤회설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지식이 있는 사람도, 권력이 있는 사람도, 정치하는 사람들도 부처앞에 절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것은 허망하고 무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헛되고 그들이 기뻐하는 것들은 유익을 끼치지 못하리니”(사44:9)라고 우상 섬기는 자들의 헛되고 어리석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우상을 만들기 위해 대장장이는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가운데서 일하며 쇠망치로 그것의 모양을 내며 자기의 팔의 힘으로 그 일을 하나”(12)라고 했습니다. 또 우상을 만들기 위해 목수는 백향목이나 편백나무나 상수리 나무를 ‘줄로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나무는 ‘땔감으로 사용도하고 일부는 음식도 만들어 먹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그것의 나머지로 신 곧 자기의 새긴 형상을 만들어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당신은 내 신이니 나를 건지소서’(17)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망치로 두들겨 만든 우상이든 나무로 만든 우상 앞에 복을 빈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짓이 아닙니다.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그 우상앞에 ‘당신은 나를 구원하는 신이라’고 하며 복을 구하는 자는 짐승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예수님 믿기 전에는 우상 앞에게 절하고 복을 빌었습니다. 우리도 복을 줄 수 없는 무익한 우상에게 복을 달라는 허망한 짖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우상 섬기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늦게라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상에게 복을 비는 사람의 어리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18)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과 눈을 열어 주셔야만 우상이 거짓이고 헛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우상 숭배자들은 마음이 어두워져서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므로 눈에 보이는 우상의 형상에 미혹되되어서 우상도 큰 것을 더 좋아하면서 불상도 큰 것을 자랑합니다.

    대구 팔공산에 큰 바위에 불상을 새겨진 것이 많습니다. 갓바위부처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 431 호)는 대구의 진산 팔공산 (1,193m) 남동릉 허리께에 솟은 갓바위 (冠峰·850m)정상에 있다. 산정의 암봉을 그대로 다듬어 불상과 좌대가 한 덩어리로 붙어 있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만큼은 꼭 들어 준다'는 불상이라는 소문듣고 전국 각지에서 하루에 2,000명∼5,000명이 이 갓바위부처를 찾는다 한다. 음력 초하루나 입시때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다.

    바위로 만들어진 불상이 무엇을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잘되게 해 달라고 복을 비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헛되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영적무지 때문입니다.

    우상 섬기는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가 없으며 지식도 없고 명철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일부를 불로 태우고 또한 그 그것의 숯 위에서 참으로 빵을 굽기도 하며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그것의 나머지로 가증한 것을 만들리요? 내가 나무줄기에 엎드리요 하는 자가 없나니”라고 했습니다(19).

    우상 숭배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의 지식이나 이해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상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해 줍니다. 우상 숭배자들은 우상의 형상에 미혹되어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잘 미혹되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 있을 때는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이미 인간의 마음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혹의 영에 빠져 영적으로 무감각해져 있기 때문에 우상 숭배자들은 궁극적인 참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입니다.

    “나의 오른 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말)하지도 못합니다. 자신이 거짓된 우상에 미혹되어 있으므로 자신들이 잘못됐다고 시인하지 못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들은 우상의 힘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된 행위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는 완악한 죄성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돌부처인줄 알면서 복을 비는 것은 우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나무로 만들어 금색갈을 칠한 불상인 것인 줄 알면서도 말 못하고 거기에 복을 비는 것도 우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에 제일 계명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이 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계명은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자에게는 질투하시므로 그들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상 섬기는 자는 결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들 가운데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에 우상이 많습니다.

    부처는 사람이 나무로 만든 우상입니다. 그 우상앞에 가서 기도를 하고 물질을 드리고 복을 구합니다. 천주교는 어떻습니까? 천주교 역시 불교와 다르지 않습니다. 천주교안에는 여러 마리아우상과 성인들의 우상이 즐비하게 있으며 문제사안에 따라서 기도드리는 대상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주교 최고 지도자인 추기경도 부처님 오신 날에 공식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곤 합니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다 우상앞에서는 서로 소통하는 종교인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주 곧 그의 구속자인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 외 다른 신은 거짓 신들이라는 것입니다. 거짓 신들은 사람들이 만든 우상들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태에서부터 너를 지었다’고 하셨습니다(2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구름같이 없이 하여 주시는 구속자이십니다. “내가 네 범법들을 빽빽한 구름을 지우듯 지웠고 네 죄들을 구름을 지우듯 지웠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느니라”(22)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가 빽빽한 구름 같이 안개같이 없어지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선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헛된 우상 앞에 도움을 구하지 말고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상 섬기는 허망한 자가 되지 말고 우리의 죄까지도 용서해 주시는 복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시에 동방박사들이 온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예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알았을까? 만약 구약전서의 두루마리가 이방인 동방박사들에게도 구전이나 필사로 전달되었다면 그들이 그것을 보고 나름대로 듣거나 학습으로 익힌 메시야 사상을 익혔을 것이다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을 때 예물을 준비하였는데 이 예물의 의미가 매우 놀랍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메시야를 가까이서도 몰라봤지만 멀리있던 이방인들의 말을 들어 보자! 이제 헤롯왕 때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 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마태복음서2:1,2의 내용이다.

