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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말씀 2019. 5. 19. 20:32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렘5:30-31
14세기에 발생한 대흑사병 만큼 심각한 전염병은 없었다. 이 공포스러운 흑사병이 어디서 왜 발생했는지 알 수는 없었는데 전염병인 흑사병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숫자가 25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 숫자는 그 당시 전 유럽 인구의 1/4에 해당한다고 한다. 14세기 흑사병은 너무 오래전이라 믿기가 어려우시다면 약100전에 발생한 독감, 정확히는 제1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달인 1918년 3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 후, 모든 대륙을 휩쓰는 세계적인 유행성 독감으로 알려진 스페인 독감이 세계적으로 창궐할 당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10억명이 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1억명 정도가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20C에 천연두로 사망한 사람은 3억-5억 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지금도 지난 30년간 에볼라로 알려진 질병의 원인인 인간면역결핍 AIDS바이러스로 발병하면 인간의 면역체계를 파괴로 여전히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인류역사상 아마 위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두가지 질병은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인류는 이처럼 많은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면서 누구는 죽게 되고 누구는 목숨을 건지며 살아가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살았던 가난했던 과거에 우리는 천연두, 말라리아, 결핵 등, 걸리면 죽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 질병들로 인해 공포의 삶을 살아왔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병들은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감염된 환자가 다 치료되는 것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
홍수나 가뭄은 어떠한가? 그야말로 홍수나 가뭄 화산 폭발이나 해일 등 인간이 해결할 수 없고 예상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야말로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인간의 힘으로 아직은 해결할 수 없는 일이고 앞으로 시간이 지나가도 그럴 것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세상은 질병이나 자연 재해로 말미암아 요동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세상에서 떠나고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날 것인데 사탄은 한 사람이라도 더 멸망으로 이끌어 가려고 무서운 전염병을 발생하게 할 것이다. 질병이외에도 태풍, 지진, 화재, 홍수 그리고 온갖 부류의 살인 사건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것이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가 아닐까? 누가 미래를 알 수 있는가? 어느 곳이 안전한가? 인간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 중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깃발 아래로 신속하게 정렬하고 있다. 그들은 들뜬 기분으로 그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바라보면서 그 아래로 모이게 되는데 거기에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며 일하고 있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이 불안한 세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세계질서를 갈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떠난 사람들은 새로운 지도자인 대반역자가 지도하는 대열로 전락하고 있다. 피해야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음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태양은 하늘에서 여전히 궤도를 따라 돌며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위기는 서서히 우리에게 덮쳐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심고 짓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있다. 상인들은 여전히 사고 팔며 사람들은 자기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하여 서로 속이고 속으면서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은 여전히 더 강력한 자극을 위해 마약과 체음제를 복용하면서 더욱 강한 쾌락에 빠져 있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은 복권과 경마장과 도박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다니엘의 12장 4절 말씀처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이 우리 시대에 보이면서 은혜의 시간은 속히 마치려 하고 있다. 이 마지막 때를 위하여 예수님의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다.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 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 감람산으로부터 수세기를 통하여 엄숙하게 전해지는 것은 그 날이 덫과 같이 우리에게 임하므로 우리가 주님앞에 서기 위하여는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면서 말씀에서 빗나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도 요 몇년 동안 지진이나 사고나 사스같은 질병 등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건을 통해 무언가 우리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는데 아마도 앞으로 "더 큰 재앙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사람들은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법칙은 한 번의 큰 재해가 있기 전에,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나 징후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법칙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아마 하인리히 법칙으로 본다면 앞으로 더 큰 재난 사고가 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교회는 이런 국가적 재난을 맞이하면 무엇보다도 자신들을 되돌아 보아야 하고 회개하는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공중나는 새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지진이나 질병이나 가뭄이나 사회적 불법 그리고 교회의 배도와 타락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오늘의 한국교회가 뭔가 회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누군가 말하기를 지금 한국교회는 너무 타락하여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같은 개혁자 100명이 와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다른말로 한다면 주님이 오셔서 불로 심판하는 길 밖엔 답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시간은 두려운 마음을 갖고 우리 한국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보았다.
(렘5:30-31) 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롬8:12)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니라
위의 말씀들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말씀들이다. 이 말씀들을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천국에는 결코 이르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 주목을 받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보다 사람들이 듣기 원하고 관심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하고, 관심 있는 것을 말하며, 그것을 말하는 사람을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교훈에 사람들이 따르는 것에 대해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사람들은 자신을 책망하는 성경보다는 자신이 바르다고 말하는 가르침이 좋을 것이며, 죄와 심판에 대한 말씀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숨겨진 비밀과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지식과 영역에 대하여 호기심과 관심이 더 많습니다.
(딤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성품(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이란 하나님의 성품이란 말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권위를 존중하는 신자의 삶이라고 볼 수 있으니 말씀대로 사는 삶이 곧 경건이라고 한다.
