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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들의 퀴어 문화 축제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축제이다.
    시사정보 2018. 7. 18. 10:35

    지옥을 유업으로 받는 퀴어문화축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퀴어라운드'(Queeround)' 라는 슬로건을 달고 2018년 7월 14일에는 약 12만명의 인원이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방문하고, 약 6만명이 퍼레이드 행진에 참여하였다. 퀴어라는 뜻은 본래는 ‘기묘한, 이상한’이라는 뜻으로 동성애자를 멸시할 때 쓰였던 단어였으나. 동성애자 인권 운동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당당하게 ‘퀴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서 성 소수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퀴어(Queer)와 어라운드(Around)의 합성어인 퀴어라운드'(Queeround)'는 ‘퀴어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우리는 함께 있다’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성소수자들 레즈비언(L), 게이(G), 바이섹슈얼(B), 트렌스젠더(T) 등 성소수자(LGBT)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어문화축제라는 것이 지난 2015년 부터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17년 제18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참가하였고 정의당 대표도 참석하였다.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이었다. 지나해에도 약 7만명이 퀴어문화축제를 방문하였다고 추산하였다. 이처럼 퀴어문화 축제는 해가 갈수록 참여인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퀴어문화축제는 크게 퍼레이드, 퀴어영화제, 메인 파티를 포함한 행사들로 이루어진다. 
      축제는 1부 부스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데 부스 행사는 인권단체와 정당, 대사관,  등 100여 단체가 참여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4개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여해 국내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활동을 선보인다.
     2부 개막무대   3부 퍼레이드, 4부 축하무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수만명의 퍼레이드는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2가, 회현사거리, 롯데백화점 본점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약 1시간30분가량 진행된다.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고 퀴어문화축제를 환영하는 시민사회단체들도 퀴어문화축제에 힘을 실어주지만 한국기독교 총연합 반동성애 단체도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반대 시위를 하였다. 이처럼 동성애 확산을 우려한 반대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으로 구성된 '서울광장 동성애퀴어축제반대 하는 기독교단체들뿐 아니라 보수단체까지 나서 축제 저지를 공언하고 있어 40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곤 한다. 반대단체들은 동성애가 '성적취향의 비윤리적 일탈현상'이라고 주장하며 "동성애는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 자녀들을 일탈된 성문화에 빠져들게 하고 국가와 사회, 가정의 윤리적 근간을 붕괴시키는 세속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성경에는 이런 동성애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로마서1:26-28 
    롬1: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성경은 동성애하는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들이 하는 합당하지 못한 짓이라고 한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들이란 천국과는 정반대인 지옥을 유업으로 받은 자들이 이런 성행위를 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도 뉴스를 통해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2014년 6월 27일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미국 전역에서의 동성결혼이 합법이라고 결정했다.
    현재 전 세계에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도 수십여 국가이다. 그리고 법으로 금지된 나라는 약 80개국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동성애 쓰니미가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미 상륙해 왔다는 것이 이번 퀴어문화축제가 말하고 있다. 한국에이즈연맹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동성애자 현황파악은 어렵지만 전국의 게이바 등의 실사를 기초로 동성애자의 수를 30만 명으로 추산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6월 11일로 정했는데 우리나라도 처음에는 그날로 하다 이제는 7월 둘째주 토요일에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동성애자들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은밀히 그 짓을 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문화축제라는 미명하에 공공연하게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인권을 보호해 달라” “차별을 금지해 달라” 외쳐대며 대낮에 서울 시청광장에서 축제를 열고 서울의 중심대로를 행진하고 동성결혼을 미국처럼 법적으로 합법화 시켜 달라 한다. 이 행사를 지지하고 앞장서서 동조하는 사람이 박원순 서울시장인데 그는 과거에 미국의 한 언론에  인터뷰하기를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지만 그런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준 서울 시민이 더 문제인 것으로 봐야 한다.
    성도 여러분! 자유와 타락은 구별되어야 하는데 자유와 인권,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타락과 방종을 구별치 못하는 것은 무서운 죄악이다. 동성애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재앙으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적인 주제로는 말하기도 불편하지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초래하는 이런 문제를 교회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준비했습니다. 다행이 한국교회가 2013년 WCC로 이탈해가던 중  퀴어축제 즉 동성애축제를 두고 한국교회가 지금 이 축제를 저지하면서 하나로 뭉치는 것에 대해서 다행스러우며 지금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2018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14일 오후1시에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 반론을 게재하라’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동성애퀴어축제반대대회장 겸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이 대회사를,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선규 목사는 격려사에서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멸망 받게 되었으나, 아브라함이 끝까지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던 것처럼 우리도 동성애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침례요한은 사회의 죄악을 지적했고 잘못된 점을 책망했던 것처럼, 우리도 사회적 죄악인 동성애를 책망해야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그는 “사회악이 더 이상 뿌리 내려서는 안 되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동성애를 서울광장 한복판에서 허용하는 것은 헤롯의 죄악을 범하는 일”이라며 “주님은 진리 편에 계시며, 여러분의 기도와 외침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 한다”고 말했다.

