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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고통 눅(16:19-31) 2011.3.27
지금 일본에서는 지진. 쓰나미와 그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선 공포로 그 지역을 떠나야하는 것은 물론 그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나 곡식이나 물이나 우유나 생선이나 뭐하나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일본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나라의 국민들로 전세계에 다니면서 돈을 보라는 듯이 뿌리기도 하고 외국기업을 닥치는 대로 인수하였던 일본이 지금은 생수한병 사는 것도 쉽지 않고 우유하나도 마음놓고 사먹을수 없는 절망적인 현실앞에서 그들이 받고있는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언제가는 세월이 가고 치료의 단계를 높이면 이 모든 재앙들이 끝날 수는 있겟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또 도움의 손길을 통해 곧 회복할 수 있지만 사후의 세계에서 받는 지옥고통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이런 현실과 관련하여 생각을 하였다면 그대들은 이미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서는 내가 아무리 염려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재앙들이 많습니다.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 재해도 또 어느날 몸이 이상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나니 의사 선생님이 암, 종양이라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누구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가장 두려운 것은 사망이 바로 자기 앞에 와 있다고 생각하면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을 없을 것입니다.인간의 한 싸이클은 출생하여 성장하여 청년이 되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애들 낳고 살다가 나이가 들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인데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축복된 인생을 사는 것이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산업이 다변화되어 있고 사회가 복잡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 사는 우리 시대에는 고 없이 갑자기 세상을 나는 경우가 너무 많으므로 인간은 늘 불안합니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가족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야 한다면 죽은 사람은 죽었다고 하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의 슬픔은 너무나 클것입니다. 다행이 죽은 사람이 예수님을 잘 믿다가 죽었다면 신앙대로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였듯이 그가 세상을 떠나서 주님께서 약속한 천국으로 갔구나 하면 당장은 슬퍼도 곧 정상으로 돌아오고 오히려 그분이 못다한 것을 살아 있는 나래도 잘해야 겠지 하는 생각을 들면서 더욱 신앙생활을 잘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사망후에 천국에 갈 수는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요즘말로 번역하면 어느 부자가 있는데 그는 최고의 값비싼 칼라 패션의 옷을 입고 날마다 친구들을 초대하여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사람은 무슨 복을 타고 나서 저렇게 좋은 집에서 좋은 차를 굴리면서 저렇게 행복하게 사는가?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 초대받은 사람들도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부러워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집 문간에는 한 거지가 그 부자집에서 먹고 남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이 것만 봐도 그 부자는 마음이 악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 부자와 그 거지 누가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가요?
결론부터 말한담변 경은 부자가 살았던 삶을 어리석은 삶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자는 재물이 많고 인정도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따라서 영원한 미래에 대한 소망 없이 그저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나 쾌락적인 일에 자신의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기 대문입니다. 만약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 부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은 이처럼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한 미련한 자라고 합니다.
20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앞에 버려진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오늘의 주인공은 부자와 그 집 문간에서 거지 나사로라는 사람입니다. 나사로라는 말은 ‘하나님이 도우신다’라는 뜻을 가지 이름이니 그 이름에서 보았듯이 그는 비록 거지로 살지만 하나님 믿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으므로 그렇게 살면서도 별로 불평하지 않고 그 부자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었지요 . 그는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았으므로 그 나름대로 정직하게 성실히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어느날 예기치 않게 사망이 찾아왔습니다. 사망은 부자나 가난하 자나 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하루 24시간의 선물을 주듯이 사망도 누구에게나 다 오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시간에 사망의 시간이 찾아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지도 부자도 죽음이 저들을 이 세상에서 갈라 놓았습니다. 그들의 사후의 세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었을까?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이 품에 있는 나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죽는다는 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낙원에 있든지 음부에 있든지 둘중에 어느 한 곳에 있다는 것이며 의식이 그대로 있으며 회로애락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다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살았을 때와는 정 반대로 하늘나라에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반대로 부자는 음부에서 불꽃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후의 세계는 살았을 때와 전혀 다르게 존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성도여러분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사후의 세계에서 천국에 가 있는가 지옥에 가 있는가는 인생에 있어서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겠습니까? 