성경은 허탄한 신화들을 버리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쫓는다면 결과는 에레미야에게 말씀한 바와 같이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주님이 오실 인류 마지막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에 주시는 말씀이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24:42-4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깨어 있다는 것은 충성된 종으로서 일하고 있는 종이기를 원하셨고 성경은 그런 사람에게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세상은 사람들의 입에 맞는 말을 해주면서 때때로 거짓을 말하거나 거짓을 예언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좋게 생각합니다. 속고 살아가고 있으나 그것을 부당하거나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을 쫓고 미혹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깨어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버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미혹되고 거짓에 속고 살고 있습니까? 성경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만들어 낼 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경을 근거로 하지 않는 믿음은 헛된 믿음입니다.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믿음의 기초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말씀을 벗어나 호기심으로 망령된 신화와 허탄한 가르침을 쫓는다면 지금이 어느 시기인지 이 시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알 수 없으므로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구약의 엘리야가 활동하던 시대에 이스라엘이 타락하니 하늘에 비가 삼년육개월동안 그치고 그리고 전쟁과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들이 결국 멸망당했다는 것이 역사적인 교훈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멸망 전 이스라엘보다 10배 100배 더 타락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멸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진이나 질병이나 그리고 아무도 예측 불가능한 남북한 전쟁발발은 곧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으로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타락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1. 한국교회가 타락의 길을 가다.
(1) 첫째가 목사의 타락이다
한국대형교회의 숫자는 전 세계교회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자만에 한국교회야 말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누구든 한번쯤은 해봤을 것인데 겉으로 봐선 대단한 것 같지만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한국교회는 너무나 부패의 길로 깊숙이 들어섰다는 것에 반기를 드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된 이유중 하나는 목사들이 거의 타락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왜정시대 그 고난의 시대에도 신사참배를 한 목사가 95%정도라고 하는데 이 살기좋은 시대에 아무런 제재도 없는 이황금만능시대에 목사들이 타락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물질이 풍족하면 타락은 기정사실이다. 그러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지 않았겠는가?
주님은 한번도 땅의 복을 말씀 하신 적이 없는데 한국교회 목사들 특히 대형교회 목사들을 중심으로 교회 성장과 교인수 증가를 복의 기준으로 삼고 그를 추종하는 번영신학의 목회, 바알 우상 숭배 목회로 교회를 무속 잡신 이방 종교보다 더 기복적인 우상 종교로 타락시켰다. 예를들면 이미 고인이 된 강남의 옥00 목사는 자신을 예수님같이 보이면서 교인들에게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 제자화 라는 상품을 만들어서 교인 스스로 마치 제자교육을 마치면 자신이 예수님제자로 된 것같은 환상에 빠진 위선적인 교인들을 양성하였다. 그는 예수님처럼 세상 것 다 버리고 낮은 곳에서 고난을 받으며 살지도 안했고 또 그는 그에게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는 삶을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오직 제자교육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교인수 증가가 곧 교회성장과 부흥을 지상과제로 삼고 그것으로 자신의 꿈을 펼쳤던 목사이다. 옥 00 말고도 그외 이렇다 하는 대형교회들도 거의 다 그 나물의 그밥이고 정말로 성한 교회 눈을 씼고 찾아봐도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바울 사도의 가르침이 그저 생각날 뿐이다.
강동의 김00목사는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대형교회를 세워 많은 교회들의 부러움도 살지 모르지만 그 교회 수석장로가 목사의 800억대의 비자금을 관리하다가 관리 부주의로 그 목사에게 질타받고 결국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 하였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는데도 교회는 이것을 덮고 아직도 그 목사를 맹신하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세계최대교회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지만 몇 년사이 언론에 나오는 비리만 보더라도 너무 동정이 갈 정도이다. 2011년 9월 교회 장로 30명은 조00원로 목사와 조 목사의 장남 조00 전 국민일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조 목사가 당회장 시절 교회 돈을 가져다 장남 조00의 주식 투자에 200억원 넘게 사용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130억대 배임으로 조00 목사 집행유예…아들 조00은 실형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 세 교회 특징은 매주 쏟아져 들어오는 교회 돈을 지체 할 수 없어 교회당을 구약의 성전보다 더 화려하게 짓고 나니 주변의 교인들을 그 큰 신전으로 다 빨아들여 자기들 배를 채우는 데에 이골 나고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여의도 강남 강동에 있는 대형교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강서에도 아주 큰 대형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에서 발행하는 교회신문 전면에 "베리칩은 구원과 상관이 없다" 는 광고를 실었다 합니다. 나는 5년전 영상을 통해 베리칩은 짐승표가 아니다라는 것을 그 목사가 열변을 토해 내는 것을 직접 들은 적이 있어 놀랄일은 아니지만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드디어 윤00목사가 연약한 영혼들을 도적질하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제 윤00목사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어찌 감당할지 두려울 뿐이다. 이제 00교회를 시작으로 이 교회 저 교회에서 베리칩이 구원과 상관없으며 짐승표가 아니다라는 성명서와 광고를 쏟아 낼 것이다. 규모면에서 한국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도 가장 큰 대형교회인 00교회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베리칩을 터트린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제 한국의 교회 시대도 끝이 났다는 것을 주께서 보여주시는 사인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우리는 부유하고 부자라, 부족함이 없다 하면서 자기들 스스로 음녀 바벨론에 미혹되어 많은 사람들이 좁은 길이 아닌 크고 넓은 길로 가게 하는데 있다. 소아시아의 7교회중 라오디아교회는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부자요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을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는데 오늘날 이런 라오디아유형의 교회가 한국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교회에 대해 경고하는 말씀이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렘5:30-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 말씀이 마치 한국교회 목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 주신 말씀으로 들려지고 있다.
그러한 라오디아유형의 교회를 향하여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빌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했다.
