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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어느 전교조 선생님의 양심고백
    시사정보 2018. 6. 11. 23:43

    세월호 어느 전교조 선생님의 양심고백


    오늘(1/8)오후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의 카톡을 하나 받았다. <충격증언> "어느 전교조 선생님의 양심고백!" 이라는 이 글은 "세월호 사건은 우리가 조작 모의한 사건으로 단원고 희생자 가족 여러분, 너무나 죄송합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깜짝 놀랄만한 것이었다.


    세월호 사고 당시 단원고에 근무하고 있던 전교조 선생이 북한의 남조선 파괴처로부터 모종의 지령을 받고, 지침에 따라 움직이게 된 대략적인 내용을 전하며 자신들이 저지른 너무나 비극적이고 어마어마한 사고에 너무 무섭고 오금이 저려 지금까지 죄책감 속에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교조는 전교조를 말살하려는 박근혜정부를 말살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건이 기획됐다고 했다.
    사건을 기획 추진할 때 전교조 선배가 희생의 제물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로 채찍질했고, 그 일에 가담한  전교조 선생들의 눈빛이 너무나 무서웠다고 실토했다.



    세월호 어느 전교조 선생님의 양심고백


    "세월호 사건은 우리가 조작 모의한 사건으로 단원고 희생자 가족여러분  너무나 죄송합니다.우리 전교조는 전교조를 말살하는 박근혜정부를 말살하기 위하여 기획한 사건입니다. 박근혜정부의 교육부 시책인 시험을 거부하기로 학생들을 꾀여 현장체험 학습이라는 명목으로 어린 학생들을 유혹하여 현장체험을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청해진 해운사와도 선박의 승무원 및 선장 탈출도 밀약을 하였습니다. 진도 해경과도 구조 시점, 구조에 대하여 밀약을 하였습니다. 무섭고도 중요한 것은 북한의 남조선 파괴처와 모종의 지령을 받았읍니다. 북으로부터 배 한 척에 모든 인원을 다 승선시키라는 지령을 받았습니다. 현장 체험학습 가는 당일 학생들이 승선 할 때에 전날 선사 직원 퇴근 후 타고 갈 선박에 화물을 과적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꼭 간다면 선박 2대에 나누어 승선해 가라는 지시도 거부했읍니다. 우리 전교조 선생들은 서로를 감시하는 눈 빛 이었읍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래도 사고만 나지 않기를 기원 했읍니다. 학생들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 왔습니다. 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몇몇 전교조 선생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읍니다. 사고가 북의 잠수정에서 발사한 어뢰라는 말이 들렸읍니다. 무서워서 오금저려 전교조 선생들의 눈빛이 너무나 무서웠읍니다. 그 다음 선장 승무원 탈출 구조 등과 해경에 대하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선장 승무원 해경 집에 은신했다는 것은 말하지 않겠읍니다. 이제까지 죄책감으로 살아왔습니다. 전교조 모 선배가 희생의 제물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로 채찍질 하였습니다. 단원고 희생 학생 가족 여러분에게 무슨 말로 용서를 빌어도 한이 풀리겠습니까. 이런 글 적어 보려고 여러 곳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용기내어 조금이라도 밝히기 위하여 이글을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글의 출처는 미국 LA에 있는 교포 언론인 배부전 씨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 미주통일신문의 2017년 1월7일자 신문의 게시판에 실린 것이다.

    미주통일신문은 이 글을 실은 뒤 끝에 다음과 같은 설명까지 달았다.


    “너무나 충격적인 양심고백 기사라 믿기지도 않고 아직 진위여부도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 현대사에 굵직굵직한 사건의 배후엔 북괴가 개입된 사건이 한둘이 아니기에 충분히 심증이 가는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이 신문의 신중한 태도를 이해한다. 그러나 이 글을 쓴 선생님은 이런 식으로 끝내고 말 일이 아니다. 선생은 지금의 남북관계에 있어서 역사에 기록될 만한 중대한 사건을 알고 있으며 그 사실을 분명히 역사에 남기는 일이야 말로 하늘이 주신 특별한 사명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고 역사에 남기는 일이야 말로 300여명의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속죄이며 북한의 악랄한 대남적화 공작과 비뚤어진 전교조에 대한 고발이다. 건전한 양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시 태어나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다.


    이제 용기를 낸 이상 한 인간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과 하늘이 당신에게만 주신 큰일을 하시기 바란다. 얼마나 보람있고 영광된 일인가? 경찰 검찰 국정원 등 수사기관에 사실대로 털어놓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한다면 전국민적 지지와 후원, 법의 너그러운 조치도 있을 것이다.


    북한은 1968년 1.21 청와대 기습사건을 일으켜 대통령을 시해하려고 했다. 1976년 8월18일에는 판문점에서 미군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한 도끼만행을,1980년 5.18에는 600여명의 게릴라를 침투시켜 광주사태를 일으켰다.


    1983년 10월9일에는 미야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 2010년 3월26일 천안함 어뢰공격,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어마어마한 대규모 도발을 저지르는 집단이다.


    지금까지 틈만 있으면 바다든 육지든 국내외든 가리지 않고 대형사건 사고와 심지어 대통령 암살 시도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이든 저질러온 북한으로서 남한에 있는 동조세력이라면 누구와도 손잡고 무슨 짓인들 않겠는가?


    위의 글에도 있지만 북한의 남조선 파괴처(공식 명칭이야 어떻든)로부터 지령을 받아 그 세부적인 지침에 따라 행동하고 지침대로 하는가를 상호 감시하는 전교조 선생들의 날카롭고 무서운 눈길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고백이라고 생각한다.


    배를 전복시키기 위해 선박회사 직원들이 퇴근한 뒤 화물을 과적시키도록 할 것, 승선인원을 초과시켜 모두 한 배에 태울 것, 배가 기울 때 승객들은 나오지 못하게 하고 선장과 선원들만 도망쳐 나올 것, 등을 세부지침으로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은 무자비한 북한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선장이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신출내기에게 운항키를 넘겨주고 물살 거세기로 이름난 울돌목으로 몰아넣고 자신은 자리를 피했던 것도 지령에 따른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 세부 행동을 지도하기 위해 선박회사와 해경에 미리 침투시켜놓은 공작원을 이용하는 일쯤이야 쉬운 일 아니겠는가.


    어떻든 수사당국은 전교조 교사의 양심선언을 귓전으로 흘려들을 것이 아니다. 국가 안위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대한 실마리로 보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뜻있는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http://bugo10.com/renewal/bbs/board.php?bo_table=board_02&wr_id=1247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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