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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안에 우글거리는 우상들교회 2018. 1. 31. 01:18
교회안에 우글거리는 우상들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죄가 우상숭배 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에 제 1.2 계명에 하늘이나 땅이나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우상숭배 하지 말라 하였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 믿는다고 하는 교인들이 거의 다 우상들이다. 우상이란 본래 유형이든 무형이든 살아계신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더 위하고 더 섬기는 것들이다. 믿는 신자가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돈이 우상이고
자식을 더 사랑하면 자식이 우상이고 좋은 집을 더 사랑하면 그 집이 우상이고고급 차를 더 사랑하면 그 차가 우상이고 아내나 남편을 더 사랑하면 아내나 남편이 우상이고
큰 교회를 목사를 더 좋아하면 그 목사 가 우상이고 대형교회를 더 좋아하면 그 대형 교회가 우상이고 명품 옷을 더 좋아하면 더 옷이 우상이고 무슨 일을 더 좋아하면 그 일이 우상이고 학벌을 더 좋아하면 그 학벌이 우상이고 세상 성공을 더 좋아하면 그 성공이 우 상이고
부자되는 것을 더 좋아하면 그것이 우 상이고 쾌락을 더 사랑하면 쾌락이 우상이고
남에게 높임을 받는 것을 더 좋아하면 그 높임이 우상이고
이 세상을 더 사랑하면 이 세상이 우상이고 건강을 더 사랑하면 건강이 우상이고
그런데 우리 인간들의 삶속에 위와 같은 우상들이 수십가지 수백가지가 된다고 해도 결론은 단 하나다. 즉 그것은 언제나 나와 관계된다는 것이다.그러니 위의 우상들은 결국 “나” 인 셈이다. 즉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위하고 나를 더 기쁘게 하고 나를 더 섬기면 결국 내가 우상이다, 바로 그 말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예수님을 믿어도 이런 “나”라는 우상들이 99%들이다.
이런 자들이 예수님 믿고 아무리 목사가 되고, 교회 중직자가 되고, 또 노회, 총회장 자리를 차지 한다 하여도 이런 자들은 결국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보다 자기들을 더 위하고자 한다면 한낱 벌레보다 못한 우상숭배자들의 부나비에 불과하다. 물론 이런 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천국엔 못 들어간다.
성경에 오직 일관되게 전하는 진리는 우상숭배자들은 결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하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고전6:9-10)“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을 받지 못하느니라”(엡5:5)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를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골3:5-6)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계21:8)
“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22:15)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 날 한국교회 목사들 대부분이 자기들도 하나님 앞에 자기들을 위해 살아가는 우상 덩어리, 우상숭배자들 일뿐만 아니라, 모든 교인들도 거의 다 자기 자신들을 위해 살아가는 우상덩어리, 우상숭배자들로 만들어 주님의 교회가 마치 막장 드라마 보다 더 못한 강도의 소굴, 범죄의 집단으로 세상에 희화화 되어 가는 참으로 기괴하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천국 간다고 주구장창 외치는 그 목사나 그 교인들은 이제 자신들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그들의 왕이 주님이시고. 그리고 그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값주고 사신 주님의 것이고, 주님의 소유요, 주님의 생명이요, 주님의 종인데 언감생심 그런 주님을 내 인생의 주님으로 믿는다고 입으로는 날마다 주여, 주여, 잘 하면서, 빛좋은 개살구처럼 막상 그들의 삶속엔, 주님을 위한 삶은 온데 간데 없고,
모두 하나같이 주님보다 자신들이 주인이 되어 주님보다 자신들을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넋을 잃고, 이골이 난 자들이면 이거 정말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을 가지고 장난하고 우롱하는 즉, 시내산 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과 같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하나님이다 하면서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는 자들과 무엇이 다른가?