    다음은 마태복음서2:11의 내용이다.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어린 아이를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메시야(기름 부음 받은 자)'의 부류에는'왕', '선지자', '제사장' 세가지가 있다. '황금'은 '왕'을 위한 것이고(왕상10:16-21) '유향'은 '제사장'을 위한 것이었고(출 30:34-48) '몰약'은 '선지자'을 위한 것이었다.

    특히 몰약은 생애 마지막때 곧 '죽음'을 위한 예물로 종종 사용되었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 사역중의 선지자로서의 죽음을 의미한다. 어떻게 이들 동방박사들이 그러한 사실을 알았을까? 헤롯이나 다른 이스라엘의 서기관들이나 장로들이나 그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는데 왜 그들이 찾아왔을까?

    그들은 이방인이었음에도 메시야 사상을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들의 '예물'을 보고 그들의 행한 바를 보면 잘 알 수 있으며 마태복음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를 보면 더욱 명확해 진다. 그들은 박해자요 사탄 마귀의 예표인 헤롯을 피하라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더 재미있는 추측은 그들이 고향에 돌아가서 가만히 있었을까라는 가정이다. 그들이 만난 헤롯, 헤롯의 부하들, 이스라엘의 서기관들과 관료들,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요셉 등등에 대해 글로 적었든지 아니면 구전으로 알렸을 것이다. 그들 중에는 부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여러가지를 종합하여서 드디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을 보셨을 것이며(시53:2) 그래서 인도하셨을 것이다.

    그들은 불편한 교통수단에도 불구하고 메시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을 것이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무엇보다도 구약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읽고 공부하였음으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그분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였다는 것은 그들이 준비한 선물로 이미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또 그들이 '별'을 통해서 인도를 받았다는 것은 점성술이라기 보다는 구약성경(토라)대로 그러한 메시야 사상을 확증받고 '천사'의 인도함으로 메시야를 찾아갔던 것이다. 동방박사들은 이미 전파된 메시야 사상을 들었었고 찾아갔고 만났고 고향에서 전파하였을 것이다. 이방인들을 위한 '메시야 사상'에 대한 전파는 이미 적어도 B.C 750년 이전에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이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왕래하였기 때문이다. 북 이스라엘 왕국의 선지자 '요나'는 B.C 785-760년경 쯤의 사람으로 바벨론의 니네베(니느웨) 포악한 사람들에게 메시야 사상과 하나님을 숭배하는 참된 종교를 전파 하였다. 이런 메시야 사상의 연구가 동방박사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탄생한 장소까지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연구하고 찾고자 하면 하나님께서는 구원받는 길로 인도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죽음 이후의 세계는 어떤 곳인가

    우상은 사탄이 인간으로 하여금 섬기도록 마음을 주어서 믿게 하는 것이다. 사탄(타락한 천사)은 창조주인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장(루시퍼)을 우두머리로 하여 그를 따르던 천사들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사탄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겔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사14:12-15)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자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유:6)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때 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사람이 죽으면 육과 영이 분리되는데 육에서 분리된 영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들어가므로 죽은 조상의 영들은 절대 이 지상의 자손들의 집에 올 수 없다. 불신자들은 죽은 조상을 위해 제사를 드리는데 제사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드리나니

    하나님께 제사(예배)하는 것이 아니니라.

    마귀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나쁜 생각을 넣어 주기도 하며 사람들의 심령을 사로잡아 번민케도 하고, 죄의 길로 유혹하거나 악으로 충동질하여 우리 자녀들을 범죄케도 하는 악의 영들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찬송하며 살아가는 가정에는 마귀들도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점치고 굿하며 우상숭배들로 마귀들을 불러들이는 가정에는 마귀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가정을 그들의 악한 미혹과 심령적 지배로부터 지키기 위하여서도 예수님의 권세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찿나니'(벧전5: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4:6)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이루신 작품이니이다'(히1:10) 하지만,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가 되면 인류를 미혹하여 저주와 고통 속으로 몰아 넣은 마귀를 잡아서 성경 말씀대로 유황 불 못에 던져 넣습니다.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 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우리 주위에서 활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는 수호 천사들과 타락한 마귀들 뿐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내세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정말 사후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아래의 실화를 들어보면 사후의 세계가 믿어지게 될 것이다.