    2007년 차별 금지법이 제정된 이후, 동성애 저지를 위해 11년 동안 노력했던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 겸 공동대회장인 이용희 교수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그는 “서울광장 동성애 반대 국민청원이 22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그러나 퀴어 축제가 서울시 광장위원회의 허락을 받았기에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데 문제없다“는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의 발언을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국민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청와대는 왜 국민청원제도를 만들었는가”라며 “작년에 낙태법 폐지에 23만 명의 국민이 청원했는데,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 과연 국민청원제도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주에 여론조사에서 서울시 광장에서 퀴어 축제 개최에 시민들의 67%는 부적절하다고 응답했고, 광장에서 음란공연을 하고 성인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퀴어 축제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89%나 됐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광장 사용조례 제 1조는 ‘시민의 건전한 문화 활동, 공익적 집회의 진행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는 “음란성이 상존해온 퀴어 축제의 선정적 퍼모먼스는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에 역행하는 것이고 공익적이지 않다”면서 “그럼에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년부터 해마다 서울광장을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허용함으로 위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그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 동성애자들의 건전한 인권운동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인권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일탈행위인 동성 간 성행위 보호를 위해 동성애 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고 공식 참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동성애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자
     만약에 여러분 아들과 딸이 서울시청 앞에서 홀라당 벗고 남자끼리, 여자끼리 키스하고 동성애 행각을 벌인다든지 또 어느 날, 여러분 아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서 신붓감으로 남자를 데려와 동성결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어찌 하실 것입니까? 또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신랑감이라고 여자를 데려왔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이런 일이 남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가정 문제고 내 자녀문제입니다. 남의 자식이야 무슨 짓을 하든지 상관 안겠다고요? 그게 여러분 자식이라면 아마도 그날 졸도할 것입니다. 
    성경 첫장 창세기1장에는 천지창조가 나옵니다. 창조의 마지막 6일째에 창조하신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아담인 남자를 만드시고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하와를 만드신 후 이 둘을 하나님의 결혼성혼을 허락하신 후에는 한 가정으로 축복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 시작하실 때 제일먼저 하신 것이 가나의 혼인잔치집에 가셔서 혼인을  축복 하셨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번은 바리새인들이 이혼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였을 때 답하신 것이 마태복음 19장에 나옵니다.
    마19:4-5 보세요.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처음에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런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했습니다. 결혼이란 남녀간의 합하는 것으로 사람이 이혼하는 것을 막으신 것이 창조 원리입니다. 그런데 동성결혼이란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명백하게 창조의 질서를 어기는 것입니다.
    결혼은 성생활을 통해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도 갖게 되는 것인데 동성결혼에서는 성적인 쾌락을 위한 것이지 자녀를 가질 수도 없거니와 창조주께서 주신 성을 올바르지 않게 사용하는 것으로 육체의 쾌락만을 위해 성을 즐기는 것이다. 이런 성적소수자를 위해 인권이 존중되고 개인의 자유와 가치를 존중하는 시대라 하더라도 동성애를 하는 짓은 인류역사상 최악의 성적타락입니다. 그런행위는 엄격하게 제제되고 치료받아야 할 질병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성적소주자의 ‘인권’과 ‘자유’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우리들 공동체를 파괴시키려 합니다. 문제는 이런 바람이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진보적인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그냥 허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이런 어젠다(의제 안건)에 앞서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동성애 바람이 쓰나미처럼 우리 사회에 들이닥쳐 왔을까요? 우리는 그 사조와 추세의 기원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도 동성애 문제는 있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네로황제를 비롯하여 로마황제들 가운데도  또 우리나라 신라시대나  고려 시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19장에서 롯이 거하던 소돔에 천사들이 롯의 장막에 방문했을 때에도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에 와서 그들을 내놓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과  성적인 관계를 할테니 내놓으라는 것을 롯의 집문앞에 와서 말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소돔이라는 말이 이런 데서 유래된 남색이라는 뜻을 상징합니다.  모세도 레위기에서 동성애를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신약성경에서도 사도 바울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타락한 죄인이기에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든지 동성애는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그에 대한 심판의 결과가 뭐냐는 것입니다.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노아시대도, 소돔과 고모라도, 그리고 로마도 파멸했습니다. 개인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가정도 망하고 국가도 망했습니다.
    저 유럽을 보세요. 영국교회가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려다가 동성애에 무너졌습니다. 미국도 인권과 자유라는 미명하에 한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미국 장로교회(PCUSA)가 동성결혼을 허락하다가 드디어 미국연방의 모든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미국장로교는 디트로이트에서 지난 2014년  열린 제221차 미국장로교 총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 아닌 ‘두 사람’의 결합으로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법안을 승인했다. 남녀가 아닌 동성간의 결혼을 인정하였다는 내용이다.이 법안의 골자는 목사들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할 수 있도록 총회가 승인하고,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것이다.   미국장로교에서는 지난 1992년부터 동성결혼 찬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으며 2010년에는 동성애자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교단의 방침이 이처럼 변화하면서 428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고 교인은 37%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성애 허용과 관련한 주류 교단의 갈등이 심화되는 현상은 미국장로교뿐이 아니다. 또 다른  교단인 연합감리교(UMC)도 동성결혼 승인을 반대하는 교회들과 찬성하는 목회자들간 대립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또 동성애 목회자와 동성결혼을 일찌감치 인정한 미국 성공회에서도 여전히 찬반논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상태다.이와는 반대로 남침례교(SBC)나 하나님의 성회(AOG) 등의 교단은 동성애에 대한 견고한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교회는 동성애자에게도 복음의 사랑을 나누는데 의견을 함께 하지만 동성애자 목사 안수나 동성결혼 주례 등에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의 결과는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성도 여러분! 이럴 때 그리스도인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 교회가 연합하여 이런 성적 타락에 대항하기 위해 뭉쳐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깨어 있지 않으면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죽기 살기로 이 동성애축제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고 반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동성애자들을 증오하고 저주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은 질병 치료의 대상입니다. 그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하기에 죄악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애 자체는 반대하고 배격해야 합니다. 그것은 성적 쾌락을 위해 타락하는 죄악이기에 반드시 경계하여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반대하는 논리를 들어봅시다.

