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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or dyng, It is problem나의 이야기 2018. 5. 2. 11:33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누구든지 살고 죽는 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것은 단지 이 땅에서 육신으로 있을 때만 해당되는 것인데 사후의 세계에서는 어떻게 되겠는가? 아무도 사후의 세계를 갔다 와서 이야기 한 사람은 없다. 살았다가 죽었던 분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던 예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시다. 그분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것 처럼 부활하기를 바란다. 대부분 사람들은 말도안되는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기독교 2000년 역사는 그분의 부활을 믿고 지금까지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살아서 즉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모르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분의 죽으심은 나를 위한 죽으심이란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은 사후의 세계가 확실히 있으니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이 간다고 한다. 성경 신구약 합해서 66권의 책이지만 한마디로 압축요약하면 예수구원 불신 지옥이다. 성경은 그의 이야기 His Story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인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길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고 말씀하셨다. 인류역사상 이런 말씀을 하신 분은 아무도 없다. 정말로 그를 떠나서는 인류에게는 희망은 없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서 영생을 소유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이 땅에서만이 전부인것처럼 내세를 준비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사는 삶이 이렇지 않을까 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필연적으로 온다.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은 인류역사상 에녹과 엘리야 뿐이다. 우리들에게도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믿음의 선진을 보면서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한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사망의 위기에서 건짐을 받았다. 그 이야기를 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1한번은 1970년 22살 때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는 연대장님 아들이 방학 때 와 있끼 때문에 공부도 가르쳐 주었고 물놀이도 같이 갔다. 비가 온 후라 개천이 평소보다 배나 물이 많이 흘렀다. 한번은 운전수와 나와 연대장님 아들이 물놀이 갔다. 운전수는 바위 그늘에서 누워 있고 중학교1학년 짜리 아들과 내가 물놀이 하는데 고무주부가 경사진데로 내려오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다. 나는 힘껏 고무주부를 밀쳐서 안전한 곳으로 보냈고 순간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마음속으로 하나님 나 이렇게 죽을 수 없습니다. 그 생각만 하였는데 소용돌이 속에서 돌다가 순간 어느 바위에 걸려서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았다. 더듬더듬 바위로 올라왔을 때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가슴이 뛰었다고 생각한다. 다리는 돌과 같이 돌아서 피와 상처로 다쳤지만 물 소용돌이 속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두번째는 2017년 10월 30일 밤 1시 교회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아픈데 그 통증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바늘로 찌르는 것 처럼 아팠다. 그리고 온 몸이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즉시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고 느꼈고 아들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내 손이 스마트폰을 잡을 수도 없었고 잡았다 하더라도 입까지 가져올 수가 없었다. 나는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예수님의 보혈 예수님의 보혈만을 20분 정도 수없이 외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순간 통증이 감소한 것 같아서 몸을 움직이니 움직여졌다. 이제 살았구나 하고 일어나 기도한 후 시계를 보니 1시 20분 이었다. 또 한번의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께서 목숨을 지켜 주신 것이다. 당시 나는 마태복음 10장 28절 누가복음 12장5절에 있는 말씀.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암송을 하였던 터라 사탄이 내 목숨을 뺏고자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내 목숨을 지켜 주셨다고 확신한다. 이 두경우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했던 사실이다. 삶과 죽음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가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나는 정말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솔직히 말하고 싶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주 예수님을 확실히 의지하고 믿음을 갖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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