자기배를 신으로 삼고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여기고 땅에 것에 정신 나간 얼빠진 목사들의 마지막은 멸망이라는 엄한 말씀이시다, 이 땅에서 배 터지게 잘 먹고 잘 살다가 결국은 지옥에 싸들고 갈 모양이다. 오늘 한국 목사들 강단에서 예수님 팔아 교인의 헌금으로 배 채우고 교회를 웅장하게 건축하고 삐가뻔쩍 호화찬란하게 꾸미고 황금 어장 만들어 교인들을 진공청소기 같이 무저갱으로 빨아 들이는 사이비 목사들 다 하나같이 지옥 갈 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오늘날 목사들 가만히 보면 중들, 신부들 보다 10배나 더 타락했고 교인들도 불신자보다 10배나 더 탐욕스럽고 교만하고 위선적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안으로 들어다 보면 목사들 세계만큼 부익부 빈익빈도 없다. 오늘날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가진 자가 없는 자를 사랑으로 나누어 주고 섬기는 목사, 교인들이 얼마나 있겠나!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사랑이 없고, 순복음 교회 순복음이 없고, 소망교회에 소망이 없고, 명성교회에 명성이 없고, 믿음 교회에 믿음 없고, 온누리 교회 온누리가 없고, 제자교회 제자가 없고, 주님의 교회 주님이 없다는 우스개소리가 그냥 지나가는 빈말이 아니라 딱 들어맞지 않나 합니다.
다 하나같이 빛좋은 개살구요 마치 양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양두구육이란 말이 있는데 바로 양두구육 교회들이 우리 주위에 널려있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에 남은 건 하나님의 심판 뿐이다. 그러니 깨어 있는 성도들은 이제 각자 도생하여 주님께 피하는 길 밖에 없다. 마치 소돔 고모라 성을 피해 달아나는 롯과 같이 말이다. 앞으로 다가올 더 큰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과 심판을 예고해 주고 있지는 않은지 심히 염려가 되는 것이다.
(2) WCC에 참여하는 한국교회 목사들
1948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탄생한 WCC는 세계교회의 통일을 부르짖으며 지난 칠십여년 동안 WCC는 종교연합, 하나님 나라같은 매우 매력적인 신학적 용어들을 동원하며 수많은 교회들을 유혹해 왔다. WCC가 즐겨 사용하는 용어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건전하고 정통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를 들여다보면 WCC가 얼마나 비기독교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는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몇 가지만 언급해 본다면
첫 번째로 WCC의 성경관에 대해 매우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WCC는 성경의 권위와 무오류성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 1971년 벨지움의 루뱅 대학에서 결정된 문헌을 보면 WCC가 더 이상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다.
둘째는 WCC의 선교 개념은 전통적인 선교 개념과 전혀 다른 선교 개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WCC에서 “하나님의 선교”라는 선교 개념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선교가 아니라 세상 모든 영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교회가 동참하는 것을 선교라고 주장한다.
셋째로 WCC는 종교 다원주의내지 종교적 혼합주의를 지지하고 있다.
WCC는 타 종교와 함께 진리를 공동으로 연구하여 발전시키고, 타 종교에 담겨있는 부분적인 진리를 수용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한 선교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교사들을 더 이상 타종교 권역에 파송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2013년 부산에서 열린 WCC 대회는 한국 교회가 지리멸렬해가는 WCC에 혈액과 영양제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는 예수님 이외 다른 이로써는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행 4:12, 요 14:6)는 주님의 지상명령임을 망각한채 WCC가 우리나라에서 열렸을 때 침례교단 빼고는 모든 교단들이 지지했으며 강동의 김00목사는 WCC 상임회장을 맡았을 정도이다. 결국 WCC 종교연합운동은 이세상 종교들을 카톨릭교회 주도아래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어 수많은 영혼들을 짐승에게 넘겨주어 적그리스도를 이 세상왕으로 섬기게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서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계 18:4) 이제, 한국교회는 거짓선지자 무리에 동참하지 말고, 외로운 신앙의 결단을 해야 할 마지막 때가 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런 사실을 알면 한국교회가 WCC를 반대해야만 하지만 실상은 한국의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WCC에 이미 앞장서서 일한다는 것이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장 기본이 되는 십계명의 제1계명 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들어대는가? 그대가 믿는 하나님이 알라인가 아니면 바알(풍요의 신)인가. 우리 주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주님이시니라. 생명을 걸고라도 지켜야 할 계명이 제1계명이 아니던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배도할 것을 알고 이미 신명기에 이렇게 기록하였는데 이런 말씀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일어나다니
(신8:12) 네가 먹어 배부르게 되고 좋은 집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13 또 네 소떼와 양 떼가 번성하고 네 은금이 크게 늘어나며 네 모든 소유가 크게 늘어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가 주 네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18오직 너는 주 네하나님을 기억하라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 곧 그분이시니 19 네가 만일 네 주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걸으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면 내가 이날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나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염려하였던 것이 우리나라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목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고 있다
평양 예술단원들이 평양 김일성 예술 극장에서 김일성 초상화 사진을 크게 영상으로 띄워 놓고 그 밑에서 그를 찬양 경배한다. 오늘날 한국의 중대형 교회에서 이런 기상천외한 목사들의 우상노름이 이루어지고 있다. 강단에 설교하는 목사 영상을 클로즈업해서 크게 띄워놓고 그 꼬라지 보고 은혜 받게 한다고 야단이다.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은 없고 예배 시간 내내 우상 김일성 같은 목사 꼬라지만 쳐다 보고 은혜 받게 한다고 야단들이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교회가서 예배 마치고 오면 교인들 머리속엔 예수님은 잊어버리고 목사만 생각나게 하니 교회오면 목사 우상화 최면만 늘 걸고 있다. 이 목사 우상화에 앞서서 분위기를 띄우는데 공인된 찬송가는 부르지 않고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자아를 만족케하는 복음성가라고 하는 CCM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음악을 듣는 목사와 교인들은 그 노래에 흥분하여 엑스터시를 느끼며 황홀해 진다고 한다. 엑스터시(Ecstasy)란 의식수준이 빠져드는 황홀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샤머니즘을 비롯한 종교에서 신비체험의 최고 상태를 가리키는 것을 말한다.