    1.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성경의 시작은 천지창조로부터 기록하고 있다. 우주만물의 맨 마지막 창조가 인간의 창조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라는 남자를 창조하셨고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라는 여자를 창조하셨고 이 둘을 통해 가정을 주셨다. 둘이 합하여 하나가 될지니라하는 부부의 사랑을 주신 것이다.
    성경에서의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마19:4-5절을 보세요.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이 결혼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것은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명백하게 동성애를 언급하면서 부끄러운 죄악이라고 말씀합니다.
     롬1:26~27절을 보세요.
    롬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동성애는 분명 부끄럽고 보기 흉한 행위입니다. 이유는 창조 순리대로 배우자를 사용치 않고 역리로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음욕이 불일듯하여 부끄러운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가증한 행위가 동성애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만이 아니라 성경 여러 곳에서도 동성애가 정말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죠? 가장 큰 이유는 창조 목적과 질서를 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이니 금하라 하셨고 한다면 무서운 형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레18:22 너는 여자와 함께 눕는 것 같이 남자와 함께 눕지 말라. 그것은 가증한 것이니라.
    레20:13 또 남자가 여자와 함께 눕듯이 남자와 함께 누우면 둘 다 가증한 짓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그들을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동성애에 대한 죄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이므로 죽음으로 값을 치러야 할 죄악인 것입니다.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6:9을 보세요.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자나”

