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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이 짐승표인가?베리칩 2018. 1. 12. 12:13
베리칩(Verichip)이짐승표인가?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베리칩(Verichip)에 대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Verichip이 성경에 나오는 짐승의 표(666)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고, 또 한 가지는 Verichip을 우리 몸 안에 이식을 받으면 구원을 받는가, 못 받는가 하는 논란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느냐, 들어가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심각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오바마 건강보험법이 통과되고 지난 2010년 3월 23일 서명한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라 건강보험이 없던 미국의 3,200만 명이 정부 보조 등을 통해 의료보험 가입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새 법안에는 매우 주목할 만한 내용이 들어 있는데, 미국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체에 삽입하는 기구(device that is implantable)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법안이 ‘베리칩’에 대한 언급임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민이라면 모두 의료보험에 가입해야만 하고, 유사시 병원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의 의료정보 등이 담겨 있는 베리칩을 몸에 이식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NBC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보하였고, 특히 2013년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한 이후에는 더 많은 성도들이 궁금해 하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베리칩이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 조각)’을 합쳐 놓은 말로, 사람 몸속에 넣는 무선식별(RFID) 장치를 말합니다. 쌀알보다도 작은 베리칩 안에는 메모리, 안테나, 축전지가 들어 있는데, 축전지는 체온에 의해 충전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받지 않아도 되며, 메모리에는 16자리 고유번호와 128개의 핵심 유전자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기 위해 동물 피부 속에 칩을 넣기 시작했다가 2001년에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처음으로 사람에게 이식을 했습니다.
Verichip이 짐승의 표 666 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Verichip을 받게 되면 그 Verichip이 우리의 정신세계까지도 통제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도 예수를 부인하게 되며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유추에 불과하며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과 영 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신세계가 물질세계를 다스리게는 하셨어도 물질세계가 정신세계를 다스리는 일은 절대 허락지 않으셨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물질세계의 일부분인 Verichip이 사람의 정신세계까지도 통제하게 된다는 설명은 비성서적이며 앞으로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알 것은 Verichip의 기능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ID 기능입니다. 둘째는 위치 추적입니다. 지금 이 용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Verichip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의료용으로 병원의 모든 진료기록을 저장해 두는 것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바마 건강보험법에 나와 있는 Verichip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Verichip은 결코 짐승의 표가 아니며 666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베리칩을 짐승표로 생각하고 있지 않지요
그러나 요한계시록 13:15-18절에 보면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세히 보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 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4:9절에 보면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이라고 했고, 14:11절에 보면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말씀을 잘 살펴보면 ‘경배하든지, 표를 받든지’가 아닙니다. ‘경배하고 표를 받으면’입니다. 다시 말해 or가 아니라 and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결국 표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짐승을 섬기는 것이 문제이며,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가 짐승의 표를 받게 됨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표를 받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고 짐승에게 경배하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요한계시록 14:12절에 보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과 멸망의 기준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지 표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를 믿지만 표를 받으므로 지옥에 간다는 말은 결코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Verichip에 대해 오해하며 두려워하는 것을 구원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구원론의 핵심은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성경을 몇 군데 찾아보면 사도행전 4:12절에서는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고 하였고, 에베소서 2:8에서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고, 요한1서 5:12절에서는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핵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있음을 확고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붙잡아 주시기에 Verichip이 아니라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요한 계시록을 보면 무시무시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요한계시록은 성도들에게 온전한 구원과 상급을 얻게 하려고 기록된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기록목적을 봐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복을 주시려고 기록한 것입니다.
물론 주님의 재림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도 말세의 징조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두려워 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어 우리의 사는 날까지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날 해야 할 일은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하고, 확실하게 예수를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선교해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20)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야 말로 재림을 가장 잘 준비하는 성도인 것입니다.
또 우리는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이란 절대 진리인 말씀에 기인한 것입니다.
에서는 한 끼의 식사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팔았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 우리는 이 시대에 베리칩과 관련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베리칩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분을 원수 사단에게 파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과연 하나님의 자녀라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말로만 주여! 라고 외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 대로 행하는 것이 산 믿음이고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믿음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닌데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베리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맞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을 우리는 베리칩을 통해 오히려 확신하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요한 계시록은 대략 190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환상을 보거나 소리를 들은것을 기록했습니다.
