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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3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의 염색체는 24개 뿐이다.
    말씀 2019. 2. 17. 11:18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창3:15, 갈4:4


    이 세상은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성경을 통해 나타내시지만 사탄은 차마 자신의 정체성만은 나타낼 수 없는 것은 마차 농약이라는 것을 알고서야 마실 수 없듯이 사탄은 자신를 숨기고 사람마음에 들어가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마귀는 사람들을 교묘히 속여 인간들이 하나님을 못 믿도록 하기위해서 모든 방면에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가고 있다. 술과 마약과 쾌락과 종교를 통해서 그리고 철학과 과학을 통해서도 그리고는 대담하게 교회를 통해서도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귀의 본성이다. 마귀는 교인이라도 말씀에서 곁길로 가고 하나님의 뜻에서 돌이키게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 성지순례는 제대로 하는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평생에 메카에 성지순례가는 것을 삶의 최고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샌가 우리나라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도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가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많아졌다.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고 또 경제적인 여유라도 어느정도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 역시 평생에 한번은 성지순례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다니셨던 흔적을 조금이라도 느끼고자 또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죽기 전에 다른 것은 못해도 성지순례는 반드시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게 평생에 한 번 가는 성지순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과 십계명 돌판을 받았던 시내산과 예수님의 시신이 사흘동안 무덤에 안치되었던 성묘교회일 것이다.

    (1) 시내산
     모세는 출애굽하여 석달이 지난 후 시내산에 올라가서 친히 시내산에 강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율법과 십계명 돌판을 받았던 곳이 시내산이라고 하니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역사적인 그 시내산을 갔다 온다는 것은 너무 감격적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시내산을 갔다온 사람들 얘기로는 그 시내산 밑에 대략 200만 정도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그 좁은 곳에서 천막을 치고 10개월 동안을 지냈으며 물은 어디서 해결하였을까? 성경에는 호렙산 반석에서 물이 콸콸 쏟아졌는데 이런 반석도 없고 하면서 의심을 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내산이라고 부르니 그것도 시내반도에 있는 시내산이라고 하니 의심하는 것도 그렇고 중요한 것은 시내반도에 있는 시내산이 맞는다면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곳에 한명도 안올까? 사실 유대인이라면 최고의 영산이라고 생각할 텐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명도 없고 주로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성지순례로 가는 곳이 시내 반도에 있는 시내산이라고 한다.

    (2) 성묘교회
    또 예루살렘에 가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그 시신이 삼일동안 무덤에 안치된 곳이라는 성묘교회라는 곳을 가게 된다. 성묘교회 지하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시신이 사흘동안 안치 되었던 무덤이 있다고 하여 그 교회 이름을 성묘교회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 성묘교회를 가는 것이야말로 어느 곳보다 의미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읽고 고대 예루살렘의 지도를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전혀 다른 곳임에 틀림없다. 예수님은 해골 즉 골고다라는 곳에서 죽으셨고 거기서 가까이 있는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다고 하는데 그곳은 예루살렘 성전을 기준으로 북동방향으로 성 밖인데 성묘교회는 북서방향에 있으며 성 안에 있다. 