정말로 사후의 세계가 너무 중요한 것임을 믿으시고 계속하여 부자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좀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받는 괴로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괴로움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통중에 있던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24.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하면서 도움을 청합니다. 과연 도움이 허락될까요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한마디로 부자가 지금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이 그가 살았을 때 한 결과로부터 온 것이니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나사로는 살았을때 고난 중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지만 부자는 자신을 위해서 호위호식한 것 밖에는 내세에 대하여 준비한 것이 없으니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것이 너무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음부와 낙원사이는 서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후의 세게에서는 한번 지옥가거나 천국에 가면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인데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그 장소를 빠져나 갈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자는 손가락에 물한방울도 찍어서 입에 넣어달라고 간구하였지만 그것조차도 허락이 안되는 곳이 지옥이며
27.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그가 또한가지 말하기를
만약 누군가 이 지옥에서 나아가서 세상에 5형제들에게 이 지옥의 고통을 알려만 주면 그들이 이곳에 오지 않으니 제발 누군가를 보내달라고 애원하지만 그것도 당연히 걸절되는 곳이 지옥입니다. 정말로 지옥에서는 어느 것 하나도 허락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아무 희망도 없는 절망 그대로 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시간이 지나면 감옥에서 나올 수 있지만 지옥은 영원히 영원히 불타는 곳에서 고통받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누군가 여기서 나가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옥의 고통을 알려 주면 여기에 오지 않을 수 있으니 그렇게 나사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만 그러나 그것도 거절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교회에 나가 예수님 믿고 천국가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온다는 것입니다.
29.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라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정말 성경에 있는대로 음부에서 이렇게 고통을 영원히 받는다면 인간이 이세상에서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은 예수믿고 죄사함받는 것입니다.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받는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교회에 나가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것을 들어야 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으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나사로가 있는 천국에 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중 몇가지 중요한 사실들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1.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
22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진리중의 진리는 모든 사람은 다 죽는다는 말입니다.
죽는데는 빈부귀천이나 남녀노소에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라고 잘 먹었으니 더 오래사는 것도 아닙니다. 미인이라고 더 오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며칠 전 사망한 엘리자베스 테일러(1932~2011)는 할리우드의 전성기를 빛낸 최고의 여배우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중 한 명으로 추앙받았지만 그녀도 때가 되니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음은 원하지 않아도 죽음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고대 중국 진나라의 진시왕은 죽지 않을려고 불로초니, 불사조니 온갖 좋은 약을 다 먹었어도 그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죽은지 4000년이 지난 후 그의 무덤이 공개되었는데 그 무덤속에는 용마병갱이라 하여 그가 살았을 때 그를 모셨던 신하들도 군인들도 그리고 전쟁에 나가 싸웠던 말들도 흙으로 실물처럼 조형물로 다 만들어 무덤에 4000년간 묻혔다가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모형도 각종 생활용품들도 무덤속에서 나온 것을 영상을 통해서 보았는데 이는 인간 누구든지 죽음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어느날 갑자기 죽음이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죽음이란 아무도 원치 않지만 예고없이 온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사망자만 2만여명이 나왔는데 불과 몇분전만 하여도 그와 같은 쓰나미에 휩쓸려가서 죽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휩쓸려 간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그 자리에 있었겠는가요 더 높은 곳으로 더 안전한 곳으로 가서 그런 재난을 피하였을 것이지만 막상 닥치고 나면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음은 예고없이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죽는데는 순서가 없습니다. 이세상에 올 때는 순서대로 왔지만 갈 때는 순서없이 하나님이 부르면 모든 것을 손에서 놓고서 가야만 하는 것이 죽음이라는 것을 다시 하번 생각하는 시간되기 바랍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아도 사망이 보통 때는 우리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 보이지도 않다가 어떤 때는 사망이 보일 듯 말듯 하다가 또 시간이 얼마쯤 지나면 바깥마당까지 와 서성대다가 그 다음에는 안마당 가까이 와서 어슬렁거리다 어느날은 창문에서 앉아서 우리를 내려 보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 목을 조이며 끌고 가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연사이건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간 장례식장에 가면 누구나 마음이 숙연해지고 참 애석하게 생각하면서 돌아오지만 머지 않아 나도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였는지요. 성경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세상 태어난 이상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조금 먼저 가고 조금 나중 갈 뿐이지 나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관련하여 사람들이 지나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사람은 떠날 시간을 모른다.