13장에서 그 당시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모든 자가 표를 받게 될 것에 대하여..
그런데 몸 안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른손이나 이마에... 안 받으면 - 매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 외에 모든 금융결제를 말합니다.
인류역사 6000여년 동안 몸 안에 표를 받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받게 될 위치가 성경에서 말하는 오른손이나 이마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케너(인식기)의 전파를 받아서 그 전파를 전기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교통 카드처럼)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 할까요?
베리칩은 단순한 신분증을 대체할 식별 장치가 아닙니다.
숨어 있는 어떤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리칩에는 신분 식별하는데 필요 없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효율 높은 안테나가 코일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안테나의 효율이 높다면 송신 신호가 더 커지게 되기 때문에 위치 추적이 훨신 수월합니다. 사용하는 주파수가 13.56MHz대로 위성 통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이기 때문입니다. 정도의 출력을 베리칩에서는 낼 수 없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더 발달 한다면 위성에서 더 미세한 신호도 수신 가능해지겠지만요.
그런 기능을 위해서 전기 충전장치까지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보호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철저하게 개인의 위치를 추적하려할까요?
틀림없이 다른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정신세계가 물질 세계를 다스리듯이 물질세계도 정신세계에 영향을 줍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줄 수 있습니다.
구원 받는것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이 인간의 혼에, 영에 영향을 주었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 밖에있는 물질도 우이 육체, 혼, 영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우리의 몸에 대해 무엇을 더 설명해야 합니까?
오히려 바울은 우리의 육체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라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꼭 성전에 짐승의표를 받아야 합니까?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때 까지 영, 혼과 더불어 거룩하게 보전 되어야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성형 수술도 하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가 하나님의 좋은 작품입니다.
건들면 오히려 명 작품이 망가집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그(짐승-사단)의 권위를 인정하고 굴복(복종)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 한다면 절 대 받을 수 없습니다. 표를 받고 안 받고는 누가 하나님이냐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표를 받는 순간 이미 짐승에게 경배한 것입니다.
윗 글에서는 짐승에게 경배하고 and 표를 받으면이기 때문에 표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이 문제라고 했는데 경배하다는 헬라어 단어의 뜻이 예배드리다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첨하다, 굽실거리다, 굴복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결국 표를 받는다는 것은 굴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표를 받는 것 자체가 이미 경배한 것입니다.
경배하다라는 단어는 잘못 번역이 되었습니다. 굴복하다로 바꿔야 합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지 않은 사람도 짐승 앞에 찾아가서 절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웬만큼 믿음 좋은 사람도 짐승에게 굴복할 것입니다. 베리칩을 받기 전에 벌써 경배한 것이지요...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라는 것의 표현이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 였습니다.
만약 먹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지요...
노아 시대 때에는 좀 더 복잡해집니다.
1. 너를 위해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창 6:14)
2.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라(창 6:18)
두 가지를 말씀 하십니다. 노아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방주를 만드는 일과 그 방주에 들어가는일에 순종할 것이고 믿지 않는다면 순종하지 않겠지요? 노아는 순종함으로 믿음을 증명합니다.
롯에게는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두 천사를 통해서 롯에게 말씀 하십니다. 네게 속한 자를 다 성 밖으로 끌어내라..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농담으로 여깁니다. 네 사람이 천사의 손에 이끌려 성을 빠져 나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믿음을 한 번 더 시험합니다. 성을 떠날 때 자발적인 믿음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에...
돌아보아도 안 되고 머물러도 안 되는.. 아주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시험에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하고 소금기둥이 됩니다.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는 다른 요구를 하십니다.
진정으로 믿는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말아라..
요한계시록 14장에 받지 말라는 말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또 선지자, 목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경고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저를 통해 여러분에게 경고하십니다.)
받지 않는다면 아래 기록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표만 안 받아도 천국에서 왕 노릇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군인들(장교)도 있습니다. 진급하기 얼마나 어렵습니까? 얼마나 오래 인내하며 참고 기다려야합니까? 진급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지요(무슨 짓이든지)? 특히 대령에서 별 달 수 만 있다면...