    음행, 간음, 남색, 같은 말은 성적 타락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며 그것을  죄라고 말씀하는 것을 어떤 명분으로도 미화시키거나 용납하면 같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롬1: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세계적 추세가 그렇고 시대의 흐름이 그렇다고 용납하거나 허용하는 것만으로도 그들과 한 패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국가법과 하나님의 법중 어느 법이 상위법인가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 법이 강력하더라도 성경을 뒤엎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동성애를 용납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다수가 국가의 법으로 밀고 나가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이 동성애 문제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한 인간의 반항의 결과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수단으로 ‘자유’와 ‘인권’이라는 현대사회의 최고의 가치로 동성애라는 성적 타락과 방탕을 자유와 인권으로 미화시킨 것입니다.    방종이요, 극단적인 쾌락 추구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교묘하게 ‘인권’과 ‘자유’라는 탈을 쓰고 우리들 속으로 파고들어 옵니다. 그래서 인간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에 눈감고 있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는데 동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국민 건강에 심각한 해가 되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동성애하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 이미 동성애 DNA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1993년에 미국의 해머라는 사람이 동성애자들의 염색체를 분석하였는데 그들의 유전자 중에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는데 이것이 동성애의 본능과 욕구를 일으킨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해머라는 사람은 동성애자였습니다. 그래서 해머 박사의 연구 결과를 갖고 동성애자들이 자기들의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이 유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의지나 감정에 관계없이 운명적으로 동성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999년에 캐나다의 라이스 박사 연구팀은 해머 박사가 연구한 결과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라고 연구했습니다. 그 유전자는 동성애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성애는 성을 이용한 극단적인 쾌락추구의 결과로 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동성애는 크게 몇 가지로 분류됩니다. 남성과 남성간의 성관계를 맺는 것을 ‘게이’라고 하고 여성간의 관계를 ‘레즈비언’ 그리고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하는 것을 ‘트래스젠더’라고 합니다. 또 ‘ 이성도 동성도 다 관계를 하는 양성애자’라고 합니다. 이 모두가 다 동성애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심각한 병을 갖게 됩니다. 특히 성전환자들은 성호르몬을 주사로 투입하며 살다보니 빨리 늙고 병이 듭니다. 그리고 남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를 하는데 그 항문은 배설기관이기 때문에 온갖 병균이 득실득실한 곳입니다. 그 항문에다가 남자의 성기를 삽입을 하니, 성병은 물론이고 악성 치질이 생기고 항문 출혈이 생깁니다. 그래서 항문 괄약근이 조절이 안 되니 변을 싸고 다니다보니 평상시에도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안 됩니다. 무엇보다 이 항문 성교는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죽어간 사람이 무려 약 2천5백만 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몇몇 나라들은 평균 수명이 40이 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니 한참 일할 30대, 40대 너무 많이 죽어서 노동인력이 줄었고 그들의 자녀들은 고아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들이 에이즈 환자가 국민의 20~30%라고 하니 참으로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AIDS환자가 3만명이 넘었답니다. 그런데 남성 에이즈 환자의 약 90%는 동성애자들이라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더구나 이 AIDS는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이 청소년과 성관계를 함으로써 매년 1000명이상의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AIDS 환자들을 국가가 치료를 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약이 비싸기 때문에 연간 일인당 월 600만원 이니 연간 72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죽을 때까지는 일인당 평균 5-6억원 정도가 드는데 그비용을 국민세금으로 충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몇 년 후에는 수십만 명으로 번져 버리고 그들의 질병을 여러분 세금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인데 AIDS환자수가 증가할 수록 여러분들의 세금도 많아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AIDS환자 1명당 치료비가 얼마나 드는가? 이 치료비가 우리들의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AIDS 치료비 6,922억 모두 공짜" 
     AIDS 환자들을 치료하고 요양하는 일을 해 온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에 따르면, AIDS에 걸리면 통상 월 600만 원에 달하는 항(抗)바이러스 약값이 드는데 전액 공짜, 국고로 지원된다.  AIDS 환자 1명에게 1년이면 7,200만 원에 달하는 액수다. 그들이 죽을 때까지는 약 5-6억원이라는 것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2014년 AIDS 환자 수가 9,615명으로 집계된다. 결국 1년 동안 AIDS 약값으로 들어간 세금이 6,922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이는 입원비·간병비를 제외한 액수다. 보훈환자보다 월등한 특혜다. 이 돈을 OECD 국가 중 가장 빈곤한 한국의 노령층에 사용하면 선진국 수준이 될지도 모른다. 20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여부가 또 다시 논란이 될 것이다. 이어 동성애에 대한 보건학적 비판조차 금지하는 법이 만들어진다면 한 가지 확실한 미래는 재앙만이 보인다.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은 군 형법 92조 6항을 폐기 하라고 주장합니다. 그 법 내용은 “군인 또는 이에 준한 사람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조항을 페기하라는것이다. 이 법대로 그 조항이 폐지되면 군대 내에서 상관이 부하를 추행하거나 항문성교를 해도 처벌치 못하는 것입니다. 명분은  성적 행위는 자기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이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신 나간 국회의원들이 입법 중이니 정말 안타깝다. 