이 정도 이야기를 하면 그렇게 어렵게 갔다 온 성지 순례가 이름만 그렇지 전혀 다른 곳을 갔다 왔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어짜피 이 세상은 속고 사는 것이 비일비재하니 너무 후회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천국에 갈 줄 알고 교회다니며 예수님을 믿었는데 지옥갈 교인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믿음있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신 것을 기억해 본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이처럼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고 있는 것이 에덴동산부터 지금까지 전혀 중단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거기에 속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마귀는 각 분야의 지도자만 자기 편으로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자기에게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대형교회들 중 일부 교회는 사회의 몰매를 맞으면서도  꿋꿋이 버티는 것을 보면 마치 무엇인가에 취하여 있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확실히 말하건대 시내산은 시내 반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로즈산이며 예수님 무덤 역시 성묘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해골이라는 곳에 있는 정원무덤이다. 왜 성묘교회가 예수님의 무덤이 아닌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3) 최초로 공개된 예수님 무덤
    2016년 10월에 처음으로 성묘 교회 지하에 있는 예수님무덤이라는 곳을 보수 수리하고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내셔녈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2016년에는 예루살렘의 성묘교회에서 기독교 공동체 즉 로마 가톨릭, 그리스정교회, 아르메니아교회, 에티오피아정교회, 이집트 콥트교, 시리아 정교회 등 범 기독교 6개 종파는 각 교파의 교주들의 완벽히 합의 한 후 무덤을 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공동체의 허가를 받은 전문가들이 예수의 묘지를 복원하기 위해 예수님 시신이 사흘간 있던 곳으로 알려진 곳을 봉인한 대리석 판을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예수의 무덤을 여는 날이 밝았다. 몇세기전 무덤을 봉인한 대리석 석판이 오늘 개봉되려고 한다. 예수님이 안치됐던 암석 받침을 보려고 수도자들을 포함해  50여명의 입회인이 모였다. 성묘 교회의 사람들에게 오늘은 뜻 깊은 밤이 될 겁니다. 어떤 걸 보고 싶으냐하면 시신이 안치 되었던 천연 암반이다. 모두 그렇겠지만 오랬 동안 닫혀 있다는 걸 연다니 안에 뭐가 있을지 무척 기대돼요. 이어서 교회의 출입문이 닫히고 걸쇠로 문을 걸어 잠갔으므로 방안은 무척 조용했다. 이 건물은 화재로 소실됐었다가 1810년 다시 지어졌으나 성묘교회 지하는 오랜 세월 훼손돼 보수 작업이 불가피해졌으므로 이번 보수 작업을 시작하는 것인데 사실 무덤의 석판에 손 대는 건 3세기 이후 처음일 것이다.
     3세기 이래로 21세기에 이르러서 예수의 무덤이 처음으로 열리려고 하고 있다. 누군가에는 감회가 남다른 순간이기도 하겠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 기자인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 작업의 중대함을 실감하기가 어려워요. 기독교신자로서 기분이란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되어서 무릎이 조금 후들거려며 과학자이자 인간으로서 아주 놀라운 순간이죠. 전문가들이 도르래로 대리석 판을 들어내자 아래에 공간을 메우는 잔해가 층층이 쌓여있었다. 참관객들은 석판을 옆으로 치웠을 때 예수의 시신을 안치해 뒀던 흰 암석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눈앞에 드러난 것은 먼지와 잔해였다. 이 잔해를 치우자 또 다른 대리석 판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대리석 석판을 치운 자리에 다른 오래된 석재가 나타났습니다. 시신 안치대 위에 고정된 대리석 판 석재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십자가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무덤을 열고 발견한 석재에 놀랍게도 십자군 시대의 십자가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십자군은 전란의 시대에 몇 번이나 성묘교회를 장악했었다. 1099년에 예루살렘은 다시 기독교의 손에 넘어 갔는데 당시에는 새로운 신앙심이 유럽을 휩쓸고 있었는데 감정과 정서에 호소하며 예수의 비극적인 삶을 일깨우는 믿음이었죠. 이런 추세와 함께 십자군 원정이 일어나고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을 다시 순례하게 되었다. 십자군의 전투 의복에는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들 십자 문양은 예수가 죽은 지 1000년 후에 등장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고학자 프레드리크 히베르트는 "이 대리석 판이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과학적 분석을 하는 데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에는 예수의 몸이 놓였던 돌의 본래 표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콘스탄틴이 무덤을 발견한 건 예수가 매장 된지 불과 300여년이 지났을 때라고 한다. 분명한 것은 성묘교회는 예수님이 사후 300년이 지난 시점에서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수님의 죽었던 흔적을 찾았다는 곳에 교회를  세워졌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무덤에 십자군 문양이 새겨진 것으로 보아 콘스탄틴의 일화는 거짓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덤이 진짜인지 확인할 방법은 문양이 새겨진 석재가 고정된 시신 안치대에서 고대의 접착제를 분석하는 거죠. 만약 접착제가 사용된 연도가 콘스탄틴의 시대라면 무덤과 관련된 일화와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이고 연도가 다르다면 예수의 진짜 무덤은 다른 곳에 있을 거라는 말이다.