인 받지만 안아도 왕 노릇 할 수 있게 하겠다는데 그 쉬운 것 못합니까? 받을 영광과 비교한다면 너무 쉬운 것 아닙니까?
주님께서는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음까지 당하셨는데 우리가 그 정도의 쉬운 말씀에도 순종하지 못하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믿는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베리칩은 제2의 선악과입니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형태가 선악과와 매우 흡사합니다. 받으면 정녕 죽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재물(우상)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베리칩을 받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결단 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2장에 나오는 서머나교회는 실제 존재했던 교회이며 많은 환난을 받은 교회입니다. 시대 적으로는 로마 카타콤 순교 시대를 말합니다. 말씀에는 환난 받는 기간이 10일로 나오는데 실제는 10번의 대 박해가 있었습니다.
또 서머나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 있을 고난 받을 교회의 한 유형이기도 합니다.
교회가 왜 환난을 받을까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경제 활동에서 제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는 새 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위반자들로 재판을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목숨까지 잃게 됩니다.(마 24:9, 계13:15)
주님께서 서머나 성도들에게 말씀하신 “죽도록 충성하라”라는 뜻은 기독신문에 기재된 ‘주님 오실 때까지 충성하자’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 교회 성도들은 이미 헌신과 충성의 모습을 주님 앞에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더 충성할 것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매우 큰 환난을 받았고 삶은 매우 궁핍했습니다. 어쩌면 두렙돈을 드린 과부 보다 더 궁핍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이 요구하신 것은 우리가 말하는 충성이 아닙니다. 헬라어에서 충성과 믿음은 같은 단어입니다. 서머나 교회에 하신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의 정확한 뜻은 “죽어도 믿어라”입니다. 죽어도(순교하게 되더라도)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면류관을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머나 교회에 주님 자신을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계 2:11)
이 때 고난 받고 순교한 성도들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마 24:35-36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6:9-11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7:9-10, 계 7:14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15:2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들어 올 때까지는 몇 년이 걸릴까요?
이미 한국에는 베리칩 지부가 설립되어있고 100.000개 정도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반대 때문인지 이름을 바꿨습니다.
베리칩(Verichip)에서 포지티브 아이디 (Positive ID)로...
내용은 바뀌지 않았고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 살지는 않았지만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 사건이 생각 나네요..
소수의 반대자와 다수의 신사참배 옹호자들...
결국 교회 목사들이 모여서 결의를 합니다.
신사참배는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다.
그래서 목사가 앞장서고 뒤에 장로가 따라가고 집사가 따라가고 일반 성도들이 따라가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합니다.
소수의 목사들이 반대를 합니다. 반대한 목사는 오히려 신사참배를 찬성한 목사들로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서머나 교회 성도들처럼 순교 당한 주기철 목사님...
도피한 목사님들...우리도 대략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겠지요?
1. 인을 받는다.
2. 순교한다.
3. 도망간다.
그러나 공산화 되면서 목사, 장로가 첫 번째 숙청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 교회를 폐쇄시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신사참배 결의한 날이 북한 노동당 창당 기념일이 됩니다.
또 신사참배 결의했던 장소가 노동당 당사가 됩니다.
그들은 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 받은 사람들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없이 주님이 재림하십니다.
결단하십시오...
준비하십시오(마 24장, 25장 참조)
우리 주님 곧 오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베리칩을 옹호하는 언론, 종교인이 나올겁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마 24:11)
속지 마세요.. 아담과 하와는 속았습니다. 먹으면 더 좋아진다는 말에..
그리고 죽지 않는다는 말에 베리칩도 마찬가지입니다.
짐승의 표(베리칩)과 관련해서 창세기의 말씀들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창세기는 역사서이면서도 예언서입니다. 사건 하나하나가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선악과 사건
둘째: 노아 홍수 사건
셋째: 소돔사건
네째: 에서의 장자 명분 거래사건
다섯째: 민수기입니다 - 발람과 발락사건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영혼의 백신이라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겔 33:7)
저는 계속 이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더 좋은 파수꾼이 되기 위해 더 높은 망대를 쌓고 더 멀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계속 기도부탁 드립니다.
우리 주님 곧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