    3. 공동체를 파괴하여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
    지금 추진하는 차별금지법은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맞는 말입니다. 소수의 인권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회에서도 소수 차별금지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나 고아와 과부 등 사회적 약자들과는 다른 존재이다. 그런데도 동성애자들도 소수라고 그들의 인권도 보호되어야 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인권을 보장한다면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만약 그들 주장대로 동성애자들이 포함된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교회의 경우를 예를 들면 목사가 성경을 갖고 동성애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설교하거나 비판을 하면 고소를 당합니다. 그래서 현재 그들이 통과시키려는 법에 의하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설교뿐만 아니다.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한다고 목사에게 와서 주례를 해 달라고 하거나, 교회를 빌려 달라고 할 때 거부하면 그것도 차별하고 인권을 무시했다고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된다. 심지어는 동성애자들이 결혼 축하케이크를 주문을 했는데 제과점에서 거부하면 그 주인도 같은 처벌을 받게 된다. 이런 일이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는 마지막이 가깝다는 말세라고 하여도 누구든지 다 인정합니다. 정말 말세라는 것은 과거에도 동성애는 인류가 사는 동안 있어 왔 왔지만 이제  동성결혼 합법화라는 것이 이 사회에 당당하게 존재한다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말세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오바마의 최고 업적이 바로 동성결혼 합법화라는 것을 탄생시킨 것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미국 전역으로 동성애자 300만명 가량이 즉각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동성인구의 ¾이 결혼한다는 통계를 적용해 이번 동성결혼 합헌 결정으로 3백만 명의 ¾인 약 220만 명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합헌 결정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2001년 네덜란드가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이래 21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동성결혼 합헌결정으로 동성커플 300만명 결혼권 획득”, KBS 뉴스)
    오바마 대통령, 6월을 '성소수자의 달'로 공식 선포!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재임시절 6월을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LGBT)의 달로 선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법적인 효력이 있는, 국가적인 선언문이다. 
    "많은 주에서 발전이 확산하고, 법원에서 정의가 실현되며 또한 우리 미국 구성원들이 존엄과 존경으로 대해질 때, 우리나라는 더욱 포용적일 뿐만 아니라 평등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소수자(LGBT)의 달 기간에는, 자유와 공정함을 일궈온 우리의 승리를 축하하고, 앞으로 남은 작업을 완료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때를 맞추어서 평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성 간의 결혼만을 인정하는 결혼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 핵심 조항의 효력을 없앤 대법원의 결정을 축하했습니다. 마침내 이 판결로 인하여 사랑과 헌신으로 서로를 지지하는 많은 가정이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의 취지를 이어받아, 현 행정부는 동성 커플에게도 확대 적용할 것입니다.
    우리 행정부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곁에 자랑스럽게 서겠습니다. 여기 우리의 조국에서, 우리는 성소수자 미국인들을 향한 폭력을 금하는 법안을 강화하였고, 왕따와 희롱을 방지하는 조치를 해왔으며 주거와 보건에서의 차별을 금하여 왔습니다.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인 나 버락 오바마는 헌법과 미합중국의 법에 따라 위임된 권한에 따라 2014년 6월을 성 소수자의 달로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면서 대통령 사인을 하였습니다.