사람들은 수백년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고 살기 때문에 때로는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욕심을 부리며 치열하게 다툽니다. 언제가는 가지고 있는 것 다 놓고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는 마치 바닷가 모래 사장에서 아이들이 땅뺏기 놀이를 하면서 서로 자기 땅을 많이 뺏기 위해 다투고 싸우듯이 그러나 해가 지고 부모가 얘들아 집에 돌아가자 하면 그 많이 빼앗은 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인간은 이처럼 이땅에서 백년도 못사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차지 할려고 이웃과 형제들과 치열하게 다투고 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떠날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그러나 떠나는 날이 아주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의사로부터 앞으로 3개월밖에 생명을 유지할 시간이 없다는 사망경고를 들었다면 그런 사람은 이제 이웃이나 형제들과 다투고 싸웠던 것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마지막 남은 삶을 정리하기 위해 누구에게 빚진 것이 있나? 화해하지 못한 것이 있나? 누구를 힘들게 하지 않은 것이 있나 등을 생각한 후에는 깨긋이 정리하고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마지막을 아름답게 하고 죽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게 준비하고 가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죽을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준비없이 급하게 이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안전한 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같이 자동차홍수를 이루다 보니 일년이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만명 정도니 매일 27명 정도는 어디에선가 사망한다는 얘기입니다. 각종 암으로 생명을 잃는 경우도 꽤많습니다. 매일 일어난 사건 사고를 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들이 즐비합니다. 지진으로 수천명 수만명이 죽는다 던가 또 폭탄테러에 의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을 한다든가 죽음은 장소와 시간을 초월해 항상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저녁 벗어 논 신발을 내일 아침 다시 신을 수 있다고 100% 확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이나 죽는 날짜를 알지 아무도 자신이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출생신고를 하는 동시 사망에 대한 초정장도 동시에 받았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2) 예수천국 불신 지옥입니다.
이 땅에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 두 사람의 삶이 극과 극처럼 달랐지만 죽어서도 그들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 만큼 컸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육신으로 있었을 때 나사로는 부자집 대문에서 빌어 먹고 사는 거지로서 먹는 것이나 잘 곳도 마땅치 않았을 뿐더러 그렇게 살다보니 몸도 병이 들어서 그의 피부가 진물이 날 정도로 헐어서 개들이 헌데를 핥을 정도로 비참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지 자신의 운명이 그러려니 하고 순응하며 살면서도 그의 이름에서 보듯이 하나님이 도우신다라는 말처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변함없이 주님을 섬기고 있었으며 주님의 위로로 그의 허전한 마음을 달래면서 지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던 거지 나사로도 인생 마감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아침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지만 그의 죽음을 위해 조의를 표하는 사람도 없었고 부자집에서 일하는 누군가에 의해 그 시체는 가마니에 둘둘말려 근처의 산에 매장되어졌습니다. 그는 죽어서도 정말 외로운 사람이었어요
한편 얼마 안있다가 부자도 죽었습니다.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슬퍼했는지 모릅니다. 모두가 그를 아쉬워 했습니다. 그 부자집 주인이 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정말 애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인간 관계에는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에 대해선 별 관심 없었습니다. 그는 현세의 먹고 마시는 일엔 관심이 있었지 내세의 삶에는 전혀 걱정하고 준비헤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가는 마지막 장례식은 수많은 사람들의 슬픔속에 아주 엄숙하게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묻힌 무덤은 양지바른 산에 묻혔는데 뒤에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에는 냇물이 흐르는 곳 소위 명당이라고 하는 곳에 무덤을 쓰니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정말 저 부자어른은 죽어서도 명당에 묻혀서 좋겠구나 하고 말들 합니다. 과연 명당에 묻혔다고 사후의 세계에서도 잘 있는지 알아보고 싶지 않습니까?