성경에 보면 사도 바울은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그러므로 예수님을 진짜 믿는 성도는 이제 자기 몸은 자기 것이 아니다. 즉 주님의 것이다. 내 모든 삶도, 생활도 이제 주님을 위한 삶이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것을 아는 진짜 성도는 자나 깨나 먹으나 마시나 죽으나 사나 주님을 위해 사는 즉, 그 분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필연적이고 하늘의 속한 성도의 생리적이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에 따라 내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높이고자 하나니 21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시요 죽는 것이 이득이니라”(빌1:20-21)
이외에도 성경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구속으로 구원받아 장차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절대 절명의 신앙이 바로 예수 믿고 거듭나기 전 옛사람인 나 자신을 위해 살던 내가 이제 날 구원 해 주신 주님을 위해 사는, 즉 전적으로 주님을 위해 사는 변화가 일어나야 되고, 또 그런 내가 될 때만이 비로소 주님의 사람이 되고, 진정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그 수를 헤아릴 없이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 교회 가령 천만명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치자! 그들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물었다.
나를 믿는다고 하는 너거들 중에 너거 자신들을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사는 자가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생각에는 얼마나 자신 있게 주님 앞에 손 들었다고 생각이 되는가?
열명, 아니면 백명, 천명, 아니면 만명....내가 볼 때는 이미 누룩과 같이 깊숙히 잠식한 한국교회안에 맘몬주의와 번영신앙, 기복주의 타락한 신앙 풍조로 정말 주님앞에 흠도 점도 없이 순전하게 자신을 버리고 주를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마 갈데까지 다간 구약의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음란한 이 세상인데 길거리에 처녀들 중에 숫처녀 찾기 보다 더 희귀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교회는 믿는다고 하는 목사나 교인들 거의 다가 주를 위해 사는 자들이 아니고, 모두 자신들 즉, 나를 위해 사는 교회 안에 자기라는 우상숭배자들로 가득차고 넘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거! 정말 천지가 개벽하고 경천동지 할 일이다.타락한 목사들은 오늘날 이런 우상덩어리 교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양복 입은 굿판 무당이 되어 하늘의 복을 땅의 복으로 연신 오도하며 남발하고 있다.
예수님도 이런 말세 교인들을 미리 내다 보시고 “ 인자가 올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우리 좀 솔직해 지자! 그 천 만명 중에 예수님 믿는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주님의 그 물음에 “예” 나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삽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가? 없으면 당신은 가짜다.
목사라도 아니 목사 할 애비라도 가짜요, 당신은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위하며 살아온, 당신의 하나님은 바로 당신인 우상덩어리요, 우상숭배자임을 알라?
그러고도 나는 대형교회 목사라고, 아니 초대형 교회 목사면 뭐하나!
그러고도 나는 총회장이고, 나는 스타 부흥강사라고, 그 명성이 하늘에 닿을 정도면 뭐하나!
천국에도 못 들어가고 지옥 갈 결국 우상숭배자들이니 말이다.
그리고 또 외형지상주의 허영에 눈 먼 교인들아!
나는 어느 유명 박사학위 5,6개 받은 목사 있는 교회 나가고, 나는 한국에 내노라 하는 대형교회 나가고, 나는 국회의원이고 장관이고 판검사이고 대학교수고 이런 분들나오는 교회다니는데 예수님 잘믿고 복받아 천국에도 문제 없이 들어간다고 자위하는 자들아!
너거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거든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 해 보라! 너거 그 모든 신앙생활, 그리고 모든 삶이 나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주를 위해 사는 것인가?
주님의 질문에 “예” 부끄럽지만 저는 나보다도 주님을 위해 살려고 힘쓴 것 주님이 아십니다. 라고 말할 수 없는 목사나 교인들은 결국 하나님보다 자신들을 더 위하고 섬기고 산. 즉 자기라고 하는 우상을 섬긴 우상숭배자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가장 미워하시고 가증스럽게 여기는 위선자들이고 외식자들인 구원과 아무 관계 없는 거짓 교인들이다.