    (1) 전형적인 육체 이탈의 경우

    죽어 가는 사람들은 대개 그 직전에 기절하는데 통증이 없어지는 듯하며 의식이 점점 흐려져 가지만 방안에 있는 가족과 간호원이 분주히 움직이며 의사를 찿는 소리나 의사의 사망선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는 이미 육체밖에 나와 그들이 주고 받는 대화 내용도 모두 듣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는 그가 깨어난 후 그 방안에서 있었던 일과 대화 내용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육체에서 이탈한 영혼은 자기가 죽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으며 자기 육체는 말하자면 속 빈 껍데기이며 마치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의 시신 같았다는 것이다. 이런 묘한 상태에 익숙해지면서 자기가 전혀 새로운 몸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새로운 몸이 현실처럼 느껴진다. 그는 허상이 아니며 예전처럼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가 있다. 육체에서의 분리는 어느 터널을 지나는 것 같거나 우주 로켓이 공중에서 분리되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밖에 튀어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 후 어느 광명자의 존재자, 또는 엄위한 존재자 앞에 서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그의 일생이 마치 심판에 대비하는 듯 순식간에 모조리 재현된다. 나쁜 경험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불의 호수를 느끼고 신음하는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 공포는 말로 형용할 수 없으며 생각하기도 싫다는 것이다. 영혼은 육체 밖으로 나가서도 존재하고 육체와 똑 같은 감각을 갖고 있는데 육체의 감각보다도 더 예민하다는 것 등이다.

    사후 경험은 오래 전부터 전해온 ‘티베트의 사자(死者)의 책’ 기록과 매우 흡사하다. 영혼은 심판을 받고 그 사람에 합당한 운명을 따라야만 하는데, 그가 생전에 행한 일들과 언동까지도 하나도 남김없이 천사들과 심판자 앞에서 밝혀진다. 대낮처럼 청명한 빛 속에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숨기고 감추었던 모든 일들이 사후에 들통 안 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즐거웠던 경험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들은 얼마전까지 그렇게도 고통스러웠던 통증도 죽음에 대한 공포도 사라지고 쾌적한 기분으로 다시는 앓는 것이나 죽는 일도 없을 것 같았다는 것이다. 어떤 환자는 알 수 없는 흑암의 존재들에게 끌려가는 무서운 경험을 호소하지만, 어떤 사람은 빛의 천사 또는 사랑이 넘치는 존재에게 이끌려 황금빌딩과 수정같이 맑은 도로, 아름다운 동산과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경험을 말한다. 그리고 거룩한 빛의 존재자 앞에 섰다는 것이다.

    (2) 무서운 지옥을 경험한 경우(오레곤의 기적)

    토마스 웰치는 그의 소책자 ‘오레곤의 놀라운 기적’ 속에서 매우 희한한 경험을 기술하고 있다. 그는 당시 미국 오레곤 주의 어느 목재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웰치는 댐 위에 걸려 있는 교각을 건너가야 했다. 그 앞에 제재소가 있는데 교각은 댐의 수면에서 55피트나 높은 곳에 있었다. 나는 교각에서 발을 헛디뎌 수심 10피트의 연못 속에 떨어졌다. 마침 벌목장에서 통나무를 운반하는 화물 열차의 운전대에 앉았던 기관사가 삐죽 삐죽 나온 나무 끝에 부딪치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내 시체 수색에 동원되어져서 1시간만에 건져 올렸다. 그동안 나는 이승에선 이미 죽은 몸이었으나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생각나는 것은 교각의 가장자리에서 떨어졌다는 것뿐이다. 그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내가 불의 호수의 기슭에서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 계시록에 나온다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연못’ 바로 불의 호수’를 보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 있던 1시간 동안에 내가 본 것, 일어난 것을 구석 구석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이 육체 속에 살고 있는 동안에 배운 것 이상의 것을 육체에서 유리되어 있던 이 한 시간 동안에 배웠다. 나는 불타는 연못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그곳에서 보았는데 그들 몰골한 광경과 곤혹과 낭패의 애처로운 표정들을 잊을 수 없었다. 그곳의 광경은 너무도 무서운 것이어서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도망칠 방법도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며 벗어날 구멍이 없는 감옥과 같은 곳이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독백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무슨 수를 써서 이곳에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텐데...” 그러나 나는 지금 이런 곳에 와 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이처럼 사후에 지옥문에 가까이 갔다온 실화도 있다.

