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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히고 설킨 북한과 중동 그리고 이스라엘
    시사정보 2018. 2. 2. 22:40

    얽히고설킨 북한과 중동 그리고 이스라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이처럼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그처럼 괴롭힌 나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오

    ▲  우리는 변치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한 약속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창세기 12:3).

     ... 이처럼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그처럼 괴롭힌 나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만 계시겠는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은 알게 모르게 쇠퇴해 갔다. 그렇다면 시리아와 이란 그리고 북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나라는 언젠가 모두 다 멸망하겠지만 현재 그들의 고통은 그 과정에 있을 뿐이다.

     『악인은 반역만을 찾나니, 그러므로 잔인한 사자가 그를 대적하여 보내지리라』(잠언 17:1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자마자 이미 예상했던 대로 곳곳에서 과민 반응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만큼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 세상 많은 나라들의 타도의 대상이라는 뜻이다. 아니 그보다는 이스라엘을 편들고 돕는 나라는 이 세상 수많은 나라들의 적이 되는 것이다. 전 이란 대통령 마후무드 아마디네자드는 수년 전 “시온주의 없는 세계”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지도에서 이스라엘을 없애자.”라는 말로 이스라엘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이처럼 중동의 특정국가인 이란과 시리아 그리고 팔레스타인들은 이스라엘을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의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악의 축”으로 명명된 바 있으며, 핵무기를 앞세워 남한과 미국을 협박하는 북한이 이들의 갈등 속으로 끼어들고 있다. 북한은 느닷없이 이스라엘을 향해 “성전 선언”을 하고 나섰다. 지난 2017923일 있었던 일인데 그 시점이 미묘할 뿐만 아니라 “성전 선언”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내건 것은 나라의 명운을 건 최후의 전쟁이라도 벌이겠다는 듯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롭기까지 하다.
      이 선언은 그들이 핵 실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길주군 풍계리에서 지진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눈길을 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한국의 언론 보도는 전무했다. 길주군 지진과 함께 선언한
    “성전 선언”의 배경을 보도할 리가 없다. 얼마 전 이라크는 IS에 대한 최종승리를 공식선언했다. 거기에다 트럼프는 예루살렘 문제에 있어 이스라엘 편을 들어주니 이 악의 무리들은 미치고 펄쩍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좌파, 문재인 정권의 비서실장인 임종석이 때맞춰 레바논으로 출국했는데 예삿일은 아닌 것 같다. 그의 방문 목적은 평화유지군으로 있는 대한민국 군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들은 처음부터 평화유지군 반대를 외쳤던 사람들이라 더욱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분명히 그들의 발등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떨어져 서둘러 중동으로 날아간 것 같은데, 왜 하필 레바논으로 임종석이 날아간 것일까? 그것은 주 레바논 북한대사가 주
    “시리아” 대사를 겸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그들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국제문제를 이해할 때 악한 집단들이 끼리끼리 어울리는 모습을 보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나라가 이란과 시리아 그리고 북한이 한 통속이라는 사실이다. 이스라엘 수도 문제에 반발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중 하나인 것이다.
      얼마 전에는 좌파정부의 여당대표 추미애 씨가 중국공산당 대회에 가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느라 아양을 떨고 온 적이 있다. 또한 며칠 후 문재인이 국빈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이스라엘이 낳은 명장 네타냐후는 현 국제정세와 미래에 관련된 답변을 내놓았다. 즉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에 관한 결정이
    “현실인식”이라고 정의 내린 것이다.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것은 국제정세의 미래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영토보전을 위해서라면 주변국들과 물리적 접촉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로보건데 앞으로 예루살렘에 美 대사관이 들어가기 전에 일대 소탕전이 있을 것이며, 설사 안착했다 해도 시리아의 골란고원에서의 혈전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듯 북폭 또한 현실이라 인정하는 문명국가 리더들의 행보”라는 것이다.
     
     최근에 미국정보당국이 막대한 자금이 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자금을 추적해왔는데 이란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고, 상당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올봄에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 3발이 비밀리에 이란으로 전달되었고 핵무기 기술과 장거리 탄도탄 기술이 이란과 시리아에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정보당국이 파악하고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기사도 등장했다.
      이미 이스라엘은 전 세계의 악의 무리들로부터 공공의 적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지키시고 징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러므로 현재 이 지구상에서 미국보다 더 무서운 나라가 있다면 단연코 이스라엘이다. 그들은 미국
    CIA를 능가하는 정보기관인 “모사드”(Mossad)가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 차원이나 강력한 보복 차원에서 행해지는 일들은 세상의 그 어떤 나라도 당해 낼 나라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은 어떤 일이든 정해지면 망설임 없이 실행하는 사람들인데 이스라엘 모사드가
    “북한 제거 작전”을 벌일 시기가 임박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있기도 하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안보와 관련하여 모사드 등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을 총동원하여 이란 핵개발은 반드시 막아야 할 당면한 문제이다. 그래서 이란의 핵개발을 위해 기술과 인력을 제공한 나라는 당연히 이스라엘의 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모사드가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문제의 원점을 타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요 언론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모사드 등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은 북한과 시리아, 이란 간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 커넥션이
    1997년 결성되자 이를 감시하고 깨뜨리는 데 전력을 다해 왔다.
      실제로
    20044월에 일어난 북한의 열차 사고를 모사드의 공작으로 보고 있는데, 20044월 남포로 향하던 북한 화물열차에 북한으로부터 핵물질을 수령하러 가던 시리아 과학자 12명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폭파하는 사건을 주도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079월에는 시리아 타르투스 항으로 입항한 1,700톤급 북한 화물선에서 플루토늄 의심 물질이 발견되자 다마스커스 북동쪽 160㎞지점에 있는 시리아 원전을 폭격하여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린 적이 있다.
     
     20079월 시리아 원전을 폭격하기 직전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 등 동맹국에게 이들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단 한 번만 경고를 한 뒤 곧바로 폭격을 감행했는데 시리아와 이란 그리고 북한은 감히 이스라엘을 막아내지 못했다. 이러한 전례로 볼 때 머지않아 모사드 등이 세계 곳곳에서 북한을 대상으로 행동에 돌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러한 심각한 문제 때문에 임종석이 특사자격(?)으로 중동으로 파견된 것은 아닐까?
      우리는 변치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한 약속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창세기 12:3).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직접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이고, 야곱과 관련해서는 이삭이 그를 축복할 때 주어졌다.『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며, 네 형제들 위에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모든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하더라』(창세기 27:29).
      이처럼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그처럼 괴롭힌 나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만 계시겠는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은 알게 모르게 쇠퇴해 갔다. 그렇다면 시리아와 이란 그리고 북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나라는 언젠가 모두 다 멸망하겠지만 현재 그들의 고통은 그 과정에 있을 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최악의 도시로 조사기관에 이름을 올린 도시는 자유를 빼앗기고 살아가는 북한 땅과 시리아에 있는 다마스커스와 지난
    927일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알레포라는 곳으로 알려졌다.

    『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they shall prosper that love thee.

    (시 편 122:6Psalms 122:6)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12-12) ...



    출처: http://hansarang91.tistory.com/1765 [【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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