    성묘교회는 콘스탄틴 황제가 325년에 건립했으나 이슬람 세력이 1009년 구조물을 파괴했고 십자군이 12세기에 복원한 이후 현재 모습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있다는 것과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콘스탄틴은 자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독교를 공인하였듯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곳을 성지로 삼았을지도 모른다.       
    이 무덤 공개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시신이 안치되었다고 믿었던 대리석이 3세기 초에 석재가 아니고 12세기 십자군 전쟁때 재료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니 과연 예수님의 시신이 사흘동안 안치되었던 진짜 무덤이냐는 것이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콘스탄틴이 이곳에 성묘교회를 짓기전에는 이곳이 비너스신전이라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성지순례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속고 있다는 것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옛 예루살렘 지도를 보면 성묘교회는 구예루살렘 성내의 북서쪽 언덕위에 위치한다. 이 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시신이 삼일동안 안장된 묘지에 세워진 교회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의 무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해골이라는 곳 가까이에 있는 아리마대요셉의 바위무덤이라고만 성경에 나온다.
    분명이 그곳은 성밖이며 성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해골이라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는 것이 성경에 소개되고 있음에도 그 장소와는 전혀 다른 곳이 예수님의 무덤이 있었다는 곳이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 성지순례의 가장 중요한 여행코스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 너무 아이러니칼하지 않은가? 과연 마귀의 전술이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금도 기독교인이나 카톨릭교인들 또는 동방정교인들이 성지순례중 반드시 들리는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성묘교회라고 하여 여전히 성지순례자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성묘교회 안에 들어가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장사되는 장면을 그린 벽화를 볼 수 있다. 원형홀에 들어가서 천장을 보게 되면 천장에는 태양신의 형상 즉 태양 빛 모양장식을 볼 수 있다. 교회 출구로 나오면 기름부음 바위에서 사람들이 경배하거나 애통하게 눈물흘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예수님의 장례식에라도 온것 처럼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저 사람 진짜 구원받은 사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주변 상황에 누가 의심을 할수 있는가? 그리고 가이드 역시 의심하지 않도록 설명을 잘하다 보니 의심한다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그러나 극소수들은 성묘교회를 나오면서 이 장소가 정말 예수님이 묻혔던 그 돌무덤이 맞는 것일까? 하는 의심을 갖게 된다는 것도 어쩔수 없다.

    (4) 해골에 있는 정원무덤
    언제부턴가 예수님의 진짜 무덤이 성경에 나오는 해골이라는 곳에 있는 바위무덤이라고 하기에 우리는 그곳을 방문하고자 성묘교회에서 북쪽에 있는 다메섹문으로 향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예수님이 못박히셨다는 또 다른 장소인데 성 밖에 있다. 요한복음 19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예수께서 못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요19:20)




                


     위의사진은 해골을 포함한 사진이며 아래 사진은 정원무덤 즉 예수님의 빈 무덤이다


    분명히 예수님은 성벽 밖에서 못박히셨다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예루살렘의 성벽과 성문은 16세기 오스만터키 제국의 슬로만 1세에 의해 건립한 것으로 예루살렘성에는 모두 8개의 문이 있다.