김일성 우상을 찬양하며 춤추며 축제를 벌리는 장면같이 한국의 대부분 교회들은 복음성가라는 이름하에 그 음악에 흠뻑 젖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 어쩔줄 몰라 하지만 그것은 자기 육적 감정을 기쁘게 하는 마귀의 속임수에 미혹되어 놀아나는 것에 불과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과는 아무 관계없는 일이다. 어디 그 뿐이랴? 김일성 우상에게 북한사람들이 박수치며 축하하는 모습처럼 오늘날 한국의 대형교회 교인들이 예배시간에 그 목사를 향해 박수치는 모습이 너무 닮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교인들이 혹 잘 몰라서 예배시간에 목사에게 박수를 치면 목사들은 기겁을 하고 박수치지 말라고, 내가 하나님 대신 당신들에게 박수 받으면 하나님께서 받아야 할 영광을 내가 가로채는 가장 무서운 범죄요 사탄의 종이 되기 때문에 절대 박수를 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거절해야 하는데도 오히려 그 유명한 교회 목사들 중 그런 소리 하는 목사들을 들어 보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은 그것을 즐기며 더 유도하는 것을 볼때 아! 저들은 사탄 루시퍼가 사용하는 교활한 위선자요 회칠한 무덤들이다!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렘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나중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의 말씀이 생각날 뿐이다.
예배시간 마다 그 많은 교인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는 그런 목사 들은 말로는 주의 종. 운운하지만 실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오직 하나님만이 받아야 할 영광을 하나님 대신 자신이 영광 받는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불경죄이고 신성 모독죄이다. 보통사람들은 이단이라 하는 신천지 이만희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같은 사람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실은 그 어떤 사이비 이단 교주들 보다 이들이 더 디테일한 사이비 이단 교주 노릇을 하고 있다니 참으로 땅을 치고 통탄할 일이다.
또 교단정기 총회에서 총회장 선거라도 있을 때는 명예와 교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내 파, 네 파로 나뉘어 당을 짓고 표 대결을 일삼으며 돈봉투가 오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 총회장이 된들 어떤 사상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한국 교회를 향하여 우리 주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이런 선거추태를 본다면 주변에 자격 미달 성직자가 흔하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닐 것이다. 자격미달 목사라도 화려한 예배당 건물에 명품 옷 입고 온갖 좋은 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교를 해도 결국 결론은 돈 내라는 것이다. 알고보면 예수님 당시 성전에서 장사하는 무리들과 똑같이 예배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돈 장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는 들어온 그 돈을 가지고 흥청망청 세상의 그 어떤 제왕 못지않게 교회안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그리고 이제 그것도 모자라 그 대형교회를 배경으로 하여 세상에서도 이름을 날리며 자신을 신격화 하기에 바쁘다고 한다. 이런 자들은 사이비 이단 교주와 무엇이 다른가?
바울처럼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고(딤전6:8). 그 외에 것은 가난한 자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예수님의 고난의 흔적을 지닌 자들만이 강단에서 그 분을 부르면 그 분의 이름으로 설교 할 수 있는 진정한 종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또 그런 설교자가 설교하는 그 예배에 주님이 임재하시고 진정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목사라고 하면서 허울 좋은 교회의 이름으로 가면을 뒤집어 씌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다면 그런 자는 거룩한 하나님을 파는 영적 창녀들이요, 또 사탄, 루시퍼 종들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마 6:24)고 말씀 하셨는데 예수님당시에도 하나님의 성전 안에까지 장사들이 들어와 매매를 하고 있었을 때 예수님이 그렇게 분노한 적이 있었던가? 당시 성전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장사들에게 뇌물을 받고 그들이 성전 안에서 장사 하도록 허락했던 것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물리력을 사용 하셨을 정도로 유래가 없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세월이 갈수록 더 교묘해져가고 있어 이제는 표시도 안나고 그저 암울하기만 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대형교회의 모습처럼 이미 교회는 상업화 되었습니다. 교회건물은 수천억을 들여 금칠을 하다 시피하여 교회당을 최고급 초호화 건물로 건축하고 장식해야만 사회의 부유층, 지식인층 럭셔리한 교인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교회는 더욱 더 비까번쩍해 질 수 밖에 없다.