지금 한국교회엔 예수님을 믿어도 자기를 신으로 섬기는 이런, 우상들이 교회들 마다 가득차서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믿지 않는 자들 어떤 단체보다 더 추하고 썩어 악취가 온 나라에 진동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로 붉은 마귀 떼들이 사회 구석구석 벌떼들 같이 들고 일어나 망국의 길로 내몰고 있다.
주님은 나의 죄로 하나님과 원수 되고 멸망 받아 영원히 지옥형벌을 받을 죄인인 나를 위해 하나님의 그 영광스럽고 지존무상한 자리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냉대, 멸시, 천대, 그리고 또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수치스러운 몸으로 십자가에 형언 할 수 없는 고난을 받으시며 날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베풀어 주셨는데 이런 그 분의 망극한 은혜를 입어 구원받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잠시 잠깐 사는, 찰나와 같은 이 세상에서 그 분을 위해 살지 않고, 그 분을 모르는 영원히 멸망 받을 불신자들과 같이 아직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 자신을 위해 산다는 것은 세상에 금수보다 못한 배은망덕이요 그 분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만들고 망령되게 하는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가장 큰 죄악이요,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신앙생활을 해도 나를 억만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그 분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늘 울어도 그분의 은혜를 갚을 길이 없어 억만분지 일이라도 그 분의 은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 살려고 할 것이고, 그런 성도에겐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특징들이 있다.나를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삶은 살아가는가? 이미 성경에 다 나와 있다.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몇 가지로 요약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1.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주님을 제일 사랑한다.
2. 그 분만을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3. 그 분이 언제나 내 삶의 우선순위이다.
4. 내 모든 영광과 존귀를 그 분에게만 돌려 드린다.
5. 주님을 위해 낮아지고 고난 받는 것을 가장 큰 영광이요 복으로 여긴다.
6. 그 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세상 그 어떤 것도 다 버릴 수 있다.
(재물은 물론,내 생명도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
7. 이제 나는 없고, 언제나 내 속에 주님만 계시고 그 분을 위해 죽기까지 복종한다.
나를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사는 참 그리스도인 특징 7가지 중 당신은 어디 어디에 해당 되는가?
주님의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는 절박하고 숙연한 심정으로 여러분 자신들을 한번 들어다 보시기 바란다.
위의 사항 중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없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또 교회 봉사하고 죽도록 충성해도 당신은 짝퉁 그리스도인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오직 자기를 위한 신앙생활이기 때문이다.
이런 신앙생활은 아무리 해도 당신은 주님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런 신앙생활은 부처를 섬기는 사람이나 온갖 샤마니즘, 미신을 섬기는 사람이나 그 섬기는 대상만 다를 뿐, 그들이 섬기는 신은 결국은 다 자기를 위한 자기사랑과 자신을 위한 번영과 성공의 수단에 불과하다.
이런 자기를 위한 우상숭배 신앙생활 하는 자들은 설령 초대형 교회를 이루고 수 천억의 예배당을 짓고, 몇 십만, 몇 백만 교인들을 모으고, 이 지구상에도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초, 초대형 큰 교회를 이루어 목회하는 목사라 해도, 또 그런 교회 나가는 교인들이라 할 지라도 그들은 진정한 주님의 자녀도 아니고, 구원 받아 천국에 들어갈 천국 백성들도 아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하나님보다 자신들을 위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잘 믿으면 잘 믿을수록 더 바리새적인 교인들이 되고, 그리고 또 사이비 이단 교주나 그 광신도들 처럼 그들이 결국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숭배를 받고 땽의 온갖 탐욕과 영광을 누리는 티끌보다 못한 우상숭배자들이며 그리고 영원히 멸망받아 게한나에 들어갈 자들이다.그때에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지니라.(마16:24)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에 따라 내가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높이고자 하나니 21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시요 죽는 것이 이득이니라.(빌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