    예루살렘 북쪽에는 다메섹문이 있는데 가장 아름다운 문이다. 다메섹문은 북쪽 한가운데에 있고 다메섹으로 가는 길로 연결된다. 유대인들을 이문을 세겜문이라고 불렀는데 이 문을 통과하여 세겜을 거쳐서 다메섹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다메섹문은 1537년 오스만 터키의 지배시절 터키인들이 세웠고 가장 분주하며 화려한 문이다. 또 이문의 다른 이름은 순례자들이 이 문을 통해 헤롯 궁전으로 가는 문이라고 하여 헤롯문이라고도 불렀다. 그러니 헤롯문 세겜문 다메섹문은 같은 문을 두고 다르게 불렀다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의 동쪽에는 황금문과 스데반문이 있다. 황금문을 사도행전 3장2절에는 미문이라고 혹은 자비의 문이라고 불리워진다. 이 문은 예수님이 종려주일에 입성하신 문이며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킨 문이기도 하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메시야가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장치 메시야가 이문을 통해서 입성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1530년에 터키인들이 이 문을 막아버려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은 기드론 골짜기와 감람산으로 향하는 문이다. 그리고 스데반문이 있다. 스데반이 순교한 장소라 하여 그렇게 불리워지게 된 것이다  또 스데반 문은 그 이전부터 제사용 양이 들어오는 문이어서 양문으로도 불리워졌다. 이 문은 여리고와 감람산으로 가는 길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남쪽에는 오물과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분문이 있다. 그 문을 나오면 바로 오물을 태우는 힌놈의 골짜기가 있다. 현재 이문은 성내의 유대인 지역과 통곡의 벽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그리고 시온문이 있으며 성문밖에는 시온산이 있다. 그리고 서쪽에는 욥바문이 있는데 욥바로 가는 길과 연결되는 이문의 곁에는 다윗의 망대가 있다.
    이제 예루살렘 북쪽에 있는 다메섹 문을 지나 북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예레미야 동굴로 알려진 곳에 닿는다. 그곳에서 우리는 골고다(해골)를 볼 수 있는데 이곳은 19세기 후반에 발굴되었다. 우리는 나블루스가를 따라 조금 걷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콘라드쉭에 들어가서 정원(동산) 무덤으로 향한다.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 새 (요19:17-18)
    정원을 통과해 지나가면 골고다 언덕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르게 된다. 해골이라는 동산은 마치 사람의 두 눈 모양과 코를 볼 수 있는데 마치 해골과 같0.다. 전망대에서 다시 정원으로 들어오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무덤이 있는지라(요19:41). 성경말씀처럼 이 장소가 예수님 시신을 묻혔던 동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마침내 정원(동산)무덤을 찾았다. 이 무덤은 1867년에 발굴 되었으며 1883년 영국의 찰스고든 장군에 의해 심도있게 조사되었다. 그는 이곳을 골고다와 예수님이 못박히신 장소와 연관시켰다.
    성경에서 보면 아리마대요셉은 부자였다. 그래서 그가 만든 무덤은 매우 화려하고 규모가 컸으리라 짐작된다. 이 무덤과 연관된 몇 개의 고대 십자가가 있다. 가장 큰 십자가는 무덤 오른쪽에 있는데 급경사면을 깍아 만든 것이다. 무덤 입구 왼쪽에는 단순하게 앵커 십자가가 있다. 여기 음푹하게 파여진 곳이 또 흥미를 끈다.
    이 트랙을 따라서 큰 바위를 굴러서 무덤의 입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요셉이 세마포를 싸서 예수를 데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속에 판 무덤에 넣고 돌을 굴러 무덤 문에 놓으매(막15:4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마27:66) 무덤 입구의 왼쪽끝에는 도로 굴러가서 무덤이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로마 군인들이 급경사진 벽에 박아 넣은 부러진 쇠샤프트(말뚝)가 있다.
    부활하신 아침에 강력한 하늘의 천사가 이 쇠샤프트를 부수고 바위를 굴려서 무덤문을 열었다. 눈을 들어본 즉 벌써 돌이 굴러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막16:4). 쇠샤프트와 오른쪽 레지 스톤(대석)사이의 거리를 재어보면 거리는 13피트이다. 이 정도 크기면 엄청난 큰 돌이 무덤 문인 것을 알 수 있다.
