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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3 예수님의 마지막 1주간의 흔적
    말씀 2019. 4. 21. 17:45

    예수님의 마지막 1 주간의 흔적 19:17-42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올해도 거의 모든 성당과 교회들이 부활절예배를 드리고 있다. 초대교회는 분명히 무교절에 오는 주일을 부활절로 드렸지만 로마카톨릭이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이후에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부활절의 명칭을 이스터데이로 불리면서 춘분이후 만월이후 오는 주일을 지키고 있는데 이날은 이미 예수님 오시기 전부터 봄의 축제로 이스터의 탄생일로 그리고 담무스가 봄의 정기를 받고 지하에서 밖으로 나온다는 날로 가장 큰 봄의 축제였는데 지금은 교회가 그날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 낸다는 우리의 속담을 떠오르게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 금요일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믿는고로 금요기도회니 금요철야예배니 하는 명칭으로 금요일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도 사실인데 과연 맞는 말일까? 아니면 성경을 통해 알아봐야 할까? 나는 성경을 통해 이 문제를 분석하기로 마음먹고 성경말씀을 분석하였더니 예수님은 목요일 오후 3시 돌아가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단정하는데 한번 4복음서에 나온 예수님 한주간의 일정을 살펴보면 무조건 반대가 다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릴리에서 예수님이 사천명에게 빵으로 배부르게 하셨던 기적을 행한 후 이런 기적은 벌써 두 번째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나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주지 아니하리라. 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12: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동안 고래배 속에 있었던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대언자 요나가 밤낮으로 삼일동안 고래배 속에 있어던 것 같이 예수님도 밤낮으로 삼일동안 무덤속에 있다가 부활하시겠다는 것을 보여주시겠다는 것이다더 쉽게 말한다면 십자가위에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다는 말씀이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시신은 돌무덤에 있었지만 주님의 영혼은 땅의 심장부 즉 지옥에 가서 내가 인류구원을 위해 이렇게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3일 동안 지옥에 갔다 오신 것은 인정할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의 지옥에 갔다 부활하실 것에 대해 이미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다. (다윗이)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느니라(2:31)

    예수님께서 지옥에 가셨다는 것은 우리나라 교회에서 예배시작할 때 주문처럼 외우는 사도신경에도 예수님이 지옥에 갔다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지옥에 갔다왔다는 것을 넣으면 기독교연합회에서 탈퇴하겠다는 감리교단의 반대로 뺏지만 본래 영어 사도신경에는 고스란히 들어 있다. H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이제 지금부터 예수님께서 죽음이 임박해 오셨을 때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셨는데 어디서에서 처음으로 하셨는가?

     

    1.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말씀하시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다 가까이 있는 산에 오르사 천국복음을 사흘동안 전하신 후 거기 남자만 사천명이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축사하신 후 그들이 배부르도록 먹게 한 후 무리들을 보내시고 예수님은 막달라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이런 소문을 듣고 온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였을 때 요나의 표적외에는 아무 표적도 보여주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요나가 고래 뱃속에서 삼일동안 있다가 밖으로 나온 것 같이 예수님도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다는 의미로 말씀하셨지만 아무도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후 북쪽지방에 있는 가이사랴 비립보지방으로 들어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제자들 특히 베드로로부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을 들었을 때 주님은 너무나 기뻐하셨는데 그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렇게 듣기를 원하셨는데 이러한 신앙고백을 듣고 나니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마음이시었다. 이일 이후로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정해진 시간에 맞춰 죽음을 준비하는 시점에 다다른 것이었다. 주님은 비로소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이 얼마 안남으신 것을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1621절에 보니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 다시 살아날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고 하였다.

    그 후 변화산에 오르사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예수님이 영화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것을 본 후 갈릴리를 지나가실 때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시었다. 마태복음 1722-23절에는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심히 근심하더라. 그리고 이말씀을 마지막으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2017절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 길에서 열두 제자를 따로 데려다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아주 중요한 말씀을 이어서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2028절에는 이와같이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고 하시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기정사실로 되었고 또 한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예수님은 가장 북쪽인 가이사랴 빌립보지방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활동무대였던 갈릴리에서 그리고 예루살렘가까이 오셔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세 번씩 말씀하셨는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실 것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말씀을 하셨으니 이제 우리는 그분의 한주간의 일정을 구성해 보기로 한다.