교회가 사치하면 그 교회나오는 교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딤후3:1)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하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한마디로 교인들도 땅의 육욕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십자가가 없는 그들의 신은 자기 배요,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고 땅의 일만 생각하는 십자가의 원수요 저들의 결국은 멸망이다. (빌3:18-19)
2. 한국교회와 기복신앙
기독교 복음의 진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행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데 그 구원의 복이란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는데, 31절을 보면 “이 모든 것”은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즉 육신적 삶에 필요한 것을 우리들에게 주신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그리하면”이 말해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세상 필요한 것도 주신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를 믿으면 구원은 당연히 받는 것이고 또한 무조건 원하는 복도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그럴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은 외면하고 복을 받는 데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그들은 세상적인 복을 받기 위해서 믿고 기도한다. 우리는 이러한 신앙을 기복신앙이라고 말한다. 기복신앙은 무속신앙과 별로 다르지 않다. 샤머니즘에서는 자기는 노력하지 않고 잘되게 해달라고 복을 달라고 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을 외면하면서 육신의 복만을 구하는 신앙은 기독교 복음의 신앙으로부터 아주 먼 샤머니즘적인 신앙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내 육신의 복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서 예수님처럼 낮은 데로 나아가고, 나의 것을 나누어 주고, 나를 희생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복음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이다.
우리의 기도가 내 육신의 복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여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기도여야 하며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복신앙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지만, 갈수록 기복신앙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기복신앙을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바로 설 수 있다. 이 중대한 일을 위해서 신학자들, 목회자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
샤머니즘적인 한국의 기독교 신앙은 나쁜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도 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어머니들이 새벽마다 정화수를 떠놓고 가족을 위해서 빌던 샤머니즘적 기도의 풍속이 있었는데 이런한 영향이 그대로 교회로 전해지다보니 기독교를 전해준 미국 교회에도 없던 새벽기도회가 한국교회에서 정착하였다는 것은 기복신앙의 옷을 입힌 기독교가 그 자체 안에 기도하라는 가르침이 있었기에 새벽예배를 중요시 하는 한국교회가 되었다는 것은 어쨌든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토속적인 샤머니즘은 기독교를 기복신앙으로 오염시킨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샤머니즘에서도 하늘에 신이 있다고 믿는다. 기독교의 천당과 지옥처럼 샤머니즘에도 천계와 지하계가 있다. 특히 기독교와 샤머니즘에서는 기도하면 그 기도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는 유사점으로 인해서 한국인의 토속신앙이 한국교회에 깊이 들어오게 되었다. 샤머니즘은 한국의 기독교를 기복신앙으로 오염시켰기 때문에 그 피해 역시 막대하다.
한국교회에서 기복신앙이 세력을 떨치는 다음 요인으로는 소위 번영신학이 뒷받침하는 성장주의를 들 수 있다. 교회 성장에 주력하는 목회자들은 육신적 복을 받기 원하는 교인들의 입맛에 맞게 예수를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설교한다. 또한 헌금을 많이 내면 더 많은 물질의 복을 받게 되고 헌금을 내는 것은 물질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라고 헌금을 독려한다. 특별히 십일조를 내면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준다는 말라기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십일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말을 듣고 가족의 건강과 사업을 위해서 정화수를 떠놓고 새벽마다 정성을 드리던 어머니들이 교회로 나와서도 그들은 복을 달라고 계속 기도한다. 그리고 복 받기 위해서 헌금을 바친다. 그들이 드리는 감사헌금조차 이미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헌금이라기보다는 더 많은 물질을 달라고 바치는 일종의 뇌물인 셈이다. 이렇게 교인들이 헌금을 많이 드리면 교회는 물질적으로 풍성해지고 성장한다.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맛을 들인 목사들은 교인들이 받을 세상적인 복을 더욱 강조하게 되는데 따지고 보면 한국교회를 타락하게 만드는 근본원인이 말씀이 아닌 바로 기복신앙에 근거한 믿음이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교회성장을 꾀하는 사람들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삼박자 축복이란 것을 강조한다. 삼박자 축복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요한삼서 2절을 근거로 제시한다. 요한삼서를 기록한 요한은 가이오가 진리를 행하고 나그네들을 돌보아 주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그를 위해 가이오에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했다. 요한은 단순히 가이오를 위한 자신의 기도 내용을 언급한 것인데, 기복신앙을 추구하는 목사들은 여기에 기복신앙의 옷을 입혀서, 예수를 믿고 기도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고 병이 낫는 복을 받는다는 3박자의 복을 말한다. 목사들의 이러한 해석은 실상 요한삼서의 내용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어느 기도하는 분이 환상속에서 지옥을 보았다고 한다. 지옥불속에 사람이 보일 정도로 아주 가까운 거리였는데 용암 불속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던 중 그 안에 3명의 사람형체가 어릿어릿하게 눈에 들어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저 세 명이 위에 말한 제자훈련이라든가 삼박자축복이라든가 세속적인 설교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유명한 목사님들이라고 한다. 이 목사들이 한국교회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목사님들이 천국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타는 지옥에 있다는 것을 환상으로 보았다고 하는데 다소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좀 더 자세히 보니 몸이 시뻘겋게 달아오르니 눈알이 풍선처럼 부풀다가 바람 빠지듯이 점점 쪼그라 들고 이어서 뜨거운 용암의 파도가 저들의 몸을 다시 한번 덮치고 저 세 명의 뻘겋게 달아오른 살들이 순식간에 이글이글 거리며 녹아서 살끼리 눌러 붙어가며 손가락 사이사이를 메꾸어 가고 귓구멍 눈구멍은 고사하고 숨구멍 입구멍 몸의 모든 구멍을 이글이글 거리며 녹아가는 살들이 메꾸어 가는데 흡사 달걀 귀신 같았다고 한다. 얼굴의 형체도 모습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절벽 위를 바라보니 마귀떼가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비웃음 치고 있었는데 저 마귀들 중 한 마리가 큰 소리치며 하는 말이 “신사참배 한 놈이나 안한 놈이나 끝이 모두 똑 – 같네” 그 조롱하는 말투, 조소섞인 말을 끝으로 모든 환상이 끝났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과연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내가 정말로 그들보다 나은 점이 있는가? 내가 정말 천국을 갈 수 있는가 반드시 말씀에서 벗어난 것은 없는지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안된다.