    무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첫 번째 방이 애곡하는 방이다. 오른쪽을 보면 사용한 흔적이 있는 지하묘를 볼 수 있다. 매장면적을 늘리기 위해 발쪽 부분을 깍아냈다. 이 곳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삼일동안 육체가 안식한 곳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천사들은 이 양쪽 끝에 앉아 있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에 여기 계시지 않는다.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   여기서 우리는 못박히신 곳이 동산과 무덤에 가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본 것은 오른쪽에는 골고다 즉 해골이라는 곳,
     왼쪽에는 정원(동산)무덤, 그 사이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 있다.
    예루살렘성은 모리아산에 세워졌다. 이 산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2000년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곳이다. 대신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같은 산에서 희생제물로 내어 주셨다.
    모리아산의 북쪽지역 가장 높은 곳에 골고다가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흥미를 끄는 곳인데 가파른 석회암에는 로마인들이 새겨놓은 것이 있는데 십자가 형벌 당시에 이용되었다. 왼쪽에는 수평홈이 있는데 로마군대의 규범이 진열되어 있었을 것이다. 크게 파진 홈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 라고 쓰여진 팻말이 놓여 있었을 것이다. 위는 아치형이고 바닥은 평평한 모양이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다음의 성경귀절과 관련된 것이다.
     마27:51에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경사면의 큰 균열과 갈라진 틈은 꼭대기에서 시작해서 바위표면을 따라 아래로 뻗어 있다.
    오늘날에는 균열들의 일부는 메꿔져 있다. 균열들은 팻말이 놓여 있는 홈들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언약궤의 발견과 그 증거이다.
    비록 오늘은 이 발견에 대한 사진은 볼 수가 없으나 우리는 론 와이어트씨의 신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보아온 발굴로 미루어 볼 때 확실하다. 하나님은 또 다른 발굴을 위해 그를 사용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발견에 대한 그의 증언을 믿는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안에 우리는 이 믿기 어려울 만치 놀랄만한 발굴을 다 보게 될 것이다.
     
    2. 론 와이어트씨가 예언한 언약궤 발굴작업
    나는 비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방주 유물을 발견하게 도와 주셨고 이집트 병거의 부품들의 잔해와 말 부착물, 군인들의 부착물 등을 홍해 아카바만에서 발견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이후 나는 집으로 가기위해 비행기표를 기다리고 있던 어느날 예루살렘 지역을 관장하는 고고학자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하게 되었고 저는 그에게 노아의 방주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가 어떻게 건설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말해 줬는데 그것이 그의 관심을 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제가 여기 절벽면에 발굴을 좀 하고 있는데 괜찮으시면 저와 함께 가셔서 한번 보시지 않겠습니까?”그래서 그와 같이 가보았습니다. 그곳은 로마 유적지인데 갑자기 제 왼쪽 손이 쓰레기, 죽은 고양이 두 마리 등의 더러운 것이 차 있는 지저분하게 보이는 바위에 난 구멍을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습니다. “저것은 예레미야 동굴인데 언약궤가 저기 있습니다.” 이 사람이 말했습니다. “놀랍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곳을 발굴하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유대인인 그 사람이 이렇게 관대할 수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럴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언약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지 기도합니다. 그때도 제가 거기에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거기는 거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대화한 다음날 아침이 바로 출국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다시 와서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집으로 가서 몇 가지 준비를 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왜 언약궤가 그곳에 있을 수 있을까 의아해 하며 귀국하였습니다. 저는 열왕기하 25장을 읽었는데 성 전체가 성벽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약궤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초자연적인 힘이 저의 팔과 목소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성령님께 그것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여쮜어봐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제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해서 막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어야 한다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율법과 증거에 어긋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그 절벽을 발굴하기 시작했을 때 처음 발견한 것은 절벽의 홈이었는데 그곳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 라는 팻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차되는 구멍을 발견하였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바로 절벽의 바닥이었습니다. 물론 이제는 발굴되었기 때문에 그곳에 도로가 사방으로 나있고 십자가 형별의 장소로는 최적이라고 여겨지지만 그 전에는 로마인들이 십자가 형벌 장소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은 곳입니다.