     

    2. 예수님의 한 주간의 일정

    요한복음 121절에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이르셨는데로 부터 시작하여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날은 요한복음 1914절 그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1931절에도 그날은 예비일이으므로 1942절에도 그들이 유대인들의 예비일로인해 예수님을 아리마대요셉의 돌무덤에 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은 유월절 하루 전에 사망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활하신 날은 마태복음 281절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돌무덤을 보러 갔는데. 요한복음 201절 주의 첫날 아직 어두울 때 즉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돌무덤에 와 보니 돌이 돌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았다고 하였으니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즉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한 주간의 일정은 유월절 엿새 전부터 시작하여 유월절 하루 전 십자가위에서 죽으셨고 그리고 안식 후 첫날 즉 주의 날에 부활하신 것은 정확한 사건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한주간 일정은 유월절 엿새전부터 시작하여 유월절 닷새전 유월절 나흘전 유월절 사흘전 유월절 이틀전 유월절 하루전 유월절(큰 날) 안식일 그리고 안식후 첫날로 일정을 구성하면 명쾌히 주님의 한 주간의 일정을 알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날들이 무슨 요일인가는 마지막 안식후 첫날이 일요일이므로 역추적하면 요일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유월절 엿새전 향유를 깨뜨려 장례준비한 날

    이제부터 엿새동안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위하여 진행될 것인데 우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에 대해 성경은

    (20:28) 이와같이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53:4-5)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위와같이 신구약을 통해보면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죄인을 위하여 대속의 죽으심을 당하실 것을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유월절 6일전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마리아가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던 것을 가리켜 내 장례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던 것으로 보아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도 지금부터 6일 내에 이루어질 것임을 알 수 있다.

     

    (12:1) 유월절 엿새전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나사로를 살리신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 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 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가득하 더라

    이 때 이 광경을 보고 예수님을 판 가롯유다가 말하기를 5 어찌하여 이 향유를 삼백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녀를 가만 두어라. 나를 장사지낼 날을 대비하여 그녀가 이것을 간직하였느니라.

    향유값이 삼백데나리온이란 당시 일용근로자 하루 품삯이 1데나리온이면 일년동안 쓰지 않고 모아놓은 품삯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요?

    유월절 엿새전은 예수님이 전에 나사로를 살린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할 때 마리아는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을 씼으므로서 예수님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날이었다.

     

    (2) 유월절 닷새전 예루살렘성 입성하여 성전을 깨끗이 하신 날

    유월절 5일전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맞이하며 외치기를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이여 하니 온 성내는 소동이 벌어질 정도로 주님을 영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2:12) 그 다음날에는 명절을 지키려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그 분을 맞으러 나아가서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이여 하더라.

    (21:7) 나귀와 나귀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7 그분께서 그들을 남겨둔 채 도시 밖으로 나와 베다니에 들어가사 거기에 묵으시니라.

     

    (예언) 9:9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오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외칠지어따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느니라 그분의 의로우시고 구원을 소유하시며 겸손한 나귀를 타시되 새끼 나귀 곧 어린 수나귀룰 타시느니라

    (성취)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11:10-11)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

    고 이제 저녁이 되매 열두 제자를 데리고 베다니로 나가시니라

    (21: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유월절 닷새전은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환영한 날로 온 성내는 소동이 벌어질 정도로 주님을 영접한 날이고 주님은 성안으로 들어가서 성전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다 내 쫓으시며 돈바꾸는 자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뒤집어 엎으시고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시면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날임을 알 수 있다.

     

    (3) 유월절 나흘전 무화과 나무 저주와 성전에 들어가셔서 가르치시기를 시작한 날로 유대인들의 음모가 시작한 날이다.

    (11:12) 이튼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그분께서 시장하시므로 13 멀리서 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하여 가셨으나 그것에 이르러 보시니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14 예수님께서 그 나무에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듣더라 19 저녁이 되매 그분께서 도시에서 나가시더라(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21:18) 이제 아침에 그분께서(베다니에서)도시 안으로 되돌아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고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리니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5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19: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20:1) 그 무렵의 어느날 그분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실 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와서

    2 그분에게 말하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

    혹은 네게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냐? 우리에게 말하라 하거늘

    유월절 나흘전의 중요한 사건은 아침에 베다니에서 나오셔서 성안으로 들어가시기 전 무화과나무 열매를 구하려 가셨으나 열매를 얻지 못하자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였더니 곧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리는 것을 제자들이 보고 놀랐다는 사건과 더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등으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일려고 음모하기 시작하였던 날이다

    (4) 유월절 사흘전 여러 교훈의 말씀을 가르치신 날이며 갯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날

     

    (11: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라 여러 가지 교훈을 가르치신 날이다.