    *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대표인 박영숙과 미래학자요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인 제롬 글렌이 쓴 UN 미래 보고서 2045에서는 앞으로 UN이 주도할 미래 사회, NWO의 모습을 다방면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러한 UN(일루미나티)의 어젠더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성애’이다. " 삶과 사랑과 죽음이 뒤바뀌는 한국의 미래 사회의 모습"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책의 Part 1-B 01항목에서는 미래 사회는 “사랑의 형태가 경계를 넘어 다변화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말은 요란하지만 그 내용은 바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관한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가 일루미나티(UN)의 주요 어젠더들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카톨릭 국가로 알려진 아일랜드에 이어 미국에서 합법화된 ‘동성결혼’이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에서도 ‘합법화’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방문 때 조엘 엔가디오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최초의 아시아국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던 박원순 시장의 기대가 구체적으로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이다.
    예장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 기성, 예성, 기하성, 침례교 등 개신교 주요 교단 22개 총회장은 동성들의 퀴어축제에 대항하고자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 조장 중단 촉구대회(예배)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공포하였다.
    WCC로 분열되었던 한국교회가 그나마 동성애 합법화를 저지하기 위해 하나로 나선 모습이다. 대한민국을 롯의 때로 끌고 가기 위한 사악한 세력들의 음모를 지금 막지 않는다면, 결국 이 땅의 가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기독교인들을 불법자로 만들게 될 ‘동성결혼 합법화’가 생각보다 더 빨리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될 것이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세계 지도자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프란치스코 교황, 박원순 서울시장, 애플 팀 쿡 CEO 등 세계 지도자들이 동성애를 직간접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동성애를 만류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지지하는 것은 희안한 일이다 더구나 동성애는 정상적인 가정과 부부의 관계를 왜곡시킬뿐 아니라 에이즈 질병을 확산시키는 온상으로 에이즈는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3800만명이나 감염되고 약 2800만명이 사망하였다. 에이즈 확산의 온상인 동성애를 반대하지는 못할망정 세계지도자들이 앞다투어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오늘 커밍아웃을 선언하였다
    그는 동성애가 신이 준 선물이라고 강변하였지만 신(God)은 그런 선물을 준 적이 없다.  쿡이 말하는 신은 god(Satan)을 의미한다.    
    WHO의 위촉을 받은 자문위원회는 지난 수십 년간 발표된 심리학 및 역학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제 질병분류서 F66.0조와 기타 4개 조항에 포함된 `동성애 관련 심리학적 질환`의 질병명을 ICD에서 삭제하라"고 권고했다. 
     
    4. 차별금지법을 어기는 범법자와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불이익
    1. (1) 미국 오리건 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평소 고객이었던 동성애자들이 요청한 동성 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이 주정부에 고발을 해사 한국 돈 1억 4천만 원의 벌금 폭탄으로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그 가계를 위협하는 이메일을 보냈고, 배달 트럭을 약탈하는 등의 폭력으로 가계 문을 닫도록 했다. 이것은 명백한 역차별입니다.
    (2) 콜로라도 주에서는 한 제빵업자가 게이 커플들의 결혼식을 위해서는 웨딩케이크를 만들 수 없다고 '반기'를 들었다.
    (3) 덴버에서 가족 경영 방식의 제과점인 '매스터피스 케이크숍'을 운영하는 잭 필립스는 기독교 신앙에 반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것은 수정 헌법 제1항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소송을 냈다.
    그러나 콜로라도 항소법원은 13일 "동성커플에게 웨딩케이크를 파는 게 반드시 제과업자가 고객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동성 커플의 손을 들어줬다.

    우리 헌법에 언론의 자유가 즉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그들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수의 인권이 침해를 당하고 처벌을 당해야 한단 말입니까?
    소수의 인권도 중요하고 차별도 안 되지만 다수가 누려야 할 인권과 자유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2. 다수 사례들
     (1) 미국 아이다호의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결혼식 예배당에서 동성애자에게 장소를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든지 매일 1,000달러의 벌금을 내라는 연방법원의 통지를 받았다
     
    (2) 미국 코들레인시에서는 동성결혼의 주례를 거부한 목사에게 하루당 180일간 투옥을 하거나 매일 10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60세인 냅 목사 부부는 주례를 계속 거부할 경우 일주일이면 투옥일은 3년이 되고 벌금은 7000달러가 된다.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성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

    (3) 미국 네브라스카 지역 학교 위원회는 Lincoln Public School 교사들에게 성을 구분하는 표현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 예를 들어 소년 소녀, 신사 숙녀란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테오도시우스 법전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인 342년에 동성 결혼이 금지되었다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가증히 여기며 금하고 있다
    (레위기 18:22,레위기20:13,고전6:9,롬1:26~27,딤전1:10,열상14:24)

    3 오클라호마 대법원 “주의회서 십계명 비석 철거하라 
    무슬림 오바마의 지시로 미국 백악관등 연방정부 건물에서 철거하고 있는 십계명 돌비... 오클라호마 대법 “주의회서 십계명 비석 철거하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대법원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십계명이 새겨진 기념물을 주의회 의사당 부지에서 철거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클라호마 주 대법원은 특정 종교에 혜택을 주거나 지원하기 위해 주의 재산을 사용하는 것은 주 헌법에 어긋난다면서 7대 2로 철거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미국 전역에서 인정하도록 판결한지 나흘 만에 나온 것이다.