     론 와이어트씨는 이스라엘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수년간 언약궤 발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일의 특성과 민간함 때문에 공개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떤 비평가들은 그가 정원(동산) 무덤 지역에서는 일을 해본 적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보시는 것처럼 그는 이곳에서 일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는 땅위 땅 아래 발굴을 위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합니다. 우리는 외경 막카비서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 책에서 우리는 약간의 역사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책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레미야가 기거할 동굴을 발견하고는 장막과 언약궤 분향단을 동굴안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동굴 입구를 막고서는 말했다. 이곳은 하나님이 마침내 그의 백성을 모으고 자비를 베푸시기 전까지는 알려지지 아니하리라. 그때는 하나님이 이것들을 빛 가운데로 드러내시리리라. 이 말씀이 외경 마카비서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진이나며 바위가 갈라지고 그 갈라진 틈이 십자가가 박힌 구멍의 왼쪽을 지나 절벽면을 따라 뻗었고 바위에 구멍은 20피트 아래까지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언약궤를 위해 속죄소를 준비하셨습니다. 그의 지상에서 왕관은 600년전, B.C. 586년 바벨론의 군대가 쳐들어와서 성을 파괴할 때 바로 그 아래에 보관 했습니다. 그로부터 600년이 지나서 백부장이 그의 창으로 예수님의 비장 아마도 예수님의  좌심실을 찌르고 난 후 창을 뺏을 때 예수님의 보혈이 터져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틈을 따라 속죄소로 흘러 내려왔습니다. 이 사실은 신약과 구약이 만났다는 것을 실증합니다.


    (1) 속죄소 위에 피를 분석하다.
    네 번째로 왔을 때 이 방은 깨끗했습니다. 물건들은 완벽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언약궤는 동굴의 끝에 벽을 등지고 있었습니다. 동굴의 끝은 무지개색을 발하는 아름다운 크리스털로 되어있었습니다.
     주님의 보좌 주위, 지상 보좌 주위에 무지개가 둘러 있습니다. 여기에는 휘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성전입니다. 또는 하나님이 한 때 거주하셨던 곳입니다. 제가 이곳을 발견했을 때 그곳에 4명의 젊은이가 서 있었다. 제가 물었습니다. 여기서 뭐 하십니까? 저는 얼어붙었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숨을 쉴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언약궤 안에 넣은 이후로 이를 지키는 네 천사이다’ 그들은 제 비디오 카메라를 삼각대에 설치하고 언약궤를 향하여 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천사들이 속죄소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것은 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말했습니다 ‘십계명 돌판을 꺼내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기 원하신다’저는 돌판을 꺼냈습니다. 천사들은 속죄소를 언약궤 위로 도로 갖다 놓았습니다. 천사가 와서 그 돌판들을 방의 바위 선반에 갔다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속죄소에 있는 피를 채취해서 분석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천사가 시키는 데로 다했습니다. 마른 피는 죽은 피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파라오의 미라를 테스트 해 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제가 아는 익숙한 어떤 방법으로도 죽은 피에서 염색체의 수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세상일은 변하기 마련이고 내가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죽은 피에서 염색체 수를 얻는 방법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DNA나 다른 것들은 얻을 수 있지만 염색체 수는 얻을 수 없습니다. 세포의 핵 속에서 관찰되는 유전 정보를 갖고 있는 염색체 수는 살아있는 백혈구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피를 이스라엘에 있는 히브리대학교 실험실에 가지고 갔습니다. 저는 그 분들에게 이 피를 분석해서 저에게 말해줄 수 있는 대로 얘기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분들은 ‘우리는 이피를 재생시킬 것입니다. 생리 식염수에 담그고 체온상태로 온도를 유지하면서 72시간 동안 부드럽게 저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분들의 할 일이었습니다. ‘저는 좋습니다 조사할 때 오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좋다고 했습니다. 조사할 때 저는 다시 갔습니다. 그분들은 ‘이것은 사람의 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분들은 필요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제가 그분들에게 백혈구 세포를 가져다가 증식 배지에 넣고 48시간 동안 체온 상태로 유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들은 그것은 죽은 피라서 소용없는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 말대로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분들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분석할 때 오겠다고 했습니다.