(히3:10-12)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이 말씀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하라는 것이다. 예수님 믿는다고 무조건 구원받아 천국간다는 것은 정말로 무식한 자가 하는 말이다.
그 환상을 본 사람의 이야기는 너도 용암불로 들어간다고 하였다는 것인데 얼마나 주님마음이 아프시면...너 들어간다 하시었겠나? 우리는 겸손하게 무릎꿇고 회개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끝까지 순교자의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당신이 살길입니다. 마지막 당신이 용암불 속에 빠지지 않으려면. 한국교회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전에 압구정동의 통합측 대형교회 곽00목사는 매 주일 낮 예배시간 주보에 "참회의기도"라는 것을 실어 그 기도문을 교인들에게 따라 읽게 한 후 그 목사가 교인들에게 사죄의 선언을 한다는 것을 들었는데 과연 그런 죄사함받는게 가능한 일인가? 그 목사가 예배 시간에 그 종이 쪼가리 사죄문 기도를 교인들과 함께 낭송하고 그 교인들의 죄를 사해주었다고 믿으라는 것은 마치 목사가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고유한 자리를 찬탈하는 불경스럽고 망령된 거짓 짓거리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천주교 신부가 미사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마리아에게 참회의 기도문을 낭송하고 그 신자들이 따라하게 한 후 사죄를 선포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엄연한 우상숭배의 죄이다.
천주교는 미사에서 신부가 마리아의 이름을 빌어 죄를 사해주고, 개신교는 목사
가 예배시간에 예수님 이름을 빌어 죄를 사해주는 것만 그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것은 자칭 자기를 하나님이라 신격화하는 사이비 이단 교주들이나 하는 짓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죄사함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아시다시피 죄는 신부가, 목사가 사해주는 것이 아니라 죄사함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간이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그리고 그 죄에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있을 때 오직 하나님만이 사해 주시는 절대 주권이다. 그 신성한 하나님의 죄 사함의 절대주권은 오직 하나님만의 절대 고유권한이다.
그런데 신부, 목사라 할지라도 죄사함을 한다는 그 알랑한 기도문 종이 쪼가리를 따라 읽고 그들이 죄사함의 선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능멸하고 우롱해도 유분수지, 정말 자다가 봉창 두르리는 소리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짓을 소위 대형교회 목사들부터, 하나 둘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어물전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가 뛴다는 말처럼 개척교회나 상가교회 농어촌 교회들까지 어중이 떠중이 목사들이 예배시간에 그 짓 따라 한다고 한다.
이런 정신나간 목사들 때문에 살판 난건 이제 교인들이다. 그들은 세상에 나가 한주간 별의 별 죄를 다 짓고 교회오면 그 잘난 교회 목사가 예배시간에 참회의 기도문이라는 것을 교인들이 앵무새처럼 따라 하기만 하면 한주간 지은 그 어떤 죄도 한순간에 모두 다 사함받고 그들은 죄에서 참 자유를 얻으니 이 얼마나 속시원하고 예수믿기 좋으냐 말이다. 이러니 오늘날 현대교회는 목사나 교인들은 예수믿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아도 예수 믿기만 하면 모두 구원받고 천국간다고 생각하니 이 또한 얼마나 천국가기가 쉬운 일인가?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그 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 하셨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한국교회는 예수믿고 천국들어 가는 길은 세상에 그 어떤 종교보다 넓고 들어가기 쉬운 길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오늘날 한국교회엔 이런 싸구려 구원, 가짜 구원 받을려고 가짜교인들이 교회안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마치 가뭄에 말라들어가는 시냇가 물이 고인 곳에 고기들이 모여 득실대듯이 한국의 가짜 교인들도 이런 교회에 구름떼 같이 몰려들고 있다. 그것도 큰 교회일수록,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거기가 더 진짜인줄 알고 더 많이 몰려 들고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이런 총체적 부패는 바로 한국교회의 값싼 싸구려 가짜 구원 때문이다. 지금 세상이 아무리 썩었다 해도 이렇게까지 썩지 않았다. 사실 한국교회안에 일어나는 부패의 타락상을 보면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정말 한국교회가 썩어도 너무 썩었다. 이런 가짜 구원으로 인하여 예수믿고 행위야 어떻든, 삶이야 어떻든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아 천국간다는데 뭐 때문에 혼자 깨끗한 척 고고하게 예수님 잘 믿고 살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말이 들려온다. 하여튼 한국교회는 성경에 예수님 재림직전 말세엔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나고, 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미리 경계하셨는데 한국교회는 꼭 예수님 그 말씀대로 되어가는 구나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가짜가 진짜 처럼 판을 치기 때문이다.
교회도 십자가 달았다고 다 교회가 아니고 목사도 교회에서 설교한다고 다 목사가 아니고 가짜가 주류를 이루고, 교인들도 가짜가 넘치고 있다.