    4 캐나다 법원- 기독교 로스쿨, 동성애 반대 학칙 안 바꾸면 인가 취소
    기독일보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법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학칙을 가진 기독교 로스쿨에 대해 인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트리니티 웨스턴 재단의 학칙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혼의 거룩함을 깨뜨리는 성적 친밀감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칙상 동성애에 대해 금지하고 있는 셈이다.
    종교자유는 인정되지 않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만 인정된 것.
    한편, 트리니티 웨스턴 재단이 인가가 취소돼 법률 소송을 벌이고 있는 곳은 온타리오주만이 아니다.  

    5. 기타
     미국 대법원이 지난 6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렸는데도, 일선에서는 '종교적 신념'을 거부로 이를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켄터키주 로완카운티의 서기인 킴 데이비스 전날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으러 온 동성 커플들에게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기독교 믿음을 이유로 내세우면서, 동성 커플  자신은 결혼증명서를 발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동부켄터키지방법원이 12일 이들 커플의 입장을 대표하는 '미국시민자유연맹'의 제소에 따라 카운티에 증명서를 발급할 것을 명령했으나, 데이비스는 이를 따르지 않고 항소할 뜻을 밝혔다.

    동성애자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통계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게이는 인구의 3.8%로 약 9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레즈비언까지 포함하면 1000만명이 넘는다는 얘기다. 
    그에 대한 확답은 이미 성경에서 여러군데서 확실히 말하고 있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동성애 쓰나미, 저주의 AIDS
     인권을 앞세워 동성애와 이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이 번져간다. 흡사 쓰나미다. 한국도 2004년 4월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기준에서 동성애가 삭제됐다. ‘국가인권위법’ 2조 3항을 필두로 ‘학생인권조례(서울시 교육청 2011년, 경기도교육청 2010년)’와 ‘인권기본조례(서울시 2012년)’가 교육청과 지자체 별로 제정되며 ‘성적(性的)지향’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인간의  
    교만이 AIDS환자의 피눈물과 사회  전체의 쇠락을 자초한 셈이다. ‘인권’ ‘평화’ ‘진보’가 대세가 된 듯한 이 나라의 후손들은 먼 훗날 죽음과 전쟁과 침체의 진창 속에서 반문할 것이다.
                              

            


     ** 우리들의 각오
    동성애자들의 통계에 의하면 대부분 2-3년 동안 서로 사랑을 하다가 헤어진다고 합니다. 한쪽이 질병이 생기서 단명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생산할 수가 없으니까 입양을 합니다.
    그런데 입양한 아이들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길러준 동성애자들을 보면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출산율이  떨어져 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인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지고 국가도 무너집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도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정신 차리고 이런 세력들의 행위와 그들이 만들려는 차별금지법안을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사단의 목적은 우리를 죄에 빠트려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깨고 교회를 깨고 결국 자기의 손아귀에 백성들을 넣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죄로 말미암아 성도가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딤후 3:1절 이하를 보세요.
    1 또한 이것을 알라. 즉 마지막 날들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탐욕을 부리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신성모독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본성의 애정이 없으며 협정을 어기며 거짓 고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자들을 멸시하며 4 배신하며 고집이 세며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5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들 즉 마지막 때는 모두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에 미쳐갑니다. 거룩을 버리고 질서를 깨뜨립니다. 그리고 절제를 못하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합니다.

    소돔성이 왜 유황불로 망했습니까?  동성애에 대한 심판을 보여준 샘플입니다.
    노아시대에 왜 하나님이 홍수로 사람들을 심판했습니까? 성적 타락이 가득했습니다. 성적 타락 중에 최악의 타락은 동성애입니다. 사탄의 마지막 최후의 전략은 성적타락으로 인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데 그 방법이 소돔 즉 동성애입니다.
    그러기에 이 죄악을 막아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살고 이 나라가 살려면 이런 죄악을 향해 경고하고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우리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길 만이 살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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