    (2)  24개 염색체를 가진 여자의 후손임을 증명한 피의 분석
    제가 다시 갔을 때 꺼내서 현미경으로 조사했습니다. 한 연구원이 조사하다가 다른 연구원을 부르고 또 그들의 보스를 부르고 여러 사람이 히브리말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분들이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와이어트씨 이 사람의 피에는 24개의 염색체 밖에 없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의 피는 4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각각 23개씩 받아서 그렇습니다.
    어머니로부터 22개 아버지로부터 22개의 상염색체를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X, 아버지로부터 X 또는 Y 염책체를 받습니다. 이 사람의 피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23개의 염색체만 가지고 있고 한 개의 Y염색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24개의 염색체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염색체가 없었다면 아이로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신체적인 특징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염색체에 의해 결정됩니다. 남자로 된 것은 한 개의 Y염색체에 의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Y 염색체는 사람이 아닌 다른 누군가 한테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이 사람의 피는 살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누구의 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피는 예수 구세주의 피입니다. 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지금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후 그 분들의 인생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염색체(染色體, chromosome)는 세포 분열 시 핵 속에서 관찰되는 DNA와 단백질로 구성된 물질을 의미하는데 각각의 생물 종은 그 종만의 고유한 염색체 수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정상적인 염색체 수는 46개인 반면, 침팬지는 48개, 고양이는 38개, 개는 78개, 초파리는 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어떤 개체의 체세포에 존재하는 염색체의 총숫자. 정상적인 경우는 부모로부터 각각 반쪽씩을 받아 같은 것이 두 배수가 된다. 사람의 경우는 양친에게서 각각 23개를 건네받아 총 46개가 된다.


    예수님의 피는 그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와서 아래에 있는 바위로 붉게 흘러가서 속죄소에까지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실증한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땅에 숨겨진 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하늘에서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라 이 세분은 한분이시니라) (그리고 땅에서도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일5:6-9) 갈호안의 말씀은 킹제임스성경에만 있읍니다. 몇 구절을 같이 보고자 합니다. 요한일서 5장 8-9절 말씀에서 지구(the earth)가 아니라 땅(earth)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땅 아래를 뜻합니다. '땅 아래서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절에서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말씀하시는데 이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심령가운데 있는 피와 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증거이고 아들의 증언입니다. 법정에서 증인이 증언을 하고 그 증언은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요즘말로 바꾸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지상에서의 보좌이신 언약궤 속죄소의 피와 물은 아버지가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 그의 아들이 진실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증명하신다는 말이 됩니다. 

    (3) 예수님의 피는 대속의 피이다
    죄값은 치러졌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에 여러분들은 직접 그 증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언약궤는 지금 그 자리에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이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보이시는 증거입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텐데 그 때 144000명이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밀레니엄등의 많은 이야기들에 의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해야 하겠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대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따르지 말라. 멸망으로 이르는 길과 문은 넓으나 영원으로 이르는 길과 문은 좁으니라.