이렇듯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교훈하고 있다. 죄를 자복하고 나서도 그 죄를 다시 반복하는 것은 개가 토한 것을 다시 삼키고 돼지가 씻고 나서 더러운 구덩이에 다시 눕는 것(벧후2:22)과 같은 것이다. 죄는 자복으로 그치지 않고 죄를 버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죄와 철저히 단절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인데 이런 회개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기성교회에서 구원에 행위를 강조하면, 이들은 사이비 이단 정도로 여기거나 또 아니면 행위구원론자로 몰아 부치고 현대판 바리새인으로 치부하며 냉소한다. 이 지경에 이르면 목사들이나 교인들 모두 성경에 무식해도 보통 무식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그렇게 철석같이 믿고 있고 가르치고 전하는 구원은 그야말로 보기 좋은 빛좋은 개살구요, 또 한마디로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가짜 쓰레기 구원이다. 이렇게 한국교회의 구원관이 비성경적인 가짜 구원이 판치는 것은 혹 백화점 같은데서 저렴한 싸구려 물건을 바겐세일하는 경우 고객들이 새벽부터 줄서서 장사진을 이루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예수믿고 구원받아 천국가는 것이 예수님 말씀처럼 그 길이 좁고 협착하여 믿기
힘들고 가기 힘들면 누가 예수님 믿을려고 교회에 나오겠는가?
교회운영도 알고보면 사업수단이 뛰어난 목사들이 교회를 세워 치부하면서 대형교회를 이루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의 명성과 유명세를 만천하에 떨치고자 그들이 성경에서 고안해 낸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값싼 구원, 값싼 천국을 땡처리한다고 강단에서 줄곧 외쳐대며 호객행위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그들이 줄곧 외쳐되는 것이 예수믿고 구원 받는 것은 행위와 아무 관계없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선물이지 거기에 인간의 행위는 전혀 관계가 없다, 라고 매도하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믿기만 하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천국가니 그야말로 예수믿고 천국가는 것은 누구나 땅집고 헤엄치는 것이고 누워서 떡먹는것 보다 더 쉬울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예수믿기만 하면 천국가는 것은 따논 당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3박자의 축복으로 영혼과 물질과 건강의 축복까지 받아 이 땅에서도 넘치는 복을 누린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 횡재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천막교회도 금새 차고 넘치고, 또 벽돌교회를 지어도 얼마 못가 또 증축하고 그래도 몇년 못가 다시 새 예배당을 지어야 할판이다. 이렇게 한국교회가 값싼 싸구려 복음, 구원을 외쳐대며 길가의 술집보다 더 많은 교회당이 들어서니 물오른 처녀들 처럼 한국교회가 한 때는 호황의 시기를 맞이한 적도 있었고 또 교회를 멀리하던 청년들은 아! 사업 중에 제일 잘되는 장사가 신학교 들어가 목사되는 길이다 하여 교회 어중이 떠중이 청년들이 너도 나도 신학교 들어가 목사된다고 한 때 농촌교회에서는 반반한 청년이 없을 정도로 그 당시 무인가 신학교엔 몰려온 목사 지망생들로 머리가 부딪쳐 터질 지경이었고 그리고 어떤 무인가 신학교는 입학원서가 모자랄 지경이라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이 얼마나 전설따라 삼천리에나 나올 법한 웃기는 이야기들인가? 여기서 단언하건데, 성경이 말하는 믿음과 행위는 절대 둘이 아니고 하나다.
사람은 영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데 이 영혼과 육이 둘인가 하나인가? 단언코 하나다. 영혼없는 육은 인간이 아니라 시체다. 그리고 육이 없는 영혼이 사람이 아니며 불신자들은 그걸 귀신이라 한다.
인간은 영혼과 육이 하나되어 살아 있는 인간이다. 그리고 나무를 예를 들어봐도 눈에 보이는 나무와 눈에 안보이는 뿌리로 되어있다. 뿌리와 나무를 둘로 보지 않듯이 구원도 믿음과 행위를 절대 둘로 나누지 않고 하나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고, 또 믿음이 없는 행위는 행위가 아니다.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은 행위가 입증하고, 또 행위는 믿음이 입증한다. 성경에 보면 구원받아 천국가는 믿음은 행위가 필수전제 조건이다.
여기에 대해 성경을 나열하자면 밑도 끝도 없고 성경의 삼분지 이에 해당되는
성경구절을 갖다 붙여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믿음을 한번 말하면 행위, 즉 삶에 대해 서는 아홉을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할 일 없어서 입 아프게 구원과 아무 관계없는 성도들의 행위, 즉 삶을 그렇게 강조하셨겠는가?
예수님의 산상보훈은 흔히 천국 시민헌장이라고 부른다. 헌장이란 법의 규칙이다. 즉 예수님은 예수 믿어 구원받아 천국 들어가는 백성들의 행위, 삶의 법을 정하셨는데 그것이 곧 산상수훈이다.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은 천국시민의 헌장인 이 산상수훈에서 믿음이란 단어조차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예수님은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말씀하시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뒤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이 참으로 너무나도 중요하다!
잘 들어보시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키워드는 그날에 " 많은 사람"이다. 즉 주님의 말씀은 심판날에 예수믿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은 당연히 천국 들어갈 줄 알고 주여! 주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또 하나의 말씀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셨다 하는 것이다.