    (12:1-13:37) 포도원 농부비유,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사두개인들의 부활논쟁, 가장 큰 명령,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과부의 헌금, 성전의 멸망의 예언, 무화과나무의 비유, 아무도 그 때를 모름

    (21:28-32) 두 아들의 비유 (33-46) 사악한 포도원 농부들 비유

    (22:1-14) 혼인잔치 비유 (15-22) 카이사르에게 세금 내는 것

    (23-33) 사두개인들의 부활논쟁 (34-40) 가장 큰 명령

    (41-46)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에 대한 논쟁

    (24:1) 그들이 성전을 떠나서 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성전의 건물들을 보여드리려고 그분께 나아오매

     

    1) 포도원 농부비유 21:33-46 12:1-12 20:9-18

    9 그가 또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8 무릇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19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 혼인잔치 비유 22:1-14 14:15-2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 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3)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22:15-22 12:13-17

    20:20-26 (22: 15-22)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를 떠나가니라

     

    4) 부활논쟁 22:23-33 12:18-27 20:27-40

    (22 :23-33)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5) 가장 큰 명령 (22:34-40)

    35 그때에 그들 중의 한 율법사가 그분을 시험하시려고 그분께 질문하여 이르되

    36 선생님이여 율법에서 큰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8 이것이 첫째가는 계명이요

    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6)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 바리새인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어

    42 이르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라, 하니

    4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어찌 다윗이 영 안에서 그를 주라 부르며 이르되

    44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느냐?

    45 그러면 어찌 다윗이 그를 주라 부를진대 어찌 그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 하시니

    46 아무도 능히 한 마디도 그분께 대답하지 못하고 그 날 이후로는 감히 아무도 그분께 더 질문하지 아니하더라.

     

    7) 예루살렘 성전무너짐에 대한 말씀 (24:1-2)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성전의 멸망을 예고함 (13:1-2) (24:1-14)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들돌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나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24:1-14)

    1 예수님께서 성전을 떠나서 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성전의 건물들을 보여 드리려고 그분께 나아오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아니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하시니라.

    3 그분께서 올리브 산위에 올라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주님께 나아와 이르되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실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15-27 유대인들을 향한 큰 환난

    29-31 세상 끝날 왕이 다시 옴

    32-35 무화과 나무의 비유

    36- 44 아무도 그 때를 모름

    45 -51 신실한 종과 악한 종

     

    8) 무화과나무의 비유 (24:32-35)

    32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것의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33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성취되리라

    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9) 신실한 종과 악한 종 (24:45-51)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 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48 그러나 그 악한 종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주인이 오는 것을 늦추시는구나, 하며

    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시작하면

    50그가 그를 기다리지 않는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잘라 내고 위선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0) 예수님께서 모든 말씀을 마치시다 (26:1-2)(14:1-2)

    (26:1) 예수님께서 이 든 말씀들을 마치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십자가에 못박히리라 하시니라

    (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유월절 전 셋째날은 가장 많은 말씀들을 하셨고 셋째날 저녁에는 성전에서 나가 올리브산에 오르사 성전멸망과 세상종말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이모든 말씀을 다 마치시고 올리브산에서 기도하시면서 밤을 보내셨던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5) 유월절 이틀전 최후의 만찬과 예수님의 체포당하심

    (26:17-56)

    (13:1) 유월전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14:10) 열둘중의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그것을 듣고 기뻐하며 그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그가 그분을 배반하여 적절히 넘겨줄 방도를 찾더라

    (14: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더라

    (26:3) 그 때에 대제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26:14) 그 때에 열둘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 성찬식제정

    (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하시고

    27 또 잔을 잡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2) 겟세마네동산에서 최후의 기도후 체포되다

    (26:30) 그들이 찬송하나를 부른 뒤 올리브 산으로 가니라.

    36 그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멀리 가서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46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49 곧바로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안녕하시옵나이까 하고 그분께 입을 맞추니라.

    5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슨 까닭으로 왔느냐? 하시매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거늘

    57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이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고 갔는데 거기에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75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곧 그분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나가서 비통하게 우니라.

     

    유월절 이틀전 예수님은 제자들과 이세상에서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 는동안 가룟유다는 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고 만찬에 참석한다. 이 가롯유다의 배반은 시편에 예언되어 있다.