거지 나사로는 좁은길을 지나 좁은 문으로 들어 갔으나 부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로 큰 문으로 들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과연 좁은 길을 통해 좁은 문으로 들어간 거지 나사로와 넓은 길을 통해 큰 문으로 들어간 부자의 다음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이 품에 있는 나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죽고 난 후 저세상에서 그들이 사후의 세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이 땅에서 호흡이 끊어지자 천사들에게 받들려 하늘나라로 가서 아브라함의 품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간 곳은 음부라고 하였습니다.
음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수 없는 불타는 뜨거운 곳에 있습니다. 그곳이 어떤 곳이냐 하면 악인들만 있는 곳이고 뜨거운 유황 불꽃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그 불꽃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13 :50 풀무불(영원한 멸망의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음부가 불꽃으로 가득찬 곳인데 그 불꽃이 풀무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풀무풀은 금이나 은이나 철을 녹일 수 있는 아주 뜨거운 용광로의 불과 같은 불입니다. 이 불에 대하여 막9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뜨거운 불이지만 그 불에 무엇이 타서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고통만을 주는 뜨거운 유황이 타는 불못입니다.
그런 뜨거운 불타는 지옥에서 이런 불타는 지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지 않았을 텐데 아무리 후회하고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지옥은 자비와 긍휼이라는 것은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는 곳 절망 그자체가 바로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장로님이 오랫동안 직업상 형무소 형장에서 사형수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는데 지옥가는 사람과 천국가는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 지옥가는 자 : 죽는 그 시간까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상대방에게 분노, 증오, 절망하며 끝까지 용서안하고 똥 오줌 싸면서 끌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지만
* 천국가는 자 :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상대방을 용서하고 회개하고 마음의 평안, 모든 사람을 용서 죽으면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간다는 것입니다.
사형수들을 많이 접해목 어는 형목의 글을 쓴 것을 보니 어느 사형수는 사형장에 들어섰을 때도 당당하게 찬송하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마지막으로 목사님에게 나는 갑니다 인사하며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도 보았는데 어느 사형수는 목사님 저 천사들이 날 데리러 오는것 보이지 않느냐고 말하며 나는 갑니다. 안녕히 계시라고 우리 다음에 천국에서 만나자고 이렇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분명이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은 죽은 후 저 세상에서 분명히 다르지만 마지막 이 땅을 떠나는 순간에도 이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2. 지옥의 실상
(1) 불타는 지옥입니다.
인간이 참기 어려운 고통중 하나가 불에 화상을 당했을 때 고통입니다.
24절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이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이 세상을 떠난 부자는 지금 불꽃가운데서 있습니다. 그곳은 꺼지지 않는 뜨거운 유황불못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 계21:8 그러나 두려그런데 .워하는 자들과 믿지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막9:48-49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불꼿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몸을 갉아먹는 구더기도 벌레들도 심지어 뱀들도 있어 불신자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곳입니다.
보통 구더기는 시체를 먹다가 죽는 미물이지만 지옥에서 구더기는 고통을 주는 마귀들로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사람 몸속으로 들어도 가고 뱀은 사람을 칭칭 감기도 할 것이고 여하튼 지옥의 본질은 끊임없는 고통이요 불이 꺼지지 않는 곳임을 은유적으로 묘사함으로 내세의 형벌은 반드시 실재하며 무섭고도 영원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불은 계21:8에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이라고 밝혔는데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대는 유황가스가 분출하기도 합니다. 유황가스는 조금만 마셔도 불쾌하고 우리 목숨을 끊는 무서운 독가스입니다. 그런데 지옥은 유황가스가 계속 타는 불못이라는 것이니 뜨겁기도 하겠지만 그 못지않게 불쾌한 유황가스를 계속 맡는다는 것은 고통중의 고통일 것입니다.
그런 지옥불은 뜨거운 형벌의 불이라서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울면 소리치는데 그 소리가 ---예수님을 믿었을 걸 하는 후회하는 소리만이 들려오는 곳입니다.
(2) 캄캄한 곳입니다.