즉 주님은 그 날에 예수믿는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하면서 모두 다 자기들
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행위가 없는 싸구려 구원만 맹신하고 야무지게 다 천국 들어갈 줄로 알고 막상 주님앞에 서니, 주님은 그들을 향해 청천벽력같이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이때서야 그들은 아뿔사 우리가 이제까지 사이비교회 목사들 한테 속아 행위가 없는 싸구려 믿음으로 살아온 것이 너무 큰 원한이고 또 그런 사이비목사의 사기 행각에 농락 당한것으로 너무 슬피 울고 이를 갊이 있어도 이젠 아무 소용없다는 일이니 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가? 오호라 통재로다!!! 이래도 아직 못믿는다면 히11장 믿음의 장에 가보자! 히11장은 믿음장으로 예수님 믿는 믿음의 실체를 가장 적나라하게 잘 보여 믿음의 장이라 한다. 여기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그들의 믿음은 삶으로 증거되는 것을 가장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는데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믿음으로 에녹은...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
비하여...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을 때에 순종하여... 등등 이하 동문
히11장에 나오는 천국에 들어간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다 누구하나 예외없이 믿음으로 이 땅에 선한행위로 살아간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것을 보더라도 믿음과 행위는 하나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명확한 불문률이다. 그런데도 이 땅에 거짓선지자들은 입만 열면 우리가 구원받는 데는 "오직 믿음으로만"이라고 강단에서 흘러간 옛노래 레코드 틀듯 지겹게 리발이벌이만 계속하고 있고, 그리고 그 가짜 구원에 세뇌된 맹신도들은 밑에서 추임새로 아멘만 연발하며 박수치고 다같이 손발이 짝짝 잘 맞아 돌아가니 모두들 지옥갈 연습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다.
그러므로 구원받아 천국들어 갈 자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천국 비유를 약 50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천국은 절대 악인은 못들어가고 의인만 들어 가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예수믿어도 당신이 하나님앞에 의인이 아니면 천국 들어
갈 꿈도 가지지 말라! 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 "천국은 의인만 들어간다" 라는 어떻게 내가 의인이 되는가?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8-9)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의인은 말씀에 순종함을 배워야 온전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한국교회 목사들이 그토록 열광적으로 본받기 원하는 wannabe 목사인 릭 워렌과 조엘 오스틴은 미국의 보수적인 교회 안에서는 이미 거짓 선지자로 낙인찍힌 인물들이다. 프리메이슨이요 미국외교협회 CFR회원인 릭워렌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예수의 동정녀 탄생, 대속의 죽음, 부활, 승천,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이들)을 21세기의 적”이라고 해서 물의를 일으킨 자이고, 조엘 오스틴은 몰몬교와 같은 이단들을 자신과 동일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발언을 하고 예수님 외에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종교 다윈주의자이다.
그런데 십 몇년전에 한국교회 그것도 초대형 목사들 옥, 하, 홍, 이, 조, 등등 모두 저 거짓 선지자 릭웨렌한테 미쳐가지고 그 뭐, 목적이 이끄는 삶 이라는 책 팔아 주는데 모두 앞장서서 광고해 주고 한국교회에 그 책이 자그만치 100만부 이상이 팔리고 릭웨런 떼부자 만들어 주는것 보고 아연실색했다.
그리고 조엘 오스틴이 쓴 긍정의 힘은 또 어떻했는가! 긍정의 힘은 삶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보여준다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꼭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에게 긍정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긍정의 힘이 생기는데 신에 기도하며 의지하기보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는 것이 이 책이다. 아마 저 책도 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려 나갔을 것이다. 도대체 긍정의 힘이 뭔가? 말할 가치도 없는데 이렇게 많이 팔리다니 놀라고 놀랄일이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긍정의 힘을 믿다니! 긍정의 힘은 두말할 것도 없는 뉴에이지 마귀들의 영이다. 조00목사 말대로 4차원의 영성이다. 이것은 자기가 생각하고 말하고 마음으로 그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자기 심령 주술적 영매다. 그래서 나중에 자기가 신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된다는 사탄의 방법이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이 긍정의 힘을 믿고 강단에서 이렇다 하는 목사들이 이 긍정의 설교들 한다고 한국교회 교인들을 다 마귀들의 영으로 그 속을 채워 놓았는데 이 죄악을 어찌 다 감당 할 것인가?
한국교회 초대형 목사들 영적 수준이 얼마나 함량 미달이면 종교다윈주의자이고 뉴에이지 마귀의 영에 잡힌 저런 자들을 모르고 모두 자기 교회 강단에 못세워 안달을 하고, 누구는 평생 예수님 닮는 제자훈련에 목숨걸었다 하면서도 그에게 대가리 갖다 밀고 안수기도까지 받는 오도방정을 떨었다.
내가 사는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명예, 그리고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성령님의 거룩한 역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내 자신은 하나님의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신실한 종, 그리고 성령님의 참된 도구로 확정되었다고 믿으면 된다.
이제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주의 영광과 관련된 일만을 하고자 하며, 자던지 깨든지 주와 더불어 살고자 한다. 그리고 링컨의 고백과도 같이 그 어떠한 일도 주께서 기뻐하시면 무엇이든 할 것이며 그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위배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거부하고자 한다.
특별히 나는 나의 존재의 순간 순간을 통해 내가 처해있는 그 어느 곳에서나 기도와 성령과 사랑과 치유와 격려와 구제와 선교와 전도의 불을 붙이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갈망한다. 이것이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나의 삶의 중심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나는 주님의 성품을 닮는데 모른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 안의 지체들을 비롯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고자 한다. 그리고 삶의 매 순간 순간마다 나의 주인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분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수행하고자 한다. 다윗처럼, 에스더처럼 나도 나의 세대에 하나님이 의도하시고 계획하신 그분의 뜻과 목적의 성취를 위해서 오직 살고자 결단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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