    (41:9) 참으로 내가 신뢰한 나의 친한 친구 곧 내 빵을 먹은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발꿈치를 들었다는 뜻은 문자적으로는 짐승이 뒷발질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함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할 것을 예언하시며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13:18)고 말씀하셨다

    이 날은 최후만찬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성찬식을 제정하신다. 만찬때 예수님은 가장 중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떡을 떼어 주시면서 이 떡은 내 살이라고 하였고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는 내가 흘리는 피라 하시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라는 새언약을 주신 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만찬 후에는 찬송을 부르시면서 올리브산으로 가셔서 이 세상에서 최후의 기도를 하시는데 피와 땀을 다 쏟아낼 정도로 십자가 죽음의 잔을 놓고 애끓는 기도를 하셨다.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달라고 하셨지만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나니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하여 성전 경비병들과 함께 와서 예수님을 체포하여 가야바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고 갔으며 여기까지 따라온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하였다.

    유월절 이틀전은 제자들과 함께 이 땅에서 마지막 만찬을 하신 후 겟세마네동산에서 최후의 기도를 하고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성전경비병들에 의해 체포되어 밤새도록 고난받으신 날이다

     

    (6) 유월절 하루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다 이루신 날이다

    (18:39) 총독 빌라도가 말하기를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그들이 또 소리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19:14) 이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여섯시쯤 이더라 그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왕을 보라 하거늘

    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라

    16 그러므로 그 때에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매 그들이 예수님을 맡아서 끌고 가니라

    (15:25) 때가 제 세시가 되매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예언)(22:16)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고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22:18)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고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나이다

    (성취) (27:35)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은 뒤에 그분의 옷들을 제비뽑아 나누니 이것은 대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그들이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며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았나이다. 하신 것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예언) (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사람들이 비방거리요 백성의 멸시거리이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들이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내밀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8 그가 주를 신뢰하여 그분께서 자기를 건지실 줄로 믿었도다 . 그분께서 그를 기뻐하셨으니 그를 건지시리로다 하니이다

    (성취) (27:39) 지나가던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고 그분을 욕하며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이나 구원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41 그와 같이 수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그분을 조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겠노라.

    (27:45) 이제 여섯시부터 아홉시까지 어둠이 온땅을 덮었더라

    (15:33) 여섯시가 되매 어둠이 온 땅을 덮어 아홉시까지 있더라

     

    1) 예수님의 장례

    (19:31) 이날은 예비일이므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몸들을 십자가에 남겨 두려 하지 아니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고 그 몸들을 치워달라고 간청하니(이는 그 안식일이 큰 날(유월절)이었기 때문이라.)

    (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19:41) 그런데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었고 그 동산 안에는 결코 사람을 둔 적이 없는 새 돌무덤이 있더라

    42 그러므로 그들이 유대인들의 예비일로 인해 예수님을 거기에 두니 이는 그 돌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유월절 하루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날이다. 이날 아침 9시에 못박히시고 정오부터 해가 가리워 어둠이 짙게 드리우고 오후 3시에 다 이루었다고 하신 후 운명하신 날로 해지기 전 무덤에 장사되신 날이다.

     

    (7) 예수님이 죽으신 유월절 하루전은 무슨요일인가?

    부활하신날이 일요일임을 알고 역으로 유추해본다.

    유월절 6일전 - 토요일

    유월절 5일전 - 일요일

    유월절 4일전 - 월요일

    유월절 3일전 - 화요일

    유월절 2일전 - 수요일

    유월절 1일전 목요일 (십자가 사망)

    유월절(큰 안식일) - 금요일

    안식일 - 토요일

    주의 첫 날 - 부활하신 날 -일요일

     

    3. 예수님의 부활 (일요일)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12 흰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장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중 일부가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였을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줄 표적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삼일낮 삼일밤을 죽었다가 부활하실 것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밤 삼일낮 동안 있었던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유월절 6일전부터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일정은 유월절 하루전 십자가 죽으심으로 다 이루시었다. 그리고 안식 후 첫날 오늘날 일요일에 주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되시었다. 그렇다면 죽으신 날짜와 요일은 분명히 유월절 하루전이었다. 그해는 금요일이 큰 날 즉 유월절었고 토요일은 안식일 그리고 일요일 어두운 새벽 부활하셨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카톨릭에서 만든 성금요일이니 교회에서 금요철야기도회니 모두가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여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해석인데 성경은 유월절 엿새전부터 유월절 하루전 까지 모든 것을 자세하게 보여주었다. 이제부터는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셨다는 것은 카톨릭교회가 만든 전통에 하나가 되겠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지키는 성탄절과 부활절은 예수님 오시기 이전부터 태양신을 섬기는 이교에서 가장 큰 축제였는데 그 축제가 이름만 다시 포장하여 성탄절로 부활절로 여전히 지키고 있다니 사탄마귀의 대전략에 교회가 속았다는 증거가 아닌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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