    밀레니엄에 대한 많은 이론들은 교활하게 짜여진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그런 식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과 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용서와 그 아들을 닮게 회복되기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다만 십계명 돌판과 언약궤 비디오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가 여기서 키입니다. 궁극적인 기름부음의 재료는 예수님의 피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는 속죄소 또는 언약궤의 윗부분입니다. 성막의 지성소라고 불리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지극히 거룩한 이'는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이 예언대로 '지극히 거룩한 이'를 기름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4:10)
    고대 영어에서 화목제물은 속죄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속죄소입니다. 속죄소의 그의 피로 인해 우리는 은총과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의 죄없던 생명은 그 죄없는 피로 대변됩니다. 우리가 율법을 어기면 은총과 용서를 얻게되며 그리고 회개하게 됩니다.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레16:14) 수백년동안 수송아지 피는 속죄소 서쪽은 비워 두고 동쪽으로 뿌려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의 피가 비어 있는 속죄소의 서쪽편에 뿌려지기를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지극히 거룩하시오니(시77:13) 우리의 구원은 언약궤의 속죄소에 뿌려진 예수님의 피로 인해 옵니다. 예수님의 피로 십계명이 있는 속죄소에 기름붓도록  하는 것이 태초로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약을 성취시키고 인류에게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딤전2:5-6) 이것은 장차 일어날 사건인데 모든 사람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라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언약궤에 뿌려졌습니다. 그의 죄없는 피가 속죄소에 뿌려졌을 때 우리는 죄속함을 받았습니다. 속죄소는 왕관 몰딩이 되었는데 생명을 의미하는 종, 부활을 의미하는 석류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부활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와이어트씨가 이스라엘 문화재청에 기증한 유물중에 하나는 자그마한 상아로 된 석류병입니다. 그 어깨 부분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주의 성전에 속해 있는 제사장들에게 거룩함을’ 이것은  솔로몬 성전의 유일하게 공개된 유물입니다. 이스라엘 우표도안을 보면 솔로몬 성전 그림 옆에 그려져 있습니다. 상아 석류는 오늘날 경비 가운데 이스라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53:7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라’(사53:5)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사(히9:11) 우리를 죄악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은 하나님과의 연결(관계회복)에 의해 지켜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십계명 돌판은 제가 아는 한 언약궤로부터 꺼내져서 이 방안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여 주실 준비가 될 때 천사가 말하기를 그 때는 짐승의 표가 법으로 시행된 후라고 했습니다. 이해 되십니까?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인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인간의 법을 지키기를 거부한다면 사지도 팔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 법을 지키고자 하면 그 법은 하나님의 법을 버리라고 요구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식으로 되면 짐승의 표를 손에 받게 됩니다. 어둠의 세력이 우리의 큰 영적인 전쟁에서 빛의 세력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까운 장래에 짐승의 표가 세상에 노출될 때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가 법으로 시행되는 동안 두 그룹이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구원을 ‘잃은자’ 입니다.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14:11) 이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음 그룹은 구원받은자 입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구원받은 사람들은 짐승의 표가 법으로 시행되는 동안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짐승과 정부의 법을 지키기를 거부한 사람들인데 그 법은 십계명에 반하는 법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승리자가 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도록 성령님이 자신들의 삶을 인도하시도록 맏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언약궤가 발견되었고 십계명 돌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가 되시면 그 돌판들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며 누구나 하나님이 자신들로부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가까운 장래에 짐승의 표가 법으로 집행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십계명중 하나를 어기라고 강요하고 그렇지 않을 시에는 사거나 팔 권리를 잃게 될 때 특별한 염색체수를 보이는 이 테스트 결과가 언약궤 비디오와 십계명 돌판과 같이 전세계에 보여질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 대한 복음 전파를 끝맺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예수님 이름으로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성령님을 힘입어 십계명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되고 잃어버린 자들이 될 것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곤란에 처할 것이다. 정부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 때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들을 본향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돌아오실 것이다.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시89:34)
     2000년 후에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보혈이 증거된 것을 믿으십시오. 더 이상 다른 증거가 필요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밀이면서도 몇몇 사람들에는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교회로 오셔서  예수님의 보혈과 언약궤에 대해 들어보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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