지옥은 빛이라고는 전혀 없는 캄캄한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죄 짓는 사람들 밝은 곳에서 죄 짓지 못합니다. 어두운데서 죄를 짓는데 그들이 간 지옥이 정말 캄캄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햇빛보다 더 밝은 곳이라고 하는데 지옥은 그와는 반대로 정말 캄캄하고 어두운 곳이지만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마귀는 너무 잘 볼 수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이 세상에 살 때 지옥의 실상을 알면 거기에 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 그러면 누가 지옥에 가는가?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살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6계명은 살인하지말라에 입니다. 사람들은 타인을 심히 미워하다보면 살인 까지 합니다. 살인은 가장 큰 죄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에는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남을 살인한했어도 자기 목숨을 살인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자살입니다.
우리 나라는 세계제일의 자살국가로 떠올랐습니다. 전직 대통령도 자살하고 톱스타들이 자살하니 그들을 따랐던 일반사람들이 자살을 모방하다보니 세계제일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살인한 사람이 어찌 천국에 가겠습니까 자살은 이유가 어떻든 모두가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로 자살을 미화시켜서는 안됩니다.
행음자들, 우상숭배자들, 술객들, 거짓말하는 자들이 음부로 가는 것입니다.
(2). 부자가 왜 지옥에 갔을까
물질이 많은 것이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 물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물질로 인생을 연락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거나 가진 것으로 향락에 빠져 하나님 섬기는 것을 소홀히 한 결과로 부자는 지옥에 간 것입니다. 소유한 물질이 많아서 오늘 본문의 부자처럼 세상일에 바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관이 분명해야 합니다.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단지 청지기로서의 물질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물질관을 갖고 있으면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 믿는데 전혀 방해가 안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청지기로서의 물질관이 없고 내가 물질의 주인으로 생각하면 하나님 섬길 시간도 없거니와 결국 물질에 노예가 되어 지옥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이나 물질이나 그 어느 것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데 사용하여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지옥에서도 의식이 있다.
병원에 중환자실에 가보면 몇 년 째 식물인간으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는 맥박만 뛰다 뿐이지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고 말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오직 영양주사로 연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는 아무 의식이 없다. 주사를 찔러도 눈 한번 깜작이지 않는다. 전혀 아픈 것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식물인간으로 산다면 의식이 없으니 살아있지만 고통을 못느끼니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지옥은 둘째 사망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으로 의식을 못느끼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느끼는 곳이다. 유황불못에 던져서 있으므로 지독한 유황냄새도 맡는 고통을 느낄수 있고 그 뜨거운 열기며 갈증이며 모든 고통을 느끼며 쉬고 싶다고 느껴도 쉴 수 없는 곳이 바로 지옥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세상에 있는 가족들까지 생각을 할 정도로 이세상에 살았던 기억을 할 수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1) 지옥에서는 오직 절망만이 있는 곳이다
부자는 손 끝에 물한방울 을 애원했지만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세상에 있는 자기 형제들에게 나사로가 가서 지옥이 있다는 전하여 달라고 애원하였어도 그것도 거절되었다. 지옥은 오직 희망은 전혀 없는 절망그 자체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이요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이다. 우리들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믿어야만 우리는 그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에 이른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생애중 제일 중요한 갓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야 말로 취우선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살아 있을 때 만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한번 하신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이다. 이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이 바로 내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믿어야만 우리는 그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지옥에 간 사람치고 사실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모든 수단을 써서 지옥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자도 사후에 세계에 있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고 오직 오늘 만을 위해 쾌락을 즐기고 향락에 빠지면서 인생을 즐긴자였습니다.
지옥에 있는 부자는 이 지옥에 오지 않는 길은 회개하는 것을 지옥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회개하면 천국이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회개는 세상으로 향하여 살던 방향을 예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내 중심으로 인본주의 중심으로 살았지만 예수님을 안 후부터는 내중심이 아니라 내안에 예수님 중심으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지옥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부자는 비로소 그 지옥에서 그 진리를 알게 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말해주고 있는 이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일 이외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지금도 우릴 부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십니다(마11:29-30)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행4:12)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처럼 위대하고 가장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예약한 것입니다.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의 소리는 지옥의 실존을 말해주는 외침입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하였듯이 우리들은 지금 이시간 더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하고 아직도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옥의 고통을 전해주어 모든 사람들이 천국으로 향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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