    (3) 황홀한 천국을 경험한 경우

    별안간 가슴의 통증에서 해방되면서 평화로운 기분이다. 자기 육체에서 이탈 후 두둥실 떠돌며 잠시 방안에서 머물다가 그 다음은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어느 보고에서도 공통되는 것 같다. 신앙이 두터운 그리스도인들은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고, 천상의 빛에 휩싸인 거룩한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드와이트 무디의 경우 죽음의 경험 그 자체를 동시에 나타내는 예의 하나이다. 무디는 기독교 사상 최대의 복음선교사의 한 사람이었다.

    무디는 1899년 12월 22일 금요일 아침 죽음이 임박했으며 그의 아들 윌은 복도 건너편에 아버지의 방에서 무디가 “대지가 물러간다 내 눈 앞에 하늘이 열려있다”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 월은 아버지의 방으로 달려갔다. 무디는 말하기를 “이것은 꿈이 아니다. 월 정말 아름답다. 정말 황홀하구나! 만일 이것이 죽음이라면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느냐.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있다. 나는 가야만 한다” 그리고 나서 무디는 의식을 잃어 갔다. 고통을 호소하지도 않고 정말 행복하다고 하면서 의식이 끊어졌다. 주치의가 구명 노력을 하자 다시 살아나 자기가 이 세상 바깥에 갔다 왔노라고 말했다. 나는 천국의 문 앞에 갔는데 그곳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며 애들도 만났다고 말했다. 무디는 이렇게 말한 후 영원한 내세로 갈 신호를 받고, “무엇으로도 나를 더 이상 잡아둘 수 없다. 천국에 타고갈 수레가 방안에 와 있다”고 말하며 천사는 번쩍이는 건물과 아름다운 나무가 있는 동화 같은 도시의 길 위에 나를 내려놓았다. 도처에 아름다운 빛이 가득했다. 그 빛은 불타는 듯 현란했으나 눈을 가려야 할 만큼 강한 것은 아니었다. 황홀한 그 자체였다. 이글은 무디목사가 잠시 죽었다가 깨어난 후 아들에게 한 말의 일부이다.

    천국은 도처에 아름다운 빛이 가득했다. 그 빛은 불타는 듯 현란했으나 눈을 가려야 할 만큼 강한 것은 아니었다. 황홀한 그 자체였다. 천국을 한번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천국을 직접 체험한바 있는 바울사도는 내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빌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고후12:1-2;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 미국의 저명한 내과의사 ‘모리스롤링스’박사의 기술

    조지 워싱턴대학 의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후 지역병원의 심장질환 전문가인 모리스 롤링스 박사는 육군과 해군에 복무했으며, 그후 그는 마샬, 부래들리, 패튼,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소속되었던 미국 국방성 합동 참모 본부의 전담 의사로 승격되어 일을 했다. 롤링스 박사는 갑작스런 죽음에서 환자를 소생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심장 협회의 전국 교수단의 일원이다. 그는 내과 특히 심장혈관질환의 전문의이자 응급소생술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그 지역의 지역 긴급 구조 위원회의 창립자이고, 심장 연명 프로그램 강사이면서 또한 미국 외과 의사회, 심장학 협회, 흉곽 전문의사 협회의 회원이다. 그는 심장 전문의사이므로 간혹 죽었다가 살아난 환자들이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하였다. 어느 경우는 지옥에 관한 이야기이고 어느 경우는 천국에 관한 이야기였다. 무신론자인 그는 간혹 혼란스러워 할 때도 있었다. 그래서 그는 유대교의 율법과 탈무드, 회교도의 코란, 옛 인도의 성전 베다, 우파니샤드, 힌두교의 브라만, 조로아스터교의 경전과 주석서인 젠드아베스타, 공자의 어록, 자이나교의 아가마, 불교의 불경, 일본의 신도 고지키, 노자가 제창한 도교, 논어를 포함한 많은 종교의 신성한 책들의 많은 이론들을 열심히 비교하고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한 책이 죽었다 살아난 환자들의 죽음 후의 경험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기독교의 성경이었습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래서 본래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그는 연구가 끝난 이후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보건대 성경에 나오는 천국과 지옥(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을 묘사한 것입니다.

    지옥에 대해 어느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은 너무 늦게 본 진실이다. 제때에 할 일을 경홀히 여기고 후회하는 곳이다." 여러분이여, 이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지옥은 분명히 있으며 분명한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사후에 가는 곳이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적인 무지로 자신이 지금 지옥에 가는 일을 하는지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정말 불행한 인간이다.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영적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상숭배자가 될 수